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방법 : 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에서 <Train Conductor World> 검색


로고2


오늘 소개할 게임 <Train Conductor World>는 순간 판단력을 극한으로 요구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아케이드 장르 게임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처음 도시에서 게임이 진행되게 되는데 도시를 클릭해 실제 게임 화면으로 이동해 게임이 진행된다. 최대 4가지 색상으로 구분된 트랙이 등장하고 기적 소리와 함께 기차가 출발할 위치를 표시해준다. 등장하는 기차의 색상과 동일한 색의 도착지점으로 운송해야 하며 빠르게 운송을 완료할 경우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하나의 게임에 일정량의 별을 획득하게 되면 같은 게임의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 도착지점까지 빠르게 운송하기 위해 기차는 가능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달려야 하며 순간의 판단과 빠른 트랙 설치가 게임을 하는데 꼭 필요한 능력이 된다.


마을


레고를 연상시키는 짙은 단색으로 표현된 열차들과 도시마다 제각기 풍경을 담고 있는 지도들은 어린아이가 할 법한 게임이라 생각을 들게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와는 달리 게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열차들 사이로 트랙을 변경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보내주는 게 이 게임의 주목적이다. 킬링타임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우리에게는 더 높은 집중력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게임은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든 상황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원하는 어떠한 형태로도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최상의 성능, 최상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게임사들은 당연히 속도 경쟁에 불이 붙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은 PC온라인과 달리 하드웨어가 좋아질수록 게임은 자동화되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도 되는 게임이 인기게임으로 지목될 지경에 이르렀다.


플레이 화면


<Train Conductor World>는 이러한 방치 위주의 게임들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내뿜고 수동 조작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게임이다. 여타 게임들에서 볼 수 없는 기차와 트랙이라는 독특한 요소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래그와 터치라는 스마트폰만의 쉬운 조작감과 한눈에 모든 화면을 체크할 수 있는 구성으로 다소 복잡해질 수 있는 게임을 완벽히 단순화시켜놓았다.


플레이 화면2


<Train Conductor World>에서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바로 다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트랙이라는 아이템을 모아 다음 마을까지 연결하여 이동해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트랙은 일정량의 돈을 모으면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데 게임 진행을 통해 열차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거나 혹은 일정 시간마다 쌓이는 돈을 획득하여 모을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차는 서로 충돌하면 파괴되며 즉시 게임이 종료된다. 낮은 난이도의 게임에서는 트랙의 설치만으로도 목적지까지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차의 등장 횟수가 증가하여 트랙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사고를 피하지 못한다. 이때 필요한 기능이 바로 정지 기능이다. 기차를 터치하면 기차는 일정 시간 정지하게 되고 다시 터치하면 즉시 재이동할 수 있다.


플레이 화면4


<Train Conductor World>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모든 내용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기능을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게임 시스템 중 독특한 요소는 기차간의 간격이 좁아 아슬하게 스쳐 지나갈 경우 슬로우 모션이 적용되어 충분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차의 경적과 각종 효과음은 게임에 집중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또한, 맵마다 다양한 지형지물은 보기만 해도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창적인 화물 운송 게임 <Train Conductor World>는 플레이어의 빠른 손놀림과 판단력을 발휘시키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