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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문서예, 문인화 20여점 전시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전시로 이동희 작가의 서예 및 문인화 전시를 마련한다.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문화쉼터 몽돌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묵향 따라 걸어온 서예인생'이다. '사랑굿', '삶', '자식을 위한 기도문' 등 한글서예와 '수복(壽...    울산저널/2018-01-30  
킬러콘텐츠 개발과 주민참여 확대, 관람객 편의성 제고
올해 18회째를 맞는 ‘2018 울산옹기축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울주군은 24일 오전 11시 울주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해 이몽원 축제추진위원장, 한동영 시의원,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를 개...    이채훈기자/2018-01-24  
영세한 자영업자인 나는 육십이 가까운 나이에 처음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 목구멍이 포도청이기도 하지만 손님이 붐비는 연말연시에 가족여행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돈 잘 버는 동생이 형과 형수를 위한답시고 부추겨왔기 때문이다. 동생은 언제나 형에게 비난에 가까운 힐난을 했었다. “맨날 ...    노칠환/2018-01-24  
<노자>는 읽기 어려운 느낌을 준다. 특히 <묵자>에 밝고 동서고전을 깊이 공부한 기세춘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노자를 감상하자. 기세춘 선생은 노자를 민중의 집단 창작으로 보고, 민중의 저항, 반체제 의식, 유토피아 정신, 공동체적 도덕, 생명주의 등을 뽑아내어 현실을 이해하는 근거로 삼는다. <...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2018-01-24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7∼10월에 노란 색으로 핀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1-24  
바야흐로 셰프 전성시대다. 몇해전부터 모든 방송국에서 경쟁적으로 먹방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덩달아 세련된 조리복을 입은 셰프들이 화면을 장악했다. 예전에도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과는 양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차이가 컸다. 과거 요리프로그램이 단순히 조리...    김동일/2018-01-24  
< 저 신불산 상단부 바위산 근처, 케이블카 예정지에 구름병아리난초가 군락으로 자라고 있다. ⓒ이동고 기자 > 서울 강동구 길동생태공원은 원래 있던 자연습지를 그대로 살려 공원을 만들었다. 초기에는 예쁘게 꾸미려고 이것저것 여러 식물을 심었지만 시간 흐름에 따라 자라는 위치가 자유자재로 변...    이동고 기자/2018-01-24  
3부작, 무난한 끝맺음 하지만 용두사미
한 시절 할리우드를 강타했던 ‘영 어덜트 소설’. 그렇게 유행의 끝물을 타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마무리됐다. 2014년에 개봉한 1편에 바로 한 해 뒤 후속편 ‘스코치 트라이얼’(바깥의 실험)이 나왔다. 마지막은 3년의 뜸을 들였다. 부제는 ‘데스 큐어’(죽음의 치료약). 큰 제목 속 ‘메이즈(미로)’...    배문석 기자/2018-01-24  
러시아 대표하는 국민예술가...첫 외국인 거장 지휘자 영입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Nikolay-Alexeev)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예회관에 따르면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의 예술 조감독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1956년 러시아 출...    울산저널/2018-01-22  
울산저널이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일간지 26개사와 주간지 42개사를 2018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마감된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공모에는 전국 지역일간지 34개사와 주간지 67개사 등 101개사가 신청했다....    울산저널/2018-01-22  
천전리 각석의 바위그림은 선사유적으로 제의와 주술의 공간으로 인식해 왔다. 그 문양들은 선사인의 신앙과 정신세계와 관련지어 전혀 해석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이 그림은 천전리에서 동남쪽을 향해서 그린 지도로 해석할 수 있다. 선사인의 지도라고 보기에는 그 영역이 방대한데, 현재 ...    백무산 시인/2018-01-19  
< 우두성 지리산자연생태보존회 회장(왼쪽)과 필자 ⓒ노진경> (지난해 펴낸 <지리산과 연하반>) 우두성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 회장은 (사)반달곰친구들 대표도 맡고 있다. 그의 부친인 우종수 씨도 지리산에서 1955년 ‘연하반’을 만들고 산악운동을 했다. 그 산악운동은 지리산 종주길을 만들었다. ...    노진경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교육팀장/2018-01-17  
열두 차례 북한 방문, 올해도 간다 2015년 평양에서 백두대간 사진전 구례 산동면서 외국인 지리산 가이드 뉴질랜드 ‘찔라이’(방랑자) 별명 붙여줘 <조사기금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물어보니 로또를 꺼내 보이는 로저 셰퍼드. ⓒ노진경> 로저 셰퍼드(Roger Shepherd)는 뉴질랜드 인으로 남한사람도 할 수 ...    노진경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교육팀장/2018-01-17  
픽사의 백인 아닌 첫 주인공 장편
어린 미겔은 구두를 만드는 집안의 열두 살 소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음악이다. 하지만 고조할머니 이멜다가 음악을 금지한 후 세상을 떴고 그 뒤로도 꾸준히 계승됐다. 그 이유는 고조할아버지가 음악에 빠져 아내와 딸(코코)을 버린 채 돌아오지 않은 것. 그 미움 때문인지 과거 사진 속 할아버지의...    배문석 기자/2018-01-17  
대방어는 겨울이 제철이다. 산란을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찌고 붉은 살점에 지방이 눈처럼 서리기 때문이다. 기름진 방어 한 점은 그야말로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최근 언론에서 앞다퉈 보도하는 바람에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나 인기 있던 겨울철 대방어는 이제 전국적인 음식이 되었다. 찾는 사람이 ...    김동일/2018-01-17  
새벽이 지친 등을 밀어대는 깊은 밤, 고단함을 뱃속 든든히로 풀어보자고 냉장고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냉동만두를 찾아내고 떡국떡도 같이 집어들고 ‘육수는 뭘로?’ 그 눈길에 닿는 황태포를 몇 가닥 찢어 냄비에 넣고 떡만두국을 끓인다. 잠시 해동하려고 그릇에 올려놓은 모양새가 흐트러짐이 없는 ...    성경식 셰프/2018-01-17  
산의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네모진 줄기는 흰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특이한 모양의 꽃이 핀다. 개체에 따라 잎에서 강한 향이 나기도 한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1-17  
“제사를 지내지 마라. 내 기일에 음식을 하지 마라. 며느리들이 고생을 한다. 나를 위해 모이거나 납골묘에 오게 될 때면 빨강 꽃 한 송이만 가져 와라. 형제들이 모여서 음식을 나누게 되면 비용은 나누어 부담해라. 형편이 나은 형제가 밥값을 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 모든 일도 너희들 대에서 끝...    노칠환/2018-01-17  
누리집 <조동일을 만납시다>에서
일본과 영국은 각 문명권의 주변부라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은 영국을 답습해 중세의 부실을 근대의 영광으로 극복했다. 이제 근대가 한계를 드러낼 때 근대의 강대국들은 시대 전환에 둔감해 퇴조의 모습을 보인다. 영국은 브렉시트로 일본은 과거사 무반성으로 정신의 빈곤을 노출하고 있다. 근대 다...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2018-01-17  
<겨울을 나느라 천에 꽁꽁 매여있는 야자수들. 울산대학교 온실 앞. ⓒ이동고 기자> 성서에 야자수는 여러 번 등장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랫동안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을 지나서 12개의 샘가에서 70그루 대추야자가 자라고 있는 엘림이라는 곳에 이르러 진을 쳤다.(출애굽기 15:27)” 엘림이란 ‘나...    이동고 기자/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