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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현정 전 효성노조 위원장 부인 심분이 씨(45)
2001년 당시 대표적인 화학섬유 업체 3사(효성, 태광, 고합)의 노동조합이 화섬업계 구조조정에 반대해 공동 투쟁을 벌였다. 당시 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던 박현정 씨는 투쟁 이후 해고돼 10년 동안 복직투쟁을 하다 2011년 2월 1일 갑작스러운 심장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일 북구 비정...    이정은 기자/2013-02-04  
최호윤 울산동부경찰서장이 최근 사퇴를 표명한 가운데 29일 후임으로 김동욱 총경(사진)이 취임했다. 김동욱 신임 울산동부경찰서장은 1989년 경찰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용, 경남합천서 방범과장과 울산동부서 정보과장, 울산청 정보3계장,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국민...    김항룡기자/2013-01-30  
울산생명의숲은 지난 26일 울산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광태 울산생명의숲 공동대표(인석의료재단 이사장)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울산생명의숲 회원들이 정기총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 도토리 지키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운영 등 올...    김항룡기자/2013-01-30  
용연초교 동문들의 학교추억 살리기
환경오염 때문에 타임지 표지에 실린 뒤 폐교됐던 초등학교 울산의 아이콘, ‘성장과 그늘’ 모두 간직한 채 ‘50년사 정리’ 1995년 6월 26일자 미국 타임지 표지화면에 실렸던 용연초등학교. 이 학교 동문들이 ‘학교 추억 되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타임지와 용연초등학교의 인연 ...    김항룡기자/2013-01-30  
온산소방서 화학구조대 윤도식 대장과 대원들
작년 9월 구미에서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후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울산은 전국 화학물질 유통량의 30%, 전체 유독물 취급량의 33%를 차지한다.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러한 화학물질 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화학구조대는 전국에...    이정은기자/2013-01-30  
사진전 여는 발전노조 해고자 박주석씨
박주석 작가가 직접 찍은 자신의 모습이다. ⓒ박주석 박주석 씨(55)는 ‘58년 개띠’다. 한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온 몸으로 겪어온 베이비부머의 대표 주자다. 그는 58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지금의 중구 홈플러스 근처가 고향 집이다. 노동자로 일하던 가난한 아버지 밑에서 5형제의 셋...    이정은기자/2013-01-30  
강성신 신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강 본부장은 1968년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라는 섬에서 태어났다. 안마도는 영광에서도 배로 2시간을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이다. 강 본부장은 농사도 짓고 뱃일도 하는 부모 밑에서 5남 2녀 중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안마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유학을 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다. 강...    이정은 기자/2013-01-22  
전문대와 방통대 진학… 독서치료사 획득
다울성인장애인학교는 개교 2년 만인 지난해에 이미 고졸 검정고시에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이 가운데 전문대 진학과 방통대 진학생도 나왔다. 독서치료사 자격증을 딴 이도 있다. 2011년 12월 1회 졸업생 양미옥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울산과학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에 벌써 2학년에 올라...    이정호 기자/2013-01-22  
지역1호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정혜성(29)주무관
북구청 주민참여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상담업무를 맡고 있는 정혜성(29)주무관. 그녀 역시 두만강을 건너 북한에서 한국으로 온 이탈주민 출신이다. 정 주무관은 지난 2001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부모님과 오빠, 4가족이 함께 탈북해 중국에서 8년을 숨어 지내다, 2009년 한국에 입국했다. ...    전미진 기자/2013-01-15  
