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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 = 온라인뉴스팀]  이재명 인터뷰 마무리 순간, 비난 여론과 달리 현장은 유독 뜨겁게 열광했다?


이재명 인터뷰가 전날부터 이틀 연속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당선자가 ‘왜’ 인터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는지 그 내막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돼 또 다른 파문이 일고 있다.


이재명 인터뷰의 숨겨진 1센티의 진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 영상을 보면 당시 이재명 당선자의 이 같은 ‘액션’에 지지자들은 열띤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의 인터뷰는 사실 예고된 폭탄과도 같았다. 일부 언론들이 ‘공격적’ 질문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재명 당선인은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짧은 3분의 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보다, 악화된 여론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재명 인터뷰는 그런 ‘우려’를 뛰어 넘어 ‘체면 치레’ 정도라도 갔어야 옳았다는 지적이다. 다른 당선인 인터뷰 역시 ‘공격적 질문’에도 웃으며 넘어간 것과는 사뭇 다른 그림이었다.


이 당선자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빠르게 회자되고 있다.


영상 속 이재명 당선자는 시종일관 ‘안돼’ ‘예의가 없어’라며 언론사들에 대한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표심의 바로미터를 읽지 못하고, 여전히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재명 인터뷰 속 당선인의 입장에도 이해가 되는 대목도 있다. 워낙 선거 기간 내내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에 가까운 공격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언론사가 많았던 까닭에 전날의 반응은 어쩌면 이재명 특유의 언론 대응법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미지 = 사진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