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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매미가 울 듯한 초 여름날의 하늘> 4년 전, 흔적 남기지 않기(LNT: Leave No Trace)운동을 전파하고, BPL(Backpacking Light)이라는 가볍게 들고 하는 야영을 지향하는 아웃도어업체의 1박2일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기업의 경영가치도 좋았고, ‘미안해 지구야(Sorry Earth)’라고 쓰인 티셔츠를...    노진경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교육팀장/2018-06-20  
<봉촌리 앞재(전성촌) 마을 안내석. 해월은 보따리를 매고 이 길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최보따리’라고 불렀다. > 시대를 뛰어넘은 해월의 인식 해월은 동시대인들이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고 있었다. 늘 피신해야할 처지에서도 과일나무를 심고 텃밭을 일구어 ...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6-20  
지난 6월 8일, 부산의 동아대학교에서는 ‘부산의 민주화운동과 동아대학교’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학내 기관인 석당학술원 주최의 학술대회로서 해방이후부터 80년대 민주화운동까지 동아대학교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에서의 역할과 의미, 구체적인 활동사례 등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자 했...    곽영화 시민기자. 화가, 미학/2018-06-20  
해방 이후부터 1953년까지 신불산을 비롯한 영남알프스는 빨치산의 해방구였다. 영남알프스 고산 준봉은 나무뿌리가 뻗어 나가듯 다른 곳으로 연이어져있다. 배내봉에서 동쪽으로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오룡산으로 이어져 있고 서쪽으로 한 갈래는 능동산을 따라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또 한 갈래...    이병길 시민기자.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2018-06-11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봉촌리에 있는 전성촌 해월의 집터. 사진 가운데 보이는 감나무 뒤쪽에 해월의 집이 있었다. 해월은 이곳에서 보따리 하나만 들고 시도 때도 없이 다닌다고 해서 ‘최보따리’라고 불렸다. > 수운탄신제에 각포(各包) 두령(頭領) 82명 참가 1884년의 가섭암 기도를 통해 해월은 ...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 /2018-06-11  
울산을 디자인하라 -동구 동구청장 1 민주당 정천석, 2 자한당 권명호, 3 바미당 송인국, 6 민중당 이재현 동구의회 기초비례후보 민주당1 유봉선, 자한당1 박은심, 민중당1 김영옥 “울산을 정말 떠나고 싶다.” 일산지에서 청년이 도무지 희망이 안 보인다고 얘길 하는 동안 가게에는 손님이 우리 밖에...    울산저널/2018-06-11  
울산을 디자인하라 -울주군 울주군수 1 민주당 이선호, 2 자한당 이순걸 울주군의회 비례후보 민주당1 경민정, 자한당1 최종선, 민중당1 강귀전 울주군은 천년을 버틴 게 가상할 정도로 모순투성이에 빠져있다. 언양읍성은커녕 미나리꽝과 옛 언양초등학교마저 폐허로 남겨놓고 봄소풍 장소로도 멋졌던...    울산저널/2018-06-11  
특집-울산을 디자인하라
<특집-울산을 디자인하라> 시민 프로듀서가 선택할 ‘울산원픽’에게 고함 울산은 경남 울산인가, 경북 울산인가, 아니면 울산광역시인가. 울산 사람이라면 다 알 법한 이 물음을 하는 이유는 정작 울산 밖으로 나가면 울산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울산을...    울산저널/2018-06-11  
울산을 디자인하라 -남구 남구청장 1 민주당 김진규, 2 자한당 서동욱, 6 민중당 김진석 남구의회 기초비례후보 민주당1 박인서, 민주당2 장두옥, 민주당3 이언주, 자한당1 변외식, 바미당1 채정미, 민중당1 이수진 전성기 때 울산에 연 소득 8000만원 이상 인구가 15만 명, 1억원 이상 인구가 8만 명...    울산저널/2018-06-11  
울산을 디자인하라 -중구 중구청장 1 민주당 박태완, 2 자한당 박성민 중구의회 기초비례후보 민주당1 강혜경, 자한당1 박채연, 자한당2 이재철 학성공원에 왜장의 동상을 세운다는 논란은 전국적으로 울산의 행정 철학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이웃 부산에서는 시민사회...    울산저널/2018-06-11  
울산을 디자인하라 -북구 북구청장 1 민주당 이동권, 2 자한당 박천동, 3 바미당 김재근, 6 민중당 강진희, 7 무소속 박영수 북구의회 비례후보 민주당1 이진복, 민주당2 최근영, 자한당1 김정희, 바미당1 하혜진, 민중당1 성현정 김기현 시장이 해오름동맹 추진한 동력은 북구의 자동차부품산업으로 ...    울산저널/2018-06-11  
