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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고용승계 요구 20여일 째 현장 농성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단체교섭 중 폐업으로 위장시켜 조합원을 탈퇴시키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금속노조울산지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25개 업체와 올해 새롭게 교섭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노조탈퇴 공작과 위장폐업과 같은 방법으로 9개 업체와...    김영동기자/2016-08-10  
가스 이송펌프 근처 있던 하청 노동자 7명 중경상
고려아연에 이어 효성까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석유화학단지 내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윤종오, 김종훈 의원 “국세로 산업단지 안전 점검해야” 휴가철 효성 울산 용연3공장에서 삼불화질소(NF3)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고려아연 황산 누출사고에 이어 잇따...    이채훈기자/2016-08-10  
사무직 과장급 3명에게 22일 ‘저성과’ 해고통보
현대중공업이 실시한 저성과자 해고에 대해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며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종훈, 윤종오 “법률근거 없어, 당장 철회해야” 현대중공업이 지난 22일 사무직 과장급 3명에게 저성과를 이유로 해고를 통보했다. 현대중공업의 저성과자 해고는 창사 이래 처음이...    이채훈기자/2016-07-27  
대회 주최측 추산, 총파업 집회 참가자 1만명
20일 현대중공업노조와 민주노총울산본부 소속 노조 조합원 5만8523명이 총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에 돌입하지 않은 사업장은 간부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울산본부와 현대중노조는 이날 오후 2시 태화강 둔치에서 울산노동자 총파업 대회를 열고 울산시청을 돌아오는 거리 행진을 벌였다. 대...    이종호기자/2016-07-20  
현대중공업에서 19일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19일 오후 2시 20분께 현대중공업 해양생산지원부 정규직 노동자 신모(39)씨가 서비스타워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울산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신씨는 아사타한스틴 모듈에서 하청업체 용접기를 수리한 뒤 원...    이종호기자/2016-07-20  
19일 현대중공업노조와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공동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두 노조가 공동 파업을 벌인 것은 지난 1993년 여름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 공동임투 이후 23년만이다. 현대중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지원부문 노동자 1200여명이 3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지부는 오후 1...    이종호기자/2016-07-20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19일부터 부분파업 돌입 20일 태화강 둔치서 대규모 울산노동자대회 22일 금속노조 재벌 개혁 총파업, 상경투쟁 14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현대차지부 조합원들 ©현대차지부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19일 1조, 2조, 상시1조, 상시주간조, 일반직 등 전...    이종호기자/2016-07-20  
대주주는 3대 세습 골몰, 채권단은 빚 받기 급급
재계의 비정규직 양산으로 사회에 양극화가 굳어져가는 와중에 나온 현대중의 분사 계획은 마땅히 멈춰야 할 비정규직 공장 만들기 시도라는 지적이다. ⓒ이채훈 기자 실적치만 신경 쓰는 경영진, 뒤에서는 ‘흥청망청’ 중국 일본 뒤쫓아 오는데 속수무책 박근혜 정부 또 하청노동자가 목숨을 끊었...    이채훈기자/2016-07-20  
"죽음의 행렬 멈추고, 산재 책임자 처벌해야"
순간만 모면하려는 업계, 노동자만 ‘피멍’들고 죄인 돼 고려아연 황산 누출사고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7.20 총파업에 임하는 플랜트노조의 입장은 갑갑하기만 하다. 지난 6월 28일 고려아연 2공장에서는 강산성 물질인 황산 약 1000리터가 작업 중인 노동자들에게 쏟아졌다. 정기점검 첫...    이채훈기자/2016-07-20  
노동자건강권대책위 "중대재해 발생시 즉각적 작업 중지 발동해야"
울산지역노동자건강권대책위원회는 18일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산 누출 사고 사망 노동자에 대한 고려아연의 사과와 기업살인법 제정을 촉구했다. ©울산지역노동자건강권대책위원회 “재발 방지를 위한 출발이 공식적인 사과임을 분명히 직시하라!” 울산지역노동자건강권대책위...    이채훈기자/2016-07-20  
2017년도 최저임금 6470원 인상…인상률 7.3%
