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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상주단체 극단 '앤드씨어터' '햄릿의 여성혐오, 햄릿의 수많은 살인, 애도되지 못하는 죽음, 햄릿이 저지르는 가해가 정당화되고 심지어 영웅서사로 읽혔던 시간, 일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참사, 아직도 사과받지 못한 피해, 여전히 기록되지 않은 시간...' 앤드씨어터는 오는 7월 6~7일...    울산저널/2018-06-20  
겨울에도 잎이 푸른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숲 속 반그늘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소나무 숲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반 정도 벌어지며 원줄기 끝에서 자라는 꽃자루 끝에 한두 개가 아래를 향해 핀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지름은 5㎜정도며 암술머리가 붙어 있다. 이채택 울산환...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6-20  
내가 근무하는 회사 주변엔 작은 원룸들이 많다. 요즘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업무를 보는 곳이 많을 것이다. 오전 11시쯤 되면 어김없이 들리는 소리가 있다. 옆집 원룸에 사는 엄마가 어린 자녀에게 내는 짜증이 섞인 절규에 가까운 소리다. 누가 보면 아주 큰 싸움을 하는 ...    김명섭 (주)베이비플래너 대표/2018-06-20  
어린이집에 다니는 큰딸은 삼총사 대장입니다. 작년부터 반에서 삼총사를 만들더니 스스로 대장을 자처했습니다. 주도적으로 논다니 신기했습니다. 혹시 다른 두 친구도 대장을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싶어 물어보니 귀찮다며 안한답니다. 대장이 뭘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역할놀이 할 때 “너는 엄마해...    김윤경 글쓰는 엄마/2018-06-20  
6·13 지방선거 다종다양한 꽃이 만발한 꽃밭은 단일 품종보다 아름답고 생태도 건강합니다. 진보야당의 진출이 아쉽습니다. 더욱 많은 분발을 기원합니다. ※이 그림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곽영화 화가    곽영화 화가/2018-06-20  
가난과 부유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것은 인간이 풀어야 할 영원한 과제이다. 가난하면 비굴해지고, 부유하면 거만하게 된다. 자공은 비굴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는 삶의 자세를 최고의 경지로 알고 선생님께 여쭈었다. 선생님은 가난을 즐기며, 부유하여 얻은 물질적 정신적 여유로 공동체를 위한...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2018-06-20  
시리즈 영화로 자리 잡은 ‘탐정’ 깜짝 흥행
3년 전 전작을 즐겼던 관객들은 시리즈로 이어갈 ‘탐정’ 이야기를 반길 만하다. 그런 성원에 지난 주말 쥬라기 공룡들을 잠시나마 제치는 흥행성적까지 기록했다. 솔직히 기대이상이다. 다시 돌아온 탐정은 뭐가 달랐던 걸까. 풋내기 탐정 대만(권상우)은 전편에서 운영하던 만화방을 처분했다. 이젠 ...    배문석 시민기자/2018-06-20  
영업용 택시운전사, 자영업 사장인 그는 제주에 온지 5년이 지났다고 했다. 서울에서 무역업을 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서 친구의 권유로 며칠 쉬러 왔다가 눌러 앉아버렸다는 것이다. 서울에 살 때는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달고 살았고, 특별한 병도 없는데 온 몸이 아팠다고 했다. 기운이 없고, 언...    노칠환/2018-06-20  
시름시름 앓고 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삼성서비스센터에 왔다. 삼성은 어딜가나 장사가 잘된다. 그렇다고 최고의 품질이라고 자랑하는 제품의 수리센터마저 미어터지는 건 좀 아이러니 아닌가. 아무튼 새삼 알게 된 사실이 있다. 그건 접수받는 여직원들이 모두 서서 접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렇...    김동일/2018-06-20  
<태화루는 알아도 그 앞에 귀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다는 것은 잘 모른다. 별칭이 골든레인트리. 낙화시 황금비가 내린다. ⓒ이동고 기자> 최근 남북군사실무회담장에서 북한 측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같이 심은 나무 안부를 물었다. 잘 자라고 있다 대답을 했더니 노무현 대통령이 ...    이동고 기자/2018-06-20  
