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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동호회를 운영해 오면서 얻은 진실은 ‘자신만 주인으로 살고, 동료는 손님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취미로 시작한 목공일이 이제는 업으로, 목공일을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 놀이터로 변했다. 자기 공간이나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쓰겠다는 DIY(Do It Yourself)에 대한 열망은 ...    인터뷰어 이동고 기자/2018-01-17  
<엄마로서 겪는 소중한 경험인 육아를 어른들께 맡기고 싶진 않았다. 나름 힘들었지만 얻은 것도 많다.> 모두 평범한 것 같아도 특이한 삶을 산다. 결혼과 육아를 거치느라 자신의 일을 한동안 놨었다. 육아과정을 남에게 맡기기 싫어 11년을 육아에 집중했다. 이제 조금 자유로워지나 하면 또 다른 일...    인터뷰어 이동고 기자/2018-01-10  
< 울산에서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 데는 수많은 장벽이 있다. 하지만 춤이 좋아서 만난 사람들이라 열정이 대단하다. > 김유진 씨는 젊은이들이 모인 ‘춤판’ 김지영 씨와 공동대표다. 순수한 무용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장르를 섞여 자신이 무용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특히 ...    이동고 기자 /2018-01-03  
아름답고 실용적인 건축에 대한 열정, 버스기사가 되고 싶어했던 꿈은 결국 '덕구버스'로 모아질 것이라고 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와 ‘시간 여유’. 가족과 자신 행복을 위해 30대 중반에 직장을 정리하고 건축시공자가 된 사람. 건축 직영 시공자로 걸어왔던 경험으로 고객 눈...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2-27  
< 제일 어려웠던 점이 말이 안 되어 남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많았다. 이제 미용기술을 가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졌다고 했다. > 부군인 김호철 씨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인데 8년 전 마음씨 고운 캄보디아 유하나 씨를 부인으로 맞아들였다. 유하나 씨는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어려운 미용필기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2-20  
<비보이춤도 이제 자생력을 갖기 위해 작품성 있는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청소년기 ‘힙합’ 만화를 보면서 친구들과 취미로 시작해 스트리트 댄스를 추는 비보이가 되었다. 단순히 고난도 테크닉을 구사하는, 눈요기가 아닌 비보이춤으로 작품성 있는 공연을 항한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실제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2-13  
<제주도 비자나무숲을 좋아해서 간간히 찾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 그림에 자연을 소재로 하는 것이 많은데 실제로도 자주 찾는 편인가요? 생태나 지구환경에 관심이 있어서 종종 찾는 편입니다. 작업하기 전에 집 앞에 있는 대운산을 이른 봄에 가면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얼레지가 산...    이동고 편집위원/2017-12-06  
<일상에서 접하는 식물을 그리면서 자신을 더 자주 들여다보면서 내면의 평온을 얻었다고 한다.> 윤은숙 작가는 식물을 그린다. 그 그림에는 언제나 식물의 잎들이 가득하고 사람 얼굴도 들어간다. 얼굴이 없으면 아주 작은 집이 들어간다. 작가에게 얼굴과 집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눈이다. 식물...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1-15  
<밥선생은 책을 두 권이나 내었다. 하나는 미국 유학생활 경험을 담은 영어교육에 대한 책이고 다른 하나는 메모 습관을 토대로 하브루타 교육을 담은 <황금의 토론>이다.> 밥선생에게 교육은 존재의 출발이었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제와 투자를 공부한다.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가...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1-08  
<이제는 검찰개혁이다> “군대형 권력기관, 개발독재의 산물”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의노트> 김인회 교수 ‘사법 오디세이’ 노무현재단 울산위 노무현시민학교 개강 “이제는 검찰개혁이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가 주최하는 울산 노무현시민학교가 ‘대한민국의 현재를 말한다’를 주제로 지난달 18일 개강했다. 본지는 검찰개혁에 대한 명쾌...    울산저널/2017-11-01  
