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신정시장 인근의 주차난 및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기 위해 신정1동 공영주차장을 증축키로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신정1동 공영주차장(신정동 635-6번지)은 신정시장 방문객들과 인근 거주자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6년 8월 26일 준공.운영됐으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증축공사에 들어갔다. 완공 목표일은 오는 3월 30일.


남구는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기존 지상 3층 4단의 79면의 주차면을 지상 5층 6단의 113면으로 증축해 총 2개층 34면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주차장 2개층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기존 1층 화장실을 장애인 겸용 화장실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외부 정면 디자인을 변경해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롭고 편리하게 꾸밀 계획이다.


서동욱 청장은 “신정시장 인근은 상시 주차 민원이 발생하는 곳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주차 민원과 불법 주‧정차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주차가 편리해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