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소형 SUV 신차 ‘코나’가 19일부터 정상적인 계획생산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박유기 지부장 명의로 자료를 내고 지난 13일 국내-외 기자들에게 공개된 현대차 소형 SUV 신차 ‘코나’ 생산과 관련, 노-사간 협상이 16일 마무리돼 19일부터 정상적인 계획생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승용1공장 11라인에 소형 SUV ‘코나’를 양산투입하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 승용1공장 노-사는 최근 매일 밤늦게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해 인력 운영 방안, 모듈화, 투입 비율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박유기 지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소형승용차 시장에 ‘코나’를 적기에 출시함으로서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를 좋은 품질로 충족시킬 것”이라며 “울산공장 승용1공장 조합원들의 장기적인 고용안정, 쾌적한 노동환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일부 언론 매체들은 소형 SUV ‘코나’ 생산과 관련 “노사 간 의견조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