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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가야사> 달천철장, 박제상 등 공동 연구 가능성
"물금철장, 가야 철 산업 중심이었을 것" ‘5세기 양산은 가야였을까? 신라였을까?’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 지시 이후로 ‘가야왕도 김해’(시 슬로건)와 인접한 경남 양산시에서도 가야사 복원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띄우고 나섰다. 양산문화원과 양산시 등은 지난 23일 지역구 여...    이채훈 기자/2017-08-29  
4명의 인기배우와 <신세계>의 감독 박훈정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이 등장한다. 연기자가 감독이 차릴 밥상의 주재료라면 나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화려하다. 연기력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충분히 화제를 이끌 만한 배우들이다. 거기에 스타일이 강한 감독이 연출을 했다. 지금도 케이블TV 영화채널에서 잊을 만하면 방영하는 <신...    배문석 기자/2017-08-29  
<인공적 환경에서도 자꾸만 자연으로 눈이 돌려지는 것은 뇌 회로가 타는 것을 막기 위한 행동일 것이다. ⓒ이동고> 자연과 멀어진 우리가 치르는 비용은 생각보다 아주 비쌉니다. 주말 그 긴 자가용의 행렬, 모험적 요소가 빠져 심심해진 우리 몸과 마음은 그 비싼 입장료를 치르고도 물놀이 동...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2017-08-29  
기다림 기다린다는 거 아, 기다린다는 거 그건 제 살을 한 조막 한 조막 뜯어 태우는 소리 바삭바삭이더라 하지만 만난다는 거 마침내 만난다는 건 갑자기 풍덩실 쓸어안은 한아름 끝없는 바다 놀라 눈을 들면 만난다는 거 그건 그동안 기다림이 빚어온 그 어떤 그리움이더라 어떤 물살에도...    강현숙 시인/2017-08-29  
이기철학 입문(5)
율곡 이이는 다음과 같이 주리론자들을 비판한다. “지금 학자들은 입만 열면 곧 이(理)는 무형(無形)이요 기(氣)는 유형(有形)이니, 이기(理氣)는 결코 일물(一物)이 아니다고 말하나, 이는 자기가 알고 하는 말이 아니고 남의 말을 전하는 것이다.” (이이(李珥), <답성호원서>) 아마도 당시 학자...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2017-08-29  
아내는 내가 ‘범’띠이기 때문에 개가 우리 집에 붙어 있지를 못 한다고 했다. 내가 아무리 개를 좋아해도 개와는 인연이 멀다고 했다. 실제로 많은 반려견들을 입양했지만, 정들만하면 죽거나 집을 나가 버렸다. 처음 입양한 개는 두 아들이 어릴 때 장생포의 활어 도매상에서 데리고 온 ‘진돌이’ 백구...    칠환 노/2017-08-29  
논이나 개천의 물속에서 자라는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유속이 빠르지 않은 물가나 웅덩이, 논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질경이보다 큰 잎이 뿌리에서 여러 개 달린다. 늦여름에 꽃자루 끝에 한 송이 꽃이 핀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08-29  
대만기행 <3> 끊임없는 ‘나쁜 소식’
단교 이후 나쁜 예로 악용하는 서로 기쁜 미래를 위해 서로 알고 지내자 사진1: 대만 부도심의 오후 ⓒ이채훈 기자 광복절(8월 15일)날, 수도 타이베이는 물론 대만 전 가구가 일시 블랙아웃(정전)을 겪었다는 소식에 한국이 들끓었다. 타오위안 소재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에서 발생한 고장 ...    이채훈기자/2017-08-23  
연극인들 ‘단도리’(예방)에 경의와 감사를
콘텐츠의 최전선 <3> 연극 ‘창조경제’ 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만약에 이 포맷을 국내에서 ‘악마의 편집’을 제일 잘한다는 엠넷(‘슈퍼스타 케이’ 제작)에서 먼저 치고나왔더라면 어땠을까. 아마 안팎으로 연극인들의 상처가 컸을 듯하다. 최근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이채훈기자/2017-08-23  
이번 여름에도 아이들이 숲으로 모였다. 2박3일 동안 함께 할 아이들이다. 하늘과 산들은 그림으로 펼쳐지고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흐드러지게 핀 하얀 꽃과 같이 너무나 맑고 눈부시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지만 왠지 아이들은 자연과 쉽게 동화된다. 자연이 낯...    하진수 울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2017-08-23  
