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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라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라며 이른 봄에 꽃이 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15cm 정도다. 꽃은 흰색으로 꽃자루 끝에 한 송이가 피며, 지름은 약 2㎝ 내외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2-28  
노자 감상(5)
공자의 인(仁)은 인간의 고귀한 정서로 생명을 품고 있는 씨앗으로 비유된다. 부모와 자식 간에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며 동심원처럼 퍼져 친소(親疏)관계를 이룬다. 그러나 노자의 인(仁)은 관심 정도이다. 천지불인(天地不仁)을 노자의 용어로 말하면, 허정(虛靜)이나 무위(無爲)이다. 불인(不仁)은 ...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 /2018-02-28  
“팻말 아래에 있는 화단의 식물들은 제가 옮겨 심은 것들입니다. 간판 뒤로 잔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서 진초록 잎이 다닥다닥 붙은 나무가 사스레피나뭅니다. 그 나무 뒤로 키 큰 나무는 팽나무, 제주어로는 폭낭입니다. 사스레피나무는 해변이 있는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이지요. 잎은 어긋나...    노칠환/2018-02-28  
<영남알프스 둘레길 2구간 일부가 들어간 아스콘 레미콘 공장 부지. 울주군은 친자연 상품으로 팔아먹고 그걸 덮어 이제는 울산시가 공장부지로 팔아먹었다. ⓒ이동고 기자> 땅은 인간이 지구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무대이다. 인간이 그 무대를 나오기 전에도 다양한 식물과 동물의 시대...    이동고 기자 /2018-02-28  
한국 장르영화 대표 시리즈의 그림자
벌써 8년이다. 2011년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과 2015년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후 ‘흡혈괴마의 비밀’을 부제로 세 번째 작품이 나왔다. 별다른 시리즈 제작이 없는 상황에서 역사와 추리라는 장르영화 속 대표적인 시리즈 영화가 됐다. 감독(김석윤)도 같고 두 남자 주인공 명탐정 김...    배문석 기자/2018-02-28  
보성학교복원시민모임 "보훈처와 지자체는 손 놓고 구경하고 있는가?"
보성학교복원시민모임은 27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성학교 터를 국가현충시설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배문석 “보성학교 국가현충시설 지정은 울산 3.1운동 정신계승” “보성학교(터)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현장이지만 1970년대 중반에 학교가 멸실 된...    울산저널/2018-02-27  
28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접수...13곳에 1700여만원 지원
중구청은 오는 3월부터 2018년도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구 지역 내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와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체 1797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 도서관은 주...    울산저널/2018-02-26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달집점화로 소망 기원 울산 중구청이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문화원은 오는 3월 2일 오후 1시부터 태화강 둔치 내 성남강변주차장 옆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2018 정월대...    울산저널/2018-02-26  
울산귀농운동본부, 귀농귀촌 교육사업으로 첫발 지난달 25일 창립을 선언한 울산귀농운동본부가 귀농귀촌교육 등 지원이 열악한 울산에서 은퇴 베이비부머들의 귀농귀촌 준비를 돕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4일 울산귀농운동본부는 새 삶의 터전을 찾는 은퇴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귀농귀촌의 지...    울산저널/2018-02-24  
백무산 시인 “언양은 청동기 시대 최대 중심지”
“천전리 각석은 강원도 오대산 동해안에서 남해안을 따라 태안반도가 있는 서해안까지 한반도 동남서해안을 해안에서 30킬로미터 폭으로 파노라마처럼 그려놓은 바위지도다.” 지난 1월 울산저널 기고를 통해 천전리 각석은 한반도를 그린 선사시대 바위지도였다고 주장한 백무산 시인이 천전리 바위그림...    이종호 기자/2018-02-21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잎보다 먼저 꽃대가 자라고 꽃이 핀다. 꽃이 진 후 자라는 잎이 노루귀를 닮아 노루귀라고 한다. 흰색, 청색 꽃도 있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8-02-21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빠들은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에 살고는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비싼 장난감을 사 주고 멀리 해외여행을 가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놀이 공원에 가는 게 슈퍼맨 아빠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지만 우리네 아이들이 바라는 슈퍼맨 아빠는 이런 것들...    김명섭 ㈜베이비플래너 대표/2018-02-21  
설 명절 흥행 1위... 전체 관객은 줄어
마블영화가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한 후 18번째 작품이다. <블랙 팬서>는 외계에서 날아온 희귀금속 비브라늄 운석이 떨어진 가상 국가 와칸다가 배경이다. 세계에는 최빈국이자 아프리카의 오지로 알려져 있으나 알고 보면 가장 최첨단 기술을 가진 국가다. 새 국왕이 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계승...    배문석 기자/2018-02-21  
< 울산대학교 교정에 수피가 완전 분리된 은행나무를 잘 관리하고 있었다. 이런 ‘온전하지 못한 위대함’에 눈길이 더 간다. ⓒ이동고 기자 > 노인네들이 간간히 뱉는 말이 그러했다. “우리네 삶은 가짜고 진짜 삶은 노래 속에 있더라.” 팔순이 넘는 어른이 살아온 세상은 남 욕 듣지 않으려고 살아온 세...    이동고 기자/2018-02-21  
평소에도 늘 골프웨어를 입고 스프레이로 빳빳하게 세운 짧은 머리를 고수하는 그는 말이 많은 편이다. 좋은 말도 많이 하면 듣기 거북하다. 하물며 대체로 잘난 척, 있는 척 같이 제 잘났다는 말이 대부분인 그의 말이 듣기 좋을 리 없다. 그럼에도 나는 들을 수밖에 없는 힘없는 자영업자고, 그는 적...    김동일/2018-02-21  
노자 감상(4)
노자는 수준 높은 삶을 고귀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물과 같다고 한다. 물은 자신 앞에 놓여있는 사물을 휘감고 돌거나 비켜 간다. 갈 길을 막는 웅덩이가 나오면 가득 채워주고 떠날 뿐이다. 낮은 데로 낮은 데로 임하다가 결국 온 세상을 품에 안고 덩실덩실 춤을 춘다. 갈등을 보듬고 생명을 키운다. ...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2018-02-21  
가족들이 관광을 나가고, 서로를 탐색하며 막걸리가 다 비어갈 무렵 농군 후 선생이 나에게 제안을 했다. “나도 오늘은 모처럼 일이 없는 날이오. 가족끼리 여행을 나온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의사는 전혀 없다오. 하지만, 허망한 가족주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는 내 노 사장님을 안내할 수는 ...    노칠환/2018-02-21  
그를 알고지낸지 7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결혼 전 그는 나름 훈남이었습니다. 음대생에 지큐잡지를 구독하며 남방 빨래를 매일 내놓았으니깐요. 밥 먹고나면 가지런히 놔두고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뭐 결혼 전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서도 그런다면 말이 달라지죠. 그녀를 소개받은 ...    울산저널/2018-02-21  
지난 6일 가칭 '울산 호랑이 생태원' 설립 추진을 위한 워크숍이 남구 올림피아 호텔에서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배성동 작가는 한국 호랑이를 찾아 러시아를 10여 차례를 오간 경험을 토대로 ‘...    이동고 기자/2018-02-09  
울산민족문학 출간 기념 인문학 콘서트 열려
지난달 30일 백무산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중구 성남동 플러그인에서 열렸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울산민예총 문학위원회에서 매년 발간하는 <울산민족문학>지 15호 발간과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1987년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백무산 특집’으로 기획했다. 황주경, 정현신, 이인호 시인이 묻...    울산저널/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