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기자방 로그인
<우봉 앞바다> 울산은 바다의 도시다 울산하면 흔히 산업도시로, 조국 근대화의 현장(?)으로 회자된다. 하지만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방어진 슬도만 가보아도, 조금 더 북으로 올라가 정자 방파제에만 올라서도, 짙푸른 바다와 하늘과 맞닿는 긴 수평선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해안선을...    류미연 울산연안특별관리해역 바위조사팀, 소설가/2017-09-20  
섬진강은 전북 백운산 원산암 마을의 데미샘에서 발원하여 임실, 순창, 남원, 곡성을 굽이 돌아 구례, 광양, 하동을 지나 광양만으로 흘러간다. 212킬로미터에 이르는 긴 물길은 전북, 전남, 경남 등 3도를 유유히 흐른다. 고려 우왕 때 왜구가 이곳 강 하구를 침입했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    하진수 울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2017-09-20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어릴 적 소꿉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동요입니다. 먼저 소꿉놀이할 그릇으로 쓸 깨어진 도자기, 버려진 병뚜껑, 돌멩이, 예쁜 나뭇잎 등을 주워 모으고, 다음으로 나뭇가지를 꺾어서 ...    이영미 평화밥상 안내자/2017-09-20  
< 관문성 ⓒ문화재청> <일부 복원된 관문성 ⓒ문화재청>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로 출입하는 외국인들은 인천을 거쳐야만 한다. 인천은 서울의 관문이자 외항이다. 천년을 신라의 수도로서 기능한 경주에도 오늘날 인천과 같은 역할을 했던 지역이 울산이다. 신라 선덕여왕에게 황룡사 9층 ...    김문술 전 울산역사교사모임 회장/2017-09-20  
플랫폼 : 안드로이드에서 <실험실 탈출!> 검색
<로고> 인간의 헛된 욕심으로 하는 무분별한 실험은 다양한 영화, 만화, 게임 등 많은 곳에서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실험실 탈출!>도 인간의 이기적인 실험의 희생양이 되는 생명과 살기 위해 도망가는 실험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험실 탈출!>은 과학자에게 붙잡힌 불안정...    주명규 기자/2017-09-20  
우리는 이미 잃을 것은 잃었다. 지금 이 순간도 잃고 있었다. 오늘은 자신의 몸 중에서 어느 기능을 잃어가고 있을까?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이들은 면역기능을 잃어가는 중이며 불규칙적인 식사를 오래 해온 이들은 위장 기능을 떨어뜨리고 있을 것이다. 아파서 약사나 의사를 찾는 환자들은 필요한 ...    강현숙 약사/2017-09-20  
기획 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1)
기획 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 1. 반구대 호랑이의 비밀 2. 사라진 호랑이, 어디로 갔나 3. 연해주 표범의 땅을 가다 4. 라조 호랑이 숲의 지배자 5. 생태 보고 시호테알린 6. 버려진 땅 한흥동 옛 한인 마을 7. 연해주 원주민과 호랑이의 상생 8.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    이종호 기자/2017-09-20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20일 오후 2시 기자회견
“그동안 세상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이 20일 울산시의회 옥상 농성장에서 내려온다. 농성 돌입 119일만이다.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은 19일 현중지부 노조소식지 <민주항해> 기고문을 통해 “2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끝으로 울산시의회 옥상 농...    이채훈 기자/2017-09-20  
울산생명의숲 반려동물가족회원 모집
“반려동물도 숲 산책, 체험 자유롭게” “우리 집 막둥이(반려동물) 이름으로 생명의 숲 회원가입이 가능할까요?” 울산생명의숲이 반려동물 가족회원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생명의숲은 이사회를 통해서 반려동물도 울산생명의숲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울산저널/2017-09-20  
울산대학교병원분회 파업7일차
“아픈 환자 돌봐야 할 간호사가 아프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학교병원분회가 지난 14일 시작한 파업이 20일로 7일차를 맞이했다. 울산대병원분회는 19일 파업 6일차 입장을 밝히고 “울산대학교병원은 스스로도 공공병원임을 자임하고 있다면 병원장은 경영책임자로서 파국...    이채훈 기자/2017-09-20  
