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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봄을 촉촉히 적신 13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가지산 일대에 국내 최대 철쭉군락 (천연기념물 제462호)이 만개해 산 정상부 일대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동균 시민기자    김동균시민기자/2018-05-16  
1962년 2월 3일 울산군 대현면 매암리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대현면 일대에 대규모 공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대대로 일궈온 논밭과 조상의 묘소까지 국가에 바치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4년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원산에 있던 조석석유공장을 울산 대현면 고사...    정리=이종호, 이채훈 기자/2018-05-16  
<도서관 주변 절개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배수로를 막고 있다(위). 보도블록 곳곳에 바닥꺼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아래) ⓒ이동고 기자> 울산도서관 건물 주변에 깐 보도블록 꺼짐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곳곳에 울룩불룩하게 꺼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고, 어떤 부위...    이동고 기자/2018-05-16  
단양군 대강면 남천리의 용담유사 간행지 기념비. 기념비는 해월이 순도한 지 100년이 지난 1998년 3월 27일 천도교중앙총부와 해월신사순도백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건립했다. <동경대전>은 민족의 경전 1880년은 동학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해였다. 우선 초기 동학의 역사를 기록한 <최선생문집도...    성강현 전문기자. 문학박사, 동의대 겸임교수/2018-05-16  
레슬링을 내세운 어설픈 가족 코미디
영화 기획도 완성 후 홍보도 배우 유해진에게 온전히 초점을 맞췄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웃음과 감동이란 공식이 또 한 번 등장했다. 거기에 더해진 것이 가족. 어느 것 하나 신선하지 않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해 어떤 방향으로도 성공과 거리가 멀다. 레슬링은 가장 오래된 스포츠다. 고대 그리스부...    배문석 시민기자/2018-05-16  
글을 쓰는 목적은 두 가지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서이거나 자기 안에 있는 생각을 꺼내놓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글은 누군가가 읽어주길 기대하며 쓴다. 일기 정도가 예외일 뿐 어떤 글이든 소통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은 친절해야 한다.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생각거리를 ...    김동일/2018-05-16  
노거수 옛부터 마을에는 당산나무가 많았습니다. 마을과 함께한 동고동락의 기나긴 시간들. 그러나 이제는 군생도 상생도 지난 말인 듯 모두 노거수라 말합니다. 현대인의 자연관을 잘 보여 줍니다. ※이 그림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곽영화 화가    곽영화 화가/2018-05-1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과 소통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어 오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서로간의 소통이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나 가족이란 관계는 모든 인간관계 중 가장 다양하고 복잡한 실타래로 얽혀져 있어 무엇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관계...    김명섭 (주)베이비플래너 대표/2018-05-16  
큰딸이 작년부턴가 어린이집에서 빨간 종이로 카네이션을 접어 카드에 붙여 옵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빠 엄마 사랑해요.’ 적고 알록달록하게 색칠도 한 정성이 보입니다. 어느새 내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 되었구나 싶어 몇 초간 아찔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어버이날에 내 부모가 먼저 생각납니다....    김윤경 글쓰는 엄마/2018-05-16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부지방에 자란다. 최근 중부지방에서도 간혹 발견되는데 이는 지구온난화가 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잘 자란다. 꽃은 황색이며 정상부에 여러 개 달리고, 활짝 개화하지 않고 반 정도만 개화한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5-16  
<삼국사기>는 <수이전>과 많이 다르다. 설화와 구별되는 역사를 서술하고, 역사 이해를 위한 자료로 필요한 범위 안에서 설화를 가려서 이용했다. 설화와 역사를 구태여 구별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여기던 풍조를 청산하는 새로운 규범을 마련했다. 설화냐 역사냐 하는 논란을 역사의 견지에서 해결하고...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2018-05-16  
식당을 나온 시간은 열한 시 십오 분이 지나 있었다. 한라산을 정면에 마주보며 아들이 운전하는 차가 달리고 있다. “당신은, 그라고 싶은교? 좀 젊잖하게 있으면 얼메나 좋은교?” 아내는 식당에서 내가 한 행동이 마음에 거슬렸던 모양이었다. 언제나 나는 말을 걸고 실수를 하는 편이고, 아내는 그런 ...    노칠환/2018-05-16  
<붓꽃과(iris) 식물은 수변에 심어 가꾸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다양한 꽃색의 품종도 있고 다년초라 예산도 절감된다. > 언양읍성 근처를 들렀더니 미나리가 한창이었다. 길가에서 할머니들이 막 수확한 미나리 줄기를 가려 단으로 묶고 있었다. 울산 언양 미나리를 조선시대 왕의 진상품으로 올...    이동고 기자/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