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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행동 긴급 기자회견
규모 5.4 포항지진 하루 뒤인 16일 오전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신고리 4,5,6호기 건설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사진=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16일 오전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5일 일어난 포항지...    이종호 기자/2017-11-16  
기획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6)
기획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1. 반구대 호랑이의 비밀 2. 사라진 호랑이, 어디로 갔나 3. 연해주 표범의 땅을 가다 4. 라조 호랑이 숲의 지배자 5. 생태 보고 시호테알린 6. 버려진 땅 한흥동 옛 한인 마을 7. 연해주 원주민과 호랑이의 상생 8.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연해...    이종호 기자/2017-11-15  
평화재단 통일의병 “한반도에 전쟁 절대 안 돼요”
11일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전쟁반대 평화협상 촉구 1차 울산시민대회가 열고 현대해상사거리를 돌아오는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평화재단 통일의병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이곳에서 12월 16일까지 여섯 차례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지난 주말 11일 토...    이종호 기자/2017-11-15  
<방담> 서울생활에 학을 떼는 청년들
서울 노량진 학원가 모습. 독자 제공. “강남에서 제일 싼 곳을 찾다보니 신림이었다.” 몇 년 전 한 지상파 토크쇼에서 갓 스타덤에 오른 어느 연예인이 내뱉은 말에 많은 청년들이 공명했다. 소위 말하는 지방에서 올라온 자취생들은 더욱 그랬다. 지도만 보고 한강 아래면 다 같은 강남인 줄...    이채훈 기자/2017-11-15  
주거청년 우울이 - 부산 편
떠나는 학생 막을 수 없는 울산 장거리 통학, 시간 손해 큰 청년 최근 한 동남권 지역 언론에서 국립 부산대학교 재학생의 15퍼센트 정도만 기숙사에 입주할 수 있으며 부산 내 다른 대학들도 기숙사 수용률이 절반을 밑돈다는 통계가 보도돼 지역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업탑 등 울산시내 ...    이채훈 기자/2017-11-15  
주제별 시민회의 다섯 차례 내년 지방선거 전 정책마켓 시장후보 정책공약 협약식도 지난 8월 24일 울산시민복지기준 수립 제안 토론회를 연 울산시민연대가 주제별 시민토론에 나섰다. 이 단체는 울산시민복지기준 수립을 위한 시민회의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울산...    이종호 기자/2017-11-15  
지난 10일 북구 한 초등학교 1교시 수업시간에 따끈따끈한 가래떡이 전달됐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이날 아침 1교시 수업시간에 맞춰 울산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30여 곳에 친환경현미쌀로 만든 가래떡과 친환경쌀로 만든 조청을 나눠줬다. 이 단체는 11월 11일 상업적으로 왜곡된 빼...    이종호 기자/2017-11-15  
<일상에서 접하는 식물을 그리면서 자신을 더 자주 들여다보면서 내면의 평온을 얻었다고 한다.> 윤은숙 작가는 식물을 그린다. 그 그림에는 언제나 식물의 잎들이 가득하고 사람 얼굴도 들어간다. 얼굴이 없으면 아주 작은 집이 들어간다. 작가에게 얼굴과 집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눈이다...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1-15  
<이징규가 갑옷을 숨겼다는 갑옷바위> 가을산에 올라야 나무와 함께 물든다. 영축산은 시살등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등이 연이어 있고 단풍 들면 바위들은 병풍 되어 떡 버티어 준다. 영축산은 위에서 아래로 점점 울긋불긋 색을 갈아입고 있다. 영축산이 물들면 마을도 가을이 깊어진다. 마을의 ...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2017-11-15  
여성느와르로 포장한 멜로치정극
김혜수를 앞세웠다. 아주 오랫동안 여배우 속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온 그녀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출연진의 맨 앞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이다. <미옥>도 김혜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남자 배우들의 전유물 같은 ‘느와르’를 표방했다. 그 장르는 범죄와 폭력...    배문석 기자/2017-11-15  
이제 <순자> ‘권학’ 편이 끝이 났다. ‘권학’ 편의 분량은 <순자> 전체의 대략 50분의 1 정도이다. 그런데도 끝까지 읽기가 벅차다. 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명쾌하지 않다. 지행합일을 중요시하는 동아시아 학문 전통 때문일 것이다. 다시 읽고 또 읽으며 실천하면서 내면화할 때 그 주장의 실체가 드러...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2017-11-15  
< 배내골 신불산자연휴양림 근처는 울산-함양고속도로 공사에다 모노레일공사가 겹쳐 난장판이 되고 있다. 허가 낸 자연파괴다. ⓒ이동고> 심심한데 괄호 안에 적당한 장소 이름을 생각해보자. “( )주변에는 3개의 광역도시(부산, 울산, 대구)가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산세가 ...    이동고 자연생태 연구가/2017-11-15  
山頂墓地·1 조 정 권 겨울 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 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 가장 높은 정신은 추운 곳에서 살아 움직이며 허옇게 얼어터진 계곡과 계곡사이 바위와 바위의 결빙을 노래한다. 간밤의 눈이 다 녹아버린 이른 아침, 山頂...    강현숙 시인/2017-11-15  
염천에 뭉치를 잡을 뻔했던 그날이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전날에 운동을 나섰던 날씨보다 2~3도 정도 기온이 높았고, 운동에서 돌아올 때 뭉치가 뒤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몽구와 함께 뭉치도 줄에 묶어서 돌아오는 길을 재촉했었다.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 하기는 했어도 평소에도 해오던 ...    칠환 노/2017-11-15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이 잎겨드랑이에 층층이 달려서 층꽃, 겨울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는 나무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층꽃나무라고 한다. 꽃은 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핀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11-15  
가끔 국밥을 먹으러 간다. 대개 우리 동네의 꽤 큰 국밥집으로 간다. 그 집은 넓은 주차장과 온종일 문을 열어서 어느 시간에 가도 좋다. 국밥집은 점심시간에도 꽤 늦은 밤에도 손님이 많다. ‘혼밥’이니 ‘혼술’이 유행하기 전에도 그곳에 가면 혼자 국밥을 먹거나 국밥을 안주 삼아 한 잔의 소주를 기...    박기눙 소설가/2017-11-15  
전교조는 6만명의 조합원 중에 9명의 해직교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로부터 법외노조로 내몰립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권교체가 되면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는 될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촛불혁명 정부라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소식이...    도상열 전교조울산지부장/2017-11-15  
씨름대회 열렸던 태화강 모래밭 1964년, 태화교 건설을 위해 태화강에서 모래를 채취하는 사진을 보면서 태화강의 옛 모습을 그려본다. 이후 부산 신도시 건설을 위해 태화강 모래를 사용하고 강모래가 인기가 좋아지자 비리사건이 발생했다는 신문기사도 있다. 이 사진과 기사는 태화강에 모래가 ...    윤석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2017-11-15  
그런 시기다. 그렇고 그런 시기다. 시기를 보는 대중의 안목이 심리인지 실제인지 판단하려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보이지 않는 것은 대중을 보는 것이며 대중이 보는 것이다. 안개 속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나 나나 매한가지다. 1764년을 전후로 분위기가 이랬을까. 하그브리스는 딸의 ...    오상훈 이야기끓이는주전자 대표 /2017-11-15  
한 엄마가 상담실로 찾아왔다. 그 엄마는 아이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때리고 좋지 않은 동영상을 보는 것 때문에 상담실을 찾게 되었다. 그렇게 상담실을 찾은 엄마는 아들의 얘기보다는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남편과의 갈등 중에 남편이 자신을 때린 것에 대해 분노한 얘기를 시작으로 ...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