민주노총울산본부와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은  최저임금 날치기 통과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 “사용자 편들기 급급해 공정-합리성 잃어” “이런 시급!” 최저임금위원회가 2017년도 최저임금을 지난 16일 새벽 ‘날치기...    이채훈기자/2016-07-20  
‘구로의 등대’에서 일하던 게임노동자, 돌연사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가 16일 열악한 게임노동환경에 대한 공론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는 한 노동자의 허망한 죽음과 무관치 않다.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휴가 중 사우나에 들렀다가 숨진 채 발견된 3D 그래픽 디자이너의 사인은 과로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은 7일 새벽, 잠을 자던 중 몸에 ...    이채훈기자/2016-07-20  
효성 용연1공장에서 노동자 추락사... 고려아연 사고 김 모 씨도 숨져
잇따른 산재 사망사고로 노동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14일 오후 1시53분경 울산시 남구 효성 용연1공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숨졌다. 사망자 박 모 씨는 효성 용연1공장 자동화창고 증설공사(랙설치) 현장 30미터 높이에서 볼트체결작업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울...    이채훈기자/2016-07-14  
조선업 고용 대책 면피, 신고리 핵발전소 논란 피해가기?
신고리 핵발전소 연계 정부 조선업 고용대책. 출처=정부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 캡쳐 시 당국, 지역 재계 행보에 시민사회-노동계 ‘피멍’든다 ‘신고리 핵발전소 수십만 고용은 허구다.’ 최근 조선업 경기 불황으로 인한 구조조정의 파고가 울산 동구 등 남동임해공...    이채훈기자/2016-07-13  
황산에 직접 노출된 노동자 숨져
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 피해자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했던 이모씨가 12일 오후 1시 20분경 입원중이던 베스티안부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고려아연 온산공장에서 또 다른 피해자인 김모씨와 함께 황산을 뒤집어쓴 직접적인 사고 피해자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고려아...    이채훈기자/2016-07-13  
현대중공업노동조합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지난 1993년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 연대 파업 이후 23년만에 공동파업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현대중공업노조는 지난달 17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2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을 넣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    이종호기자/2016-07-13  
“정부 특별고용지원업종 선정은 환영, 대책은 실망”
조선업종노조연대는 30일 정부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선정 자체는 환영하지만 내놓은 대책에 대해 아쉬움을 넘어 분노를 표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선노연은 정부의 특별고용지원업종 발표 직후 성명을 내 정부가 즉각 총고용 보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고용정책을 준비하고,...    이채훈기자/2016-07-07  
청년층 체감실업률 34.2%, 취업성공패키지 벌써 예산 '바닥'
울산에 거주중인 취업준비생 송모 씨(가명)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친구의 소개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신청을 했으나 프로그램 담당자로부터 정부 예산이 고갈돼 올해는 더 이상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고 향후 언제 재개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것이...    이채훈기자/2016-07-07  
셧다운 첫날 사고 발생, 원청사 황산 확인 소홀 의혹
고려아연에서 28일 정기보수작업 첫날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파장이 예상된다. ⓒ울산소방본부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제2공장에서 28일 오전 9시 15분 농도 약 70%로 추정되는 황산 1000리터 가량이 누출돼 노동자 6명이 3도 화상 등 중, 경상의 피해를 입었다. 부상자 중 두 명은 ...    이채훈기자/2016-06-28  
현대중공업, 정규직 노동자 994명 분사 계획 노조에 통보
구조조정의 칼끝이 노동자들에게 향하면서 87년 노동자 대투쟁 정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대중공업 사측은 경영실패로 인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반성도 없고, 대주주 사재 출연 대책조차 내 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일방적인 조선업  구조조정을 막기 위한 시민들과 조...    이채훈기자/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