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신성봉 의원에 대한 제명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11일 ‘신성봉 중구의회 의원 제명의결 처분을 제명의결처분무효확인 1심 판결 후 30일까지 정지한다.’는 결과를 통보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신성봉 의원 제명 비상대책위원회는 신성봉 중구의회 의원과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의원 제명 효력정지 인용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주 비상대책위원장은 “재판부의 결정은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횡포로 선출직 공무원을 제명하여 주민의 대표로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며 “1심 판결의 결과도 정의로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자유한국당 의원 주도의 신성봉 의원 제명 의결에 맞서 신 의원 제명의결처분 효력집행 정지신청을 지난달 말 울산지방법원에 제출했으며 지난주 금요일(11일) ‘제명의결 처분을 제명의결처분무효확인 1심 판결 후 30일까지 정지한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