“공업단지 개발되면서 성남동 다방마다 전국에서 몰려온 투기꾼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자고 일어나면 땅값이 올라 전국에서 다방, 아가씨가 제일 많았다. 옥동이 최고의 지가상승률 보였다. 울산은 일제 때 병참기지로 개발됐고, 박정희도 좋게 말하면 민족의 빈곤 탈출이지만 울산을 무조건 소비...    정리=이종호, 이채훈 기자/2018-06-05  
<오디의 계절입니다.> 우리나라 오뉴월 날씨는 건조함이 계속되다가 장마를 고비로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바뀝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이 때의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 농민들이 애를 많이 먹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이상기후로 그런 경향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일교차와 고온현상, ...    이근우 시민기자 / 농부/2018-06-05  
<가섭암. 해월이 손병희, 박인호, 송보여와 함께 21일간 기도했다. 가섭암은 마곡사의 말사다. 해월은 이곳에서 기도 중 강서를 받았고 육임제를 구상했다. 육임제는 교육과 교단 기강 확립, 그리고 직언을 통한 소통 등 체계적인 교단 운영을 위해 만들어졌다. > 1880년대 들어 임오군란으로 인한 청...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6-05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땅 끝은 바다의 시작이며 정상은 내리막의 시작이다. 어떻게 보면 죽음도 이승의 끝이 아니라 저승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다리 위에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놓고 투신한 사람의 얘기를 들을 때가 있다. 아마도 이 영혼들은 고단한 보부상이 주막 툇마루에 신...    황주경 시민기자. 시인, 울산민예총 부이사장/2018-05-30  
“안경모라는 사람이 핵심이다. 황해도 벽성 출신으로 1939년 도쿠시마 고등공고 졸업 후에 총독부 기술직 기사로 취업했다. 경모 씨가 총독부 공무원, 이케다 씨는 민원인으로 자주 만났다. 이케다가 들고 간 서류는 안경모가 접수해 보관했다. 해방 되고 교통부에 근무했는데 1960년에 국무총리 직속 ...    정리=이종호, 이채훈 기자/2018-05-30  
<‘경주판’ <동경대전>. 1883년 8월에 해월이 세 번째로 제작한 <동경대전>이다. 간행 장소는 목천이었지만 수운이 태어나고 도를 받은 경주를 기리기 위해 ‘경주판’이라고 이름 붙였다. 간행 당시 동학의 주요 지도자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원본은 천도교에서 소장하고 있다. > 신비 체험보다 이웃 돌...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5-30  
양산 웅상 ‘가족미술대회’
<대회 참가 가족> 3대가 모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 (사진 크게) 인근 도시, 경남 양산의 웅상에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미술대회가 개최되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울산에서도 이러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되기를 바라는 생각 때문이다. 미술대회의 이름은 ‘가족미술대회’...    곽영화 화가/2018-05-23  
<계미중춘판 <동경대전> 필사본. 목천판 <동경대전>이라고도 불린다. 이 필사본은 규장각에서 몰수한 동학문서에 수록되어 있다. > 임오군란 이후 입도자 늘어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의 간행으로 자신감을 가진 해월은 동학의 확산에 더욱 힘을 기울였다. 1882년 3월 10일 수운의 순도제례를 마친 후...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학교 겸임교수)/2018-05-23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을 배경으로 내려다 보이는 삼남면, 그리고 남암산과 문수산> 오월은 싱그럽고 화려한 계절이다. 초록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꽃들이 피어난다. 영남알프스에도 오월이 되면 어김없이 철쭉이 곱게 피어난다. 진달래가 지고 연달아 핀다고 ‘연달래’라고도 불리는 고운 연분홍의 철쭉...    노진경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교육팀장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