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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 = 온라인뉴스팀] 홍준표 김경수 ‘정치적’ 대충돌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준표 김경수 저격 발언 실화야? 누가 감옥에 갈 것인가, 진짜 궁금해’라는 제목으로 언론보도를 재구성한 글이 올라와 핫이슈로 떠올랐다.


홍준표 김경수 ‘화법’은 이번 선거가 그만큼 정치적 운명을 뒤바꿀 수도 있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이 노골적으로 또는 거침없이 표현했다는 반증이다.


이에 정치 평론가들도 ‘위험수위에 가깝다’라며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다. 물론 지지자들은 홍준표 김경수 발언에 대해 ‘당연하다’ ‘그럴 수위가 된다’는 입장이지만, 상당수 누리꾼들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멘붕 수위에 가깝다” 등의 비판적 의견을 개진 중이다.


홍준표 김경수 발언에 대해 김경수 측은 주판기를 두드리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감옥’이라는 단어가 주는 수위가 이번 선거에서 판도 변화를 일으킬 소지는 없지만, ‘검사 출신’의 입에서 나온 발언인 까닭에 정치적 영향력은 줄 수 있기 때문.


홍준표 김경수 발언은 ‘드루킹’ 사태가 최고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 야권은 당장 김경수도 특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홍준표 김경수 비판 발언이 또다시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홍준표의 김경수 비판이 사실상 속도전을 보이고 있다. 입장차는 있지만 당 내부에서도 ‘당연한 비판’이라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 한국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