<한국탈핵> 김익중 교수 울산강연
지난 15일 <한국탈핵>의 저자,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의 강연이 전교조 울산지부 주최로 울산근로자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탈핵을 지지하는 청소년들의 참여가 돋보였는데 청중과 김 교수 간의 문답을 요약해 지면에 옮긴다. <편집자 주> -고준위 사용후핵연료 처리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    울산저널/2017-09-20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부산지역 순회토론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채훈 기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한국 원자력 기술이 세계 1위라고 하면서 왜 2008년 아랍에미리트 수출 이후에 수출 실적이 ‘0’건 인가요? 프로는 결과로 말해야 하는 겁니다. 또 영국 수주 사례를 이야...    부산=이채훈 기자/2017-09-20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토론회...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위한 채식 바로 알기
지난 6일 북구 진장동 하나로마트 울산점 문화센터에서 ‘바른 밥상, 바른 100세를 위한 채식 바로 알기’ 토론회가 열렸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지난 6일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가 주관한 ‘채식 바로 알기’ 토론회가 북구 진장동 하나로마트 울산점 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채...    이종호 기자/2017-09-20  
도시의 매력, 울산의 숙제 <2> 대전 편
대전 은행교에서 바라 본 목척교 일대. 대전 원도심의 상징이다. ⓒ이채훈 기자 진짜 주민자치는 아래로부터 ‘차근차근’ 이웃 지자체의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그리고 관광 중심 소비도시화 전략의 빛과 그림자를 따져보는 ‘도시의 매력, 울산의 숙제’ 두 번...    대전=이채훈 기자/2017-09-20  
모가지여 모가지여 <천성산 억새풍경> 갓 피어난 억새들이 한창입니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억새물결이 살아 날뛰는 것 같습니다. 입에서 저절로 ‘모가지여 모가지여’ 탄성이 나옵니다. 풀잎 위 쑥쑥 뻗은 줄기에 새품이 깃발처럼 나부낍니다. 삶의 본능이 화살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 /2017-09-20  
<이정옥 선생님은 돌봄교실 선생님의 처지와 역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했다.> 학교 선생님이라 하면 존경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방과후돌봄교실 선생님의 입지는 어떨까? 20명이 넘는 어린 초등생들을 챙기는 복잡하고 궂은일을 하지만 근무조건은 일반인이 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9-20  
몽구가 짖는 소리에 주방 밖으로 나가 보니, 낯선 개 한 마리가 배를 땅바닥에 붙이다시피한 낮은 자세로 꼬리를 흔들면서 비실비실 기어온다. 기이한 모습에 놀랐지만, 찬찬히 흩어보니 온 몸에는 도께비풀이 덕지덕지 까맣게 붙어 있고 털은 뭉글뭉글 뭉쳐 있다. 개의 몰골이 사람으로 치자면 거지 중...    칠환 노/2017-09-20  
공자 사상은 인의(仁義)를 주로 하는 내면 정신의 강조와 실행과 예의를 존중하는 외면 형식의 강조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정신적인 면은 증자와 맹자를 통해 발전하고, 형식적인 면은 자유와 자하를 거쳐 순자로 이어졌다. 맹자가 주관적 이상주의자라면 순자는 객관적 현실주의자이다. 순자는 ...    백태명 울산 학음모임 강독반/2017-09-20  
지옥은 없다 백 무 산 고깃집 뒷마당은 도살장 앞마당이었다 고기 먹으러 갔다가 그곳에서 일하는 친구 따라갔다 구워 먹는 데만 하루에 황소 서너 마리를 소비한다는 대형 고깃집 수백 명이 한꺼번에 파티를 열고 회식을 하고 건배를 하고 연중무휴 요란하고 벅적거리는 대궐 같은 집이다 그는 쇠를 자...    장상관 시인/2017-09-20  
산이나 들의 다양한 고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 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연한 순을 나물로 이용하고 뚝갈과 잡종이 생긴다고 한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