<그는 처음부터 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목수 일뿐만 아니라 적정기술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기술 활용에도 관심이 높다.> 그냥 기술을 배워 건축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은 자동차엔진 목형 일을 시작으로 목수로서 인연을 맺었다. 목조주택, 통나무주택 등 건축 일을 섭렵하는 과정에 효율적인 공간배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0-18  
<뒤늦게 언어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진 이를 만나고, 가르치는 시간에 제일 즐겁다. > 그에게 스페인어는 뭐라도 하나 남과 다른 것을 만들려는, 몸을 던진 체험의 결과였다. 신도 믿지 않은 이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까지 가 스페인어로 선교 활동을 하게 된 사연은 무척...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0-11  
< 하얀 나무가루를 뒤집어 쓴 모습으로 도마 작업을 하는 목동석 씨는 목공 일 자체가 행복하다고 했다.> 이제 도마는 단지 조리를 위한 도구를 떠나 음식을 더 가치롭게 보이고 아름답게 식단을 치장하는 디스플레이 용도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도마를 하나 가지면 우리가 음식을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9-27  
<이정옥 선생님은 돌봄교실 선생님의 처지와 역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했다.> 학교 선생님이라 하면 존경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방과후돌봄교실 선생님의 입지는 어떨까? 20명이 넘는 어린 초등생들을 챙기는 복잡하고 궂은일을 하지만 근무조건은 일반인이 잘 모르는...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9-20  
율리차고지 앞에서 상복 입고 투쟁하는 버스기사 이야기
이종우 씨의 율리 차고지 1인 시위. ⓒ이종우 씨 제보 "저 혼자 편하자고 침묵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 울주군 율리 차고지 앞에서 관을 갖다놓고 상복을 입은 채 투쟁하는 버스기사가 있다고 해서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실 그 스스로가 먼저 제보했다. 본지는 버스기사의 이야기를 정리해 ...    이채훈 기자/2017-09-13  
< 너른 땅에 공용텃밭을 만들기 위해 도시농부들을 모으고 있다. 농기구, 퇴비, 농사방법 등 모든 게 제공된다. > 도시농업인구가 200만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울산에서도 도시농업을 알리고 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들어보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권기태 님이 생각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꿈은 거창한 도...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9-13  
시의회 옥상 농성 100일 넘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 '첫' 인터뷰
“조선업 위기 경영진 잘못 크다... 노사관계 매듭 내부적 해결 한계” “이거 양산도 없이 괜찮겠습니까?”(김진석 수석부지부장) “햇볕이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이채훈 기자) 인터뷰는 오락가락하는 날씨 이야기로 시작됐다. 대담이 있던 8월 29일이 그랬듯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    이채훈 기자/2017-09-06  
<사진, 영상미디어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는 김세나님은 자기 능력을 좋은 공익적인 일에 쓰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지역공동체나 남 도울 일이 생겼다는 것에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 어려울 때 자신이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세상에 베풀겠다는...    이동고 편집위원/2017-09-06  
<17년 방송작가 일은 이제 새로운 창작을 위한 재충전의 여유도 가지면서 방송아카데미 강사로서 새로운 도전도 하게 만들었다.> 사학을 전공한 이나라 님은 역사탐방 경험을 살려 우연한 기회를 잡아 방송작가가 되었다. 울산 데일리 방송뿐 아니라 장기적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제작해 보람과 성취감...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8-29  
<현장> 후쿠시마의 눈물...개운중 초청 강연회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혼자만 듣지 마시고 이웃 분들에게도 꼭 좀 전해주십시오.” 일본 탈핵 운동가 칸노 치카게 씨 가족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칸노 씨 일행은 광복절 다음날인 지난 16일 오후 경남 양산을 찾아 개운중학교 학습실에서 후쿠시마 이후의 삶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칸노 ...    이채훈기자/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