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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 이중 임대시장 걷어차인 주거 이동 사다리 빈집 활용, 고시원 리모델링 사다리형 임대주택 늘려야 십여 년 전만 해도 신혼부부가 월세방에서 시작해 전셋집으로, 또 돈을 모아 자기 집을 마련하는 게 가능했고 당연한 ‘코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예비부부와 청년들에게 이런 일은 실현...    이종호 기자/2017-01-18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 발표
‘71’ 이는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울산상공회의소가 조사한 2017년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이다. 100을 넘으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뜻한다.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울...    이채훈기자/2017-01-11  
연세대 박종식 연구원 ‘조선해양산업 구조조정과 일자리 전망’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박종식 연구원. “하청 줄이고 고용 늘리면 품질 강화돼” 한국정부의 조선업 비전 제시 절실하다 조선업의 내년 전망이 어떨지, 그렇다면 조선소 노동자들의 삶은 어떻게 될지는 동구를 비롯한 울산 지역사회 초미의 관심사다. 최근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발표가 나와 지면에 옮긴...    이채훈기자/2016-12-28  
90년대와 현격하게 달라진 금융파업 동력 약화
은행원 감금 파장 컸지만 한산한 창구 더 원인? 은행 업무의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선망 받던 직업군인 은행원의 미래를 비관하는 목소리가 높다. 성과연봉제 확대 논의도 은행가를 우울하게 하는 소식이다. 지난달 중순 울산 남구 삼산선경아파트 맞은편에는 N은행의 점포가 새롭게 입점했다. 이곳...    이채훈기자/2016-10-05  
"주력 제조업 중심의 동남권 산업 재도약" 강조
동남권 포럼 주제발표 산업연구원 김영수 소장 서비스업 육성하되 제조업 밀알 깎아서는 안돼 지난 1일 제2회 동남권 상생 포럼의 주제발표를 맡은 산업연구원 김영수 소장은 지난해 초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4년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발전연구센터는 우리나라 지역산업정책과 지역발전정책의 ...    이채훈기자/2016-09-07  
"물량, 고용 유지할 여력 없어" 막막함 호소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의 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돼 설립된 동남권경제협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위기는 단합의 계기라며 이번 포럼 이후에 정부에 요구할 건 요구하고 동남권 상생 발전을 모색, 실천할 것...    이채훈기자/2016-09-07  
"정책과 발전 틀 자체에 변화 필요" 한 목소리
동남권경제협의회가 개최한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 ”잘 나갈 때는 각자도생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어려우니까 동남권이 이렇게 뭉치게 됐다.”(정준금 울산대 정책대학원장)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의 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돼 설립된 동...    이채훈기자/2016-09-07  
김영란법 지역 관심 후끈...울산상의 설명회, 150명 몰려
울산상공회의소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모색하고자 대한상의와 함께 지난 25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과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28일 법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번 설...    이채훈기자/2016-09-01  
‘소유’보다 ‘공유’에 초점 맞춘 공유교통
빌려 쓰는 ‘공유시대’ 열려 ‘소유’보다 ‘공유’에 초점 맞춘 공유교통 1970~80년대 TV가 귀했던 시절, 김일 선수의 ‘박치기’를 보기 위해 동네에 흔치 않았던 TV 앞에 이웃끼리 모여 앉아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추억을 간직한 대한민국에 교통수단을 함께 나누는 공유교통시대가 도래했다. ‘공유교통’...    김영동기자/2016-08-10  
단발성 이벤트로 부정적 이미지 불식 시도
무학소주 최재호 회장은 지난 17일 울산문화방송 <히든 챔피언>에 출연해 나눔 경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 회장은 장애인 등을 위한 고용을 실천하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등 사회복지에 공헌하는 리더로 묘사됐다. 방송에서는 최근 불거진 운전기사에 대한 최 회장의 갑질 의혹 등은 다뤄...    이채훈기자/2016-07-20  
부산대 신원철 교수, 중층적 사회적 협의기구 필요성 강조
