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여전히 적폐는 계속 되고 있고 진보정치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김종훈 국회의원)
 
민중당 김종훈 상임대표는 22일 대법원의 윤종오 의원 선고에 대한 김종훈 의원 입장을 통해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김종훈 대표는 "함께 진보정치를 위해서, 이 땅의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역경 속에서 앞만 보고 온 윤종오 의원은 누구보다 소중한 동지"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2017년 12월 22일은 윤종오 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날이 아니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상실한 날로 기억할 것"이라며 "대법원에서 모든 적폐의 중심에 있는 홍준표는 무죄를 선고했고 그 어떤 어려움도 마다 않고 노동자들 삶을 지키러 싸워 왔던 노동자 국회의원 윤종오에게는 의원직 상실을 선고했다."고 사법부를 비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우리는 여기서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동자 농민 빈민을 비롯한 이 땅의 열심히 일하면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진보정치를 더욱 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을 갈음했다.


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