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특별히 강조하였듯이 늘 소통하는 교육감이길 희망합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는 14일 노옥희 당선인의 울산교육감 당선은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 그리고 불통의 행정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며 압도적 지지는 그만큼 시민들의 열망이 높다는 방증이라고 논평했다.

이번 교육감 당선은 그런 아이들을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울산희망교육네트워크’에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과정과 1004명 학부모의 천사지지 기자회견, 그리고 800명 북구엄마 기자회견과 울주 아빠들의 기자회견에서 일관된 요청은 ‘아이중심 교육’이었다며 ‘청렴’과 ‘안전’과 ‘복지’와 ‘교육내용’ 모두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요구라고 풀이했다.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는 우리 학부모들은 노옥희 후보의 삶을 보고 지지했으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실천하는 교육감의 능력을 보았다고 언급했다. 노옥희 교육감 당선인이 울산교육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이므로 그가 펼칠 교육개혁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해당사자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을 것, 학부모와 학생들과 교직원들과 만나는 것에 늘 열려있기를 노옥희 교육감 당선인에게 당부했다.

참교육학부모회 관계자는 "교육개혁에 함께하고 참여하고 협력하겠다."며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정책과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