10만명에 달하는 조선 3사의 사내하청노동자는 현재의 고용구조 아래 감원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30%만 감원되더라도 무려 3만여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의 실직자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부산대 사회학과 신원철 교수가 조선업 구조조정에 있어 차별적 고...    이채훈기자/2016-06-23  
부실 키운 당사자가 반성 없이 책임 전가하는 ‘적반하장’ 비판
금융노조는 16일 김문호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해관계자도 아니면서 관치를 휘둘러 조선, 해운업뿐 아니라 공기업에까지 위기를 전이시키는 관치금융의 담합자들은 어떻게 고통을 분담할지 언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부실위기의 규모와 원인 규명도 없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국부를 ...    이채훈기자/2016-06-23  
거제와 통영이 그러하듯, 방어진에서 '나라 걱정'
관치의 그늘이 금융계에 이어 조선업까지 잠식하고 있다. 사진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전경. ⓒ이채훈 기자 부끄럽지만, 미안하게도, 아직 현대중공업과 골리앗 크레인을 보면서 느끼는 나의 감정은 솔직히 무덤덤하다. 들어가 뭘 해본 적이 없어 그런가. 죄송하다. 그런 그 ‘덤덤덤덤’에 잔잔한 파문...    이채훈기자/2016-06-15  
“최경환 안종범 임종룡, 대우조선 지원 결정” 경향 보도 ‘일파만파’
최근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노조 상임간부 결의대회 모습. ⓒ이채훈 기자 관치의 그늘은 공교롭게도 내부에 의해서 드러났다. 지난해 국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지원이 정권의 관치에 의한 밀실 결정이었음이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    이채훈기자/2016-06-15  
조합원간 참여의식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 과정 감시 필요...울발연 보고서
시공사보다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해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애초 목적과 다르게 추진 과정의 잡음을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지난 2010년 이후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설립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정리한 ‘울산 지역주택조합사업 관리방...    이채훈기자/2016-06-15  
정주영, 정몽준, 정기선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은 가능한가
조선업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현대중공업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지난 19일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연 모습. ⓒ조선노연 현대중공업도 조선업 구조조정 칼바람에 편승하기 시작했다. 올해 3000명 감원 계획에 일반직 노동자는...    이채훈기자/2016-05-25  
금융노조 “정권과 재벌, 기간산업을 사적 축적 도구로 삼아”
제1금융권 노동자들이 주축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현재 조선, 해운업 등의 산업 구조조정 위기는 경영진들의 경영 실패로 인한 것이기에 기업 청산은 그들이 져야 할 온당한 몫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노조는 9일 김문호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 해운 분야의 부실을 초래한 책임이 ...    이채훈기자/2016-05-11  
박무현 애널리스트 “일본 조선업 실패는 핵심 인력 감축서 시작”
국내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재무 전문가가 아닌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2일 ‘일본의 구조조정은 처참한 실패였다’는 제목 아래 조선업의 변화를 위해 숫자 놀음꾼(Bean Counters, 재무전...    이채훈기자/2016-05-04  
휴일근무 폐지, 샌드위치 휴가 등 연월차 촉진제 실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업 5개 계열사 대표들이 ‘수주 절벽’에 대응하기 위한 고통 분담을 호소하는 긴급 담화문을 26일 발표했다. 담화문에는 인력 감축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변화된 경영환경에 맞도록 원점에서 재검토해 시행’한다는 언급이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발표된 현대...    이채훈기자/2016-04-27  
“한국 조선업이 한국 정부에 의해 사라지는 것, 중국에서 반길 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놓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과 합병, 대기업 조선소 군수 부문의 통합 등 다양한 방법론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보다 신중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현 시점에서 빅3 통합을 추진할 경우 실익은 없고 산업 경쟁력만 후퇴하는 등 ...    이채훈기자/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