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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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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제6선거구 장윤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 예비후보. “최소한 한 달에 한 개는 조례를 발의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종호 기자
 
출마의 변


울산의 상황을 알지만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해야 국가에서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지 가만히 있으면 누가 해줍니까? 울산시도 이제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울산의 3대 주력산업이 위기인 건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비판세력도 있어야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 수 있습니다.
 
후보사용설명서


에너지진단 사업을 하고 도시재생특위를 맡으며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노후산단 문제 등에 관심이 각별합니다. 석유화학공단의 폐자원을 조금만 전용하면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데 선암동 대현동 지역에 가져와 쓰는 게 옳다고 봅니다. 당내 재생특위 활동을 하면서 처음부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생각해서 그쪽에 특화돼 있습니다.
 
핵심 공약


석유화학공단에는 많은 파이프라인과 화학물탱크가 있는데 내진설계가 제대로 안 돼 있습니다. 불산의 경우에는 터지면 끝입니다. 울산은 바닷바람까지 부는데 구미하고는 비교할 수 없죠. 불산 황산 염산 탱크들이 큽니다. 지하에 있는 배관들은 안 보이니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손을 못 씁니다. 밖으로 드러내야 하고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비산먼지 미세먼지 관심이 높은데 울산을 깨끗하게 하려면 공해방지시설을 강화해야 하고 편법을 쓰지 못하도록 조례를 만들어 지키게 해야 합니다. 차단녹지도 겨울에는 상록수가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뻥뻥 뚫려있죠. 공터에 작은 녹지, 나무도 많이 심어야 먼지를 잡아줍니다. 선진국은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수직정원인데 선암동에서도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장소와 주민 터전에 거리차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몇 곳만 더 늘리면 제대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차장 만들고 몇 개 고치면 되는 줄 아는 오해가 있습니다. 원도심이나 노후 지역을 지역에 맞는 아이템과 결합해 원주민이 나가지 않게끔 하는 것인데, 취지에 맞도록 주거안정성을 높여야 합니다. 내 보금자리를 지키고 행복한 울산의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에너지와 환경은 동전의 양면이기에 시의원이 만약 된다면 이 문제에 제대로 잘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정리=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