새로 부활한 공룡 프랜차이즈 승승장구
‘또 공룡이야?’라고 생각할 만큼 가깝게 느껴지지만 <쥬라기 월드>로 리부트 시킨 후 3년 만의 후속작이다.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공룡프랜차이즈는 흥행에서 대성공을 했고 전 세계에서 16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니 공룡 이야기를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거대한 생명체, 지금은 볼 수 없기...    배문석 시민기자/2018-06-11  
선거 보름달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선거. 당선자의 활동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시민의 정치활동은 어두운 밤을 아름다운 밤으로 만드는 또 다른 보름달입니다. ※이 그림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곽영화 화가    곽영화 화가/2018-06-11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반그늘 혹은 음지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2개가 전년도의 줄기 옆에서 나온다. 꽃은 자줏빛이 도는 연한 녹색으로 6월에 핀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6-11  
우선 허세에 대한 편견부터 깨자. 흔히 허세를 나쁘다고 생각한다. 허영, 사치, 자만, 과시와 같이 부정적인 뜻으로 허세를 쓰기도 한다. 오해다. 허세는 가치중립적인 단어다. 어원이 되는 ‘허장성세’나 영어 표현인 ‘블러핑’에서 알 수 있듯이 그냥 ‘전략’일 뿐이다. 목적에 따라 긍정적일 수도 있고,...    김동일/2018-06-11  
<이제 구순이 된 정금례 할머니는 손가락만한 촉을 하나 심어 40년 만에 파초 꽃을 피웠다. 바나나가 달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동고 기자 > 파초를 심은 것은 할머니가 50대였다. 같은 마을, 큰집에서 파초 줄기 하나를 얻어와 심었다. 우물터 물이 마당을 지나 빠져 나가는 곳에 심었...    이동고 기자 /2018-06-11  
“관 주도 문화예술 정책, 패거리문화 양산" 성토
울산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7일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 캠프에 방문, 송철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울산문화예술혁신연대 문영(시인) 대표 등 문화계 인사 21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송 후보는 시민 누구나 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평등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    울산저널/2018-06-08  
국립생태원이 서천에 지어지게 된 연유가 특별나다. 당초 서천지역은 갯벌을 매립하고 국가 장항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이 수립되어 있었다. 그러나 갯벌이 가진 복합적 생태가치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어, 갯벌을 보전하면서도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    이동고 기자/2018-06-05  
<5명의 사진작가가 개막식 한 자리에 모였다. 좌로부터 홍승준, 김진근, 장미화, 손선희, 손대광. ⓒ이동고 기자> 심심산방(주인장 손선희) 야외공간에 소박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익숙해져서 새로운 친밀전’이라는 부제로, 감나무 그늘 아래에서 열려 더 이색적인 사진전시회다. 올 해는 심신산방...    이동고 기자 /2018-06-05  
19금 뛰어넘는 자극, 한국영화 중 상반기 최고흥행
원작은 홍콩영화다. 국내 개봉 이름은 <마약전쟁>(2013). 하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저작권을 사들여 리메이크했다. 사건과 인물 설정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뜯어 고쳤으니 거의 환골탈태 수준의 각색이다. 이야기는 정체불명의 마약 범죄자 ‘이선생’을 추적하는 형사 원호(조진웅)로 시...    배문석 시민기자/2018-06-05  
<공무원들이 방만하고 무책임한 사이, 부동산업자들이 ‘소도’까지 엔진톱 들고 와서 설치게 만들었다. ⓒ이동고 기자> ‘자연에 산다’류 프로그램을 간혹 본다. 산 속에 살아가며 사람마다 독특한 생존, 생활방식 지혜들이 보인다. 철따라 자연이 주는 귀한 선물을 일상으로 먹고 살아간다. 산골이라 어...    이동고 기자/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