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웅)는 올 3분기 매출액 4억6700만달러, 영업이익3400만달러(연결기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오전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3분기 경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석유공사가 2016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누적기준에 따른 실적비교 시 석유공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00만달러 증가한 반면 매출원가는 2억9900만달러 감소하여 영업이익이 3억24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올 3분기 말 현재 총 8700만달러의 연간 영업이익 누적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국제원유가격 상승과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산합리화 및 원가절감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석유공사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재웅 사장직무대행은 “신임사장 부임 전까지 공사 경영공백 최소화에 중점을 두겠다.”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상생적 조직문화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