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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이 우습게 되었다. 신돈이 어른거릴 때 정도전을 불러와야 한다. 허탈과 절망을 딛고 진실 위에 희망의 나래를 펼쳐야 한다. 정도전 선생이 죄를 지어 남쪽 변방으로 귀양을 갔다. 집안일을 도맡은 아내가 “뒷날에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평안과 영광을 기대했는데, 끝내는 국법에 저촉되어 ...    백태명/2016-11-02  
계절의 변화는 문득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이동고 동물인 인간이 식물과 차이 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질문 자체가 우리(동물) 삶의 방식에 익숙한 사람에겐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왜냐면 식물은 우리 동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곤충학자로 ...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2016-11-02  
흔히 보이는 텃새로 야산에서 높은 산가지 다양한 환경에서 볼 수 있다. 강변 가로수에서도 보인다. 가장 작은 딱다구리로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몸길이는 15cm 정도이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6-11-02  
론 하워드의 액션 드라마, 다큐 동시 개봉 한 감독의 작품이 동시에 개봉했다. 그것도 한 편은 드라마고 다른 한 편은 다큐멘터리. 미국 1990년대의 할리우드 상업영화를 대표했던 론 하워드의 이름은 몰라도 <분노의 역류>(1991), <파 앤 어웨이>(1992> <아폴로 1...    노지우 기자/2016-10-26  
붉은색 맛은 단맛인지 모른다. 단풍이 더 붉은 것은 단맛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동고 지난 주말 가지산을 오르니 노랗고 붉고 주황색 핑크색 다양한 단풍색으로 참 아름다웠다. 이런 단풍색이 잎에 들어있는 색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면 엽록소에 가...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 /2016-10-26  
<논어> 태백 6장에 증자의 말씀이 보인다. 읽는 순간 함석헌의 시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가 생각이 난다. 지금은 여왕의 시대도 아니고 영웅의 시대도 아니다. 개방과 자유가 넘쳐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각양각색의 인재가 갈등과 분란을 해결하고 조정해야 한다. 이런 믿음직한 사람들을 뽑...    백태명/2016-10-26  
바위가 많은 계곡이나 하천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잠수해서 수서곤충이나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벼랑 틈에 만들어 잘 보이지 않는다. 몸길이는 22cm 정도이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6-10-26  
경순왕은 신라의 56대 마지막 임금이다. 이 왕은 927년에 후백제의 견훤에 의해 왕이 된 후 935년에 고려에 항복할 때까지 7년 동안 왕위를 지켰다. 울산에서는 허고개부터 문수산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경순왕과 관련이 있는 지명들이 많이 분포한다. 또 신라가 멸망한 후에는 경순왕의 둘째아들인 범공...    김진곤 울산향토사도서관 관장/2016-10-26  
비프 논란 속 주민 몫 실종, 부산다움 찾아야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비프 포럼은 부산영화제 사태와 한국 문화사회의 위기에 대한 논하는 자리였다. 20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사태를 바라보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2주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   이성욱 <안녕 광안리> 대표: 최근 읽었던 칼럼을 보면 요컨대 8...    이채훈기자/2016-10-26  
부천 애니, 대학로 연극과 함께 보낸 3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다녀오다 경기도 부천은 3년 동안 지낸 곳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만 해도 부천 역곡역 근처에는 성공회대는 물론 인근 가톨릭대를 다니는 자취생들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부천 얘기는 잘 쓸 자신이 있어 호기롭게 언론재단 주최 부천 애니메이션 연수를 신청했으나 결...    이채훈기자/2016-10-26  
‘국가 주도의 구조조정’ 모순점, 비프 사태로 폭발
<비프 사태를 보는 또 다른 시선> 영산대 게임-영화학부 주유신 교수 토론 요약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비프 포럼은 부산영화제 사태와 한국 문화사회의 위기에 대한 논하는 자리였다. 20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사태의 파장을 바라보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2주에 걸쳐 ...    이채훈기자/2016-10-19  
서 시장, 왜 부산영화제가 부산영화제인지 몰라
<비프 사태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권명아 교수 토론 요약 지난 12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비프 포럼은 부산영화제 사태와 한국 문화사회의 위기에 대한 논하는 자리였다. 20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사태의 파장을 바라보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2주에 걸쳐 ...    이채훈기자/2016-10-19  
만났습니다_이수정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다큐 부문 경쟁 작품으로 첫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중 <시 읽는 시간> GV(관객과 대화)에 참여한 이수정 감독 ©배문석 시민기자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파업에 연대하는 사람들을 보여준 <깔깔깔 희망버스>(2012)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나쁜 나라>(2015)를 연출한 이수정 감독...    배문석 시민기자/2016-10-19  
조선왕조실록에는 지진을 비롯한 천재지변을 거의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기록해놓은 듯하다. 동서남북 국토 전체를 아우른 지진에 대한 기록이 많기도 많다. 특별히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인간들 잘못 때문에 위에 하늘이 노한다.’ 하고, 정승들은 저희가 무능해서 그러니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면 ...    백태명/2016-10-19  
울산 에이팜은 ‘월드뮤직’ 어려운 길 개척
국내 3대 뮤직마켓의 ‘삼분지계’ 뮤콘과 에이팜, 소리축제 세 곳을 둘러본 결과 국내에서는 뮤직마켓의 ‘삼분지계’가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뮤콘은 케이팝, 에이팜은 월드뮤직, 소리축제는 우리 소리다. 원래 뮤콘의 자리에는 서울의 ‘잔다리 페스타’가 들어가야 지역 축제 간의 비교가 용이하...    이채훈기자/2016-10-19  
열다섯 전주소리축제에서 ‘에이팜’ 미래 찾기
전주소리축제 한-프랑스 합작 공연. ⓒ이채훈 기자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한 혜안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 하고 갔다. 음악이 뭔지 소리가 뭔지도 잘 모른다. 그런데도 재밌다. 이제는 가을 전어만큼이나 바람이 불면 전주의 소리가 그리울 듯하다. 해마다 가을이면 전주 소재 한...    이채훈기자/2016-10-19  
명현, 서원, 산이 많은 삼다의 고장 안동
조선시대 실학자인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에서 ‘조선 인재의 절반은 영남에서 배출된다(朝鮮人材半在嶺南)’고 할 정도로 영남지역은 인재가 많았다. 영남에서도 경북 안동은 명현(名賢, 이름난 어진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손꼽힌다. 안동은 명현과 서원, 산이 많다고 해 ‘삼다(三多)의...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2016-10-19  
10월 독자권익위원회
13일 오후 6시 30분 울산저널 사무실에서 10월 정례 독자권익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독자위원회에는 이동고 독자권익위원장, 윤지현, 임윤, 정미라 독자위원, 이종호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채훈 기자 13일 열린 독자권익위원회에서 지면 전반의 편집이 좋아지고 내용이 많이 다양해졌다는 평...    이종호 기자/2016-10-19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텃새로 대공원, 태화강변에도 간혹 보인다. 주로 곤충을 먹지만 나무 열매도 먹는다. 암수 모두 머리에 붉은색 깃이 있다. 몸길이는 27cm 정도이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6-10-19  
키가 엄청 큰 갈대에서 갈대꽃(수)이 피어 나고 있다. ⓒ이동고 영남알프스 정상에는 억새들이 희게 피어 장관이고 태화강변에는 갈색으로 보송보송하게 핀갈대들이 강변을 걷는 이들에게 가을 풍경을 깊게 만들어 준다. 새벽, 저녁으로 찬 기운이 들어와 이제 가을이 제대로 왔음을...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