살다가 보면 이 근 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들을 떠나보내고 ...    장상관 시인/2017-08-23  
설파사우회(雪坡師友會)는 학술원 회원인 조동일 교수와 그 제자, 손제자들의 환담(歡談) 모임이다. 가볍게 산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온천도 하고, 넓은 방에 모여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운다. 돌아가면서 전체 회원이 근황을 나누고, 끝에 조동일 교수의 이야기, 잡담, 횡설수설, 질의응답, 강...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 /2017-08-23  
화창한 봄날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동천 강변으로 운동을 나갔다가 부부로 보이는 개 두 마리를 만났던 날은! 암캐는 하얀 털을 가진 백구였고, 수캐는 얼룩덜룩한 털을 가진 잡종개였다. 그런데 하얗고 긴 털을 곱게 입은 암캐가 몽구에게 마음을 홀라당 빼앗겨버린 것이었다. 함께 다니던 발발이는 안...    칠환 노/2017-08-23  
올해는 울산민속의 해이다. 동시에 울산광역시 출범 20주년이 되면서 또한 울산 방문의 해이기도 하다. 울산민속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북구의 농촌마을인 달곡과 어촌마을인 제전에 대한 민속조사를 진행하여 이미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이 사업과 함께 진행된 <울산의 민속문화>라는 제...    김진곤 울산향토사도서관 관장/2017-08-23  
<무궁화정원에 수많은 태극기까지 달아서 조금은 촌스럽다.> 최근 태화강대공원 태화루 방향에 거대한 <무궁화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을 자주 다니는 지라 언제 이 드넓은 정원을 만들었는지, 펼쳐진 무궁화 동산을 보며 입이 딱 벌어집니다. 울산 출신 무궁화 전문가인 심경구 ...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2017-08-23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몇 번이고 남자친구를 사귀어왔지만 우연하게 만난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 소개를 통해 두어 번의 연락과 서너 번의 만남으로 연애가 시작됐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가 손잡는 것쯤은 숨 쉬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낄 ...    유다영 연애기록자/2017-08-23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연못이나 하천 주변 습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여름에 줄기 끝에 낙지다리처럼 사방으로 갈라진 꽃차례에서 황백색으로 핀다. 꽃은 위쪽으로 치우쳐 있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08-23  
MBC 해고자 최승호 PD의 두 번째 다큐
2012년 MBC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갔다. 2010년 김재철이 사장이 된 후 진행됐던 파업의 연속이었다. 1월 30일에 시작돼 170일 동안 계속됐다. 이 때가 이명박 정권 때다. 후임 박근혜 정권에서 김재철은 해임됐지만 뒤를 이은 안명환은 더 많은 징계와 해고를, 김장겸은 완벽한 정권의 나팔수이...    배문석 기자/2017-08-23  
아! 지원금은 없거나 최소
12일 '워터버블페스티벌'에서 버블과 함께 하는 어린이 ⓒ김규란 기자 8월 중순, 울산 중구에서 청년층이 기획한 두 개의 물 축제가 열렸다. 하나는 11일과 12일 성남119안전센터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워터버블페스티벌’. 다른 하나는 5일 동천야외물놀이장에서 열린 ‘버블앤풀파티’다....    김규란 기자/2017-08-17  
연못에서 볼 수 있는 조름나물과의 수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하나의 개체에서 여러 개의 잎자루가 형성되고 끝에 잎이 달린다. 덩굴처럼 자라면서 잎이 계속 형성되고, 각각의 잎에서 뿌리가 내려 새로운 개체가 된다. 올해는 가뭄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었으나 금방 회복된다. 여름에 꽃이 피...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