마상석 울산지역연대노조 신임 위원장
환경미화원의 하루는 보통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는 한밤중에 일을 시작해 다른 이들이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일을 마친다. 환경미화원 마상석 씨 역시 저녁 8시면 잠자리에 들어 밤 1시 30분에 일어난다. 세수만 대충하고 1시 40분 언양읍내...    이정은기자/2013-01-15  
결혼 14년만에 첫 아이 얻은 마흔살 동갑내기 부부
위희연 씨(40)는 11개월 아기의 엄마다. 그녀의 하루는 아직 채 돌도 되지 않은 아이를 돌보는 일이 대부분이다. 아이를 잠깐이라도 봐줄 남편은 지금 곁에 없다. 혼자 아이를 등에 업었다가, 품에 안았다가 자세를 바꿔가며 여러 집안일을 해낸다. 그녀의 남편은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    김고은 기자/2012-12-27  
23일 동구 이주노동자 화합 한마당 진행
방글라데시에서 온 이주노동자 구마르 씨(38)는 벌써 한국 생활이 4년 반이나 됐다. 최대한 연장해 5년이면 돌아가야 하는 현행 고용허가제 만료기간이 불과 6개월 남짓 남았다. 더 있고 싶고, 지금 일하는 업체 대표도 구마르를 아낀다. 구마르는 방글라데시에서 법대를 나온 인텔리다....    이정호기자/2012-12-24  
무료급식소 봉사 10년, 밥 푸는 남자 김만도 씨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겨울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끼니걱정도 빨리 찾아왔다. 비싼 연료비 때문에 전기장판에 의지하는데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은 쌀 씻기도 버겁다. 밥을 차려 먹는다 해도 김치에 밥 한 그릇이 끝이다. 반찬 서너 가지와 국, 따뜻한 밥상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버거...    최은영 기자/2012-12-21  
vision quest 타로의 2번 카드인 medicine woman 타로는 흔히 ‘점을 친다’ 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타로를 치유와 소통의 길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을 친다’가 아니라 카드를 통해 ‘나의 마음세계를 읽는다’라고 표현한다. 나와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도구이...    김고은 기자/2012-12-13  
대한민국 경찰의 애환 대중적 사운드로 표현
“인적 드문 곳에 칠흑 같은 이 밤에 도움손길 없이 무서워 죽겠는데 찜통 같은 더위에 찢어지는 추위에 거침없이 뛰어가는 작은영웅….” <가수 바비문의 작은영웅 中> 울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는 바비문(29·본명 문종석)이 자신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    김항룡기자/2012-12-10  
울산 효정고 3학년 강민선
2012년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끌벅적 수능성적발표가 끝난 이 시점. 앞으로 졸업까지 고작 몇 달 남지 않은 고3학생들에겐 더욱 뜻 깊은 연말이다. 그들은 어떻게 열아홉의 마무리를 짓고 있을까? 울산 효정고등학교 3학년 강민선(19)양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파스타 전문점에서 서...    김고은 기자/2012-12-04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정우석(50)씨
IMF부터 14년째 일해도 한결같은 하청노동 계약 때마다 노동강도 세져 산재사고 다반사 자동차 비정규직 고공농성에서 기운 얻는다 정우석(50)씨는 87년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에 입사해 1년을 다녔다. 당시 시급이 900~1,000원 정도였다. 제대로 일하면 한 달에 30만원 정도를 벌었다. 그런데 당시 노...    이정은기자/2012-12-04  
울산남부경찰서(서장 이갑형)는 28일 울산강남고등학교 강당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남부경찰서 제공    김항룡기자/2012-11-28  
사라져가는 30년 손도장 장인 ‘예문사’ 김현순(60)
내가 첫 도장을 팠던 때는 아마 초등학교 4학년쯤이었을 거다. 엄마가 못미더웠던 어린 나이에 홀로 ‘금전독립’을 꿈꾸며 첫 통장을 만들기 위해 도장집을 찾았다. 그때가 손가락만한 나무에 내 이름을 새긴 첫 경험이다. 그 후 수 없이 도장을 만들었지만 예전처럼 돋보기를 낀 주인할아버지...    최은영 기자/2012-11-28  
청소노동자 김순자 대선후보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끝났다. ‘노동자 후보’를 외치며 출마한 후보는 무소속 김소연, 김순자 후보 2명이다. 울산저널은 김소연 후보에 이어 김순자 후보를 만났다. 김순자 후보는 1953년(주민등록은 1955년) 울산 언양에서 태어났다. 위로 오빠 하나, 밑으로 여동생 하나, 삼남매 중...    이정은 기자/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