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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기구들이 아무리 맑스의 분석을 반박하려해도, 맑스의 사상은 시대의 시험을 버텨냈다.
경제위기를 알리는 경고종이 울릴 때마다 칼 맑스가 쓴 책의 판매가 급증한다. 자본주의가 어떻게 작동하고 인류에게 어떤 결과를 미치는 지 이 19세기 독일 사상가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헤게모니적 선전기구들이 아무리 맑스의 분석을 반박하고 그가 인생을 바쳐 완성한 사상에 사...    원영수 국제포럼/2018-06-20  
[속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중국도 당연히 한반도 평화조약의 서명국이 될 것이라 생각"    울산저널/2018-06-12  
[속보] 북미정상 단독 회담 종료... 확대정상회담으로 전환    울산저널/2018-06-12  
6월 7일 국제노총(ITUC)은 2018년도 글로벌 노동권 지표(ITUC Global Rights Index)를 발표했다. 국제노총이 해마다 발표하는 노동권 지표에 따르면 기업탐욕은 제지되지 않았지만, 민주적 공간은 위축되고 있다. 노동자들을 자의적으로 체포하고 구금한 나라의 숫자가 2017년 44개국에서 2018년 59개...    원영수 국제포럼/2018-06-11  
나는 마크리의 병사가 아니라 쿠바의 병사이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흔히 괴짜 축구영웅으로 알려져 있고, 그의 생각이나 주장은 괴짜의 돌출행동 정도로 여겨진다. 그러면 진짜 마라도나는 어떨까? 마라도나는 고 피델 카스트로의 절친이자 쿠바혁명의 열광적 팬이다. 팔에는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의 문신을, 다리에는 카스...    원영수 국제포럼/2018-06-11  
5월 30일 수요일 그리스 노동자들이 긴축 반대 24시간 총파업에 들어갔다. 민간부문 노총(GSEE)과 공무원노총(ADEMY) 등 양대노총이 주도한 24시간 전국 총파업이 벌어진 가운데, 1만여명의 노동조합원들이 아테네 시내에서 대규모 시위와 행진을 벌였다. 노동자들은 국회 앞에 집결해, “긴축 반대!, 저...    원영수 국제포럼/2018-06-05  
IMF 물가인상과 새 소득세법에 반대
요르단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4일째 벌어졌다. 5월 30일 수요일부터 시작된 야간 시위는 6월 3일 일요일도 이어졌고, 3000여명의 시위대는 경찰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는 총리관저 앞에서 하니 물키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우리의 요구는 정당하다! 부패에 반대한다!...    원영수 국제포럼/2018-06-05  
폭력사태 재점화로 11명 사망, 총사망자는 100명에 접근
5월 30일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을 퇴진을 요구한 이 날 시위에서 시위대와 진압경찰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4월 이후 최악의 폭력사태 중의 하나로 기록되며, 현재까지 시위와 충돌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한 98...    원영수 국제포럼원영수 국제포럼/2018-06-05  
이스라엘군 자원봉사 의료진까지 저격
지난 6월 1일 금요일 팔레스타인 가자 접경지구에서 부상자를 구호하던 자원봉사 간호사 라잔 알-나자르(21세)가 이스라엘 저격병의 총격으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날 시위는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된 귀환 대장정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벌어지는 대규모 항의시위였다. 팔레스타인 보건...    원영수 국제포럼/2018-06-05  
5월 27일 일요일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는 “우리의 자녀, 우리의 조국, 우리의 미래”란 기치 아래 전국 집회를 열었다. 5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독일 국기와 당기를 들고 브란덴부르크 문 옆의 집회장에 모였다. “메르켈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플래카드를 든 당원들은 주로 나이든 ...    원영수 국제포럼/2018-05-30  
이탈리아 낙태법 폐지 40년 이후에도 여전히 불법시술 많아
낙태의 권리는 여성운동의 핵심 목표였다. 투표권과 이혼권을 포함해 역사적으로 여성운동의 3대 의제 중의 하나다. 이혼과 피임은 가톨릭 국가에서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대표적 악법이다(한국 사회는 여성운동의 핵심 의제를 쟁취하기 위한 대중투쟁을 경험하지 못했고, 이는 한국 여성과 여성운동...    원영수 국제포럼/2018-05-30  
6월 17일 이반 두케와 구스타보 페트로 결선투표
5월 25일 열린 콜롬비아 대통령선거에서 우파 이반 두케 후보와 좌파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가 1,2위로 6월 17일로 예정된 결선에 진출했다. 보수진영 알바로 우리베 전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두케 후보는 39.14퍼센트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보고타 시장 출신의 중도좌파 후...    원영수 국제포럼/2018-05-30  
이스라엘, 결의안 지지한 스페인, 슬로베니아, 벨기에에 정치적 보복
지난 5월 18일 금요일 유엔인권위원회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조사할 국제 전쟁범죄 조사단 파견을 결정했다. 47개국 회원국 가운데 29개국의 찬성으로 조사단 파견이 결정됐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결의안에 반대했고, 영국, 독일, 스위스 등은 기권했다. 유럽 국가 중...    원영수 국제포럼/2018-05-23  
마두로 정부에 대한 국내외 공세는 계속될 듯
5월 20일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주요 야당과 미국 등 외부세력의 보이코트 속에서 투표율은 46퍼센트에 머물렀다. 2012년 우고 차베스가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대선의 투표참여율 80.48퍼센트, 2013년 차베스 사망 후에 치러진 대선의 투표참여...    원영수 국제포럼/2018-05-23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나토 옌스 스톨렌베르크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그리스 등 7개 회원국이 나토 예산 분담금(예산의 2%)을 납부한 것을 칭찬했다.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영국, 그리스 등이다. 트럼프는 독일을 지목해 분담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아주 큰 혜...    원영수 국제포럼/2018-05-23  
호주노총, ‘규칙을 바꾸자’ 캠페인
5월 9일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 멜번에서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노동자시위가 벌어졌다. 이번 시위는 메이데이 행진의 일환으로 열렸고, 호주노총(ACTU)이 주도하는 ‘규칙을 바꾸자(Change the Rules)’ 캠페인에 초점을 맞췄다. 수만 명의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행진으로 멜번 시내의 도로와 전...    원영수 국제포럼/2018-05-16  
최근 국제컨설팅사(IC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현대통령이 55.9퍼센트의 지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0일과 5월 4일 사이에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진보적 전진당(AP)의 헬리 팔콘 후보가 25.4퍼센트로 2위를 차지했고, 복음주...    원영수 국제포럼/2018-05-16  
    원영수 국제포럼/2018-05-16  
미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개소식에 33개국만 참여
5월 14일 팔레스타인 가자접경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팔레스타인인 58명이 사망하고 27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실탄 사격으로 인한 부상은 450여명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이스라엘 국경을 따라 시위대가 집결한 곳에 실탄사격을 가했고, 최루탄과 소이탄 공격도 감행했다. 이 날 ...    원영수 국제포럼/2018-05-16  
목요일 대법원 판결에 대한 기대감 높아져
지난 4월 7일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시우바 전대통령이 쿠리치바 교도소에 수감된 지 한 달이 돼가고 있다. 소극적 뇌물수수와 자금세탁 혐의로 선고된 12년 1개월 징역형이 집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룰라와 지지자들은 목요일 대법원 판결에 희망을 걸고 있다. 재판과정이 헌법을 위반한 것으로...    원영수 국제포럼/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