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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장애체험 행사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이 13일 오후 12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오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이다.   직업 훈련반이 담임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율동을 춘다.   행사는 공연, 체험, 홍보마당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물...    이민진기자/2013-04-17  
동구 더불어숲, 김용규 초청강연
“개나리를 꺾으려 할 때 개나리는 두려워할까요? 나무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꺾어버렸을 때 나무는 아플까요? 아프겠지요. 그러나 꺾은 인간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대신 옆에 살아있는 눈을 키워서 새 가지를 만들어냅니다.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지구상에서 3억 6천만 년...    전미진 기자/2013-04-11  
 울산 중구 복산동 도화골 15길 12에는 저소득층 학생에서 식권을 나눠주고 주말이면 노인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착한 카페가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해리오네이다. 해리오네는 바다의 천사라는 뜻을 가진 (주)울산고래의 고유 브랜드이다. 울산고래 대표 김미양 씨를 만났다.   16살차이인 김미...    이민진기자/2013-04-10  
SK그룹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행복경영이란 구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이미지를 지녔다. 이런 그룹 산하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다니는 허인호 씨(49)가 노조 민주화 활동 등 회사에 비판적 활동을 하다 부당한 배치전환과 진급, 호봉, 성과급 차별, 퇴사 압박 등을 당해 우울증에 걸렸...    이정은기자/2013-04-09  
2대째 매장 운영 정호찬 씨, 고교생 안전교육
 자전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맞서 울산 중구청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청은 지난 28일 오후 중구 난곡로 중앙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열었다. 중구청은 중앙고와 성신고, 중구노인복지관을 ...    이민진기자/2013-04-0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길라잡이’ 모임을 열었다. 운영위는 학부모와 교원, 지역 위원으로 구성돼 학교 운영에 참여한다.    권종오 전교조 울산지부장이 ‘학교를 바꾸는 학교운영위원회 길라잡이’를 안내했다. 권...    이민진기자/2013-04-03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울산지부 이복자 지부장
차별, 무시, 침묵, 서러움, 멍든 가슴, 유령, 불안... 영상 위로 아픈 글자들이 떠다닌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설명한 단어들이다. 학교에서 일하면서도 늘 차별받고 무시당해 서러워도, 고용불안에 가슴이 멍들어도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유령같던 존재, 학교 비정규직. 울산 지역 학...    이정은기자/2013-03-27  
언양성지 안내봉사자회 박만선 회장(69)
울산대곡박물관이 지난 16일 제 2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를 가졌다. ‘3월에 태화강 물줄기와 천주교 유적이 만나면 어떤 빛깔일까?’ 라는 주제로 진행된 문화답사는 언양 외와리 탑곡 공소와 태화강 발원지인 백운산 탑골샘, 상선필공소와 하선필공소를 답사한 뒤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천주...    이민진기자/2013-03-20  
울산 노동자 치유모임 여는 이수경 상담가
쌍용자동차 해고자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같은 노동자 집단 심리 치유 모임이 울산에서도 열린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제안으로 아리랑풀이연구소 이수경 상담가가 진행을 맡는다. △이수경 상담가(가운데)가 집단 상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씨는 2011년 어느날 신문에서 정신과 의사인 정혜신 박사...    이정은기자/2013-03-20  
전교조 울산지부 권정오 지부장
지난 2월 22일 정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법외노조’화 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직 교원에게도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 전교조의 규약이 현직 교원만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는 ‘교원노조법’에 어긋난다며 규약을 고치지 않을 경우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박탈하겠다는 것이다. 고용...    이정은 기자/2013-03-20  
송전탑 반대 ... 세 명의 ‘밀양 아줌마’ 울산 방문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밀양 765kv 송전탑 건설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세 명의 여성들이 울산을 찾았다. 울산 중구 성남동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에서 열린 ‘3.8여성의 날 살림 바람 콘서트 - 평화가 된 언니들’에 초대된 김영자(57,밀양시 상동면)씨와 같은 마을의 성은희(52)씨, 다...    용석록 기자/2013-03-13  
현대차 명촌농성장 주방장 박두원 씨(35)
주방에선 뭔가 특별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피망이 세로 길이로 곱게 잘라져 있고 부엌 안쪽에는 긴 머리카락처럼 찰랑거리는 부추도 그릇에 담겨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현대차 비정정규직 송전탑 농성장의 주방장이 된 비정규직지회 노조원 두원 씨는 이 겨울에 반팔 차림으로 ...    르포작가 서분숙/2013-03-06  
장애 딛고 공설화장장 4년 근무 윤창주 씨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죠. 사람의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놓인 문제예요. 고인을 무덤으로 무사히 안내하는 일이 바로 화장터에서의 일이죠.” 죽음은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이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말이다. 하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아름답게 고인을 보내는 일은 남은 사람들의...    최은영 기자/2013-02-27  
대선 완주한 김순자씨, 여성대통령에 바람
19대 대통령 선거는 유난히 여성 후보가 많았고 결국 여성 대통령이 당선됐다.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결국 첫 여성대통령이 된 박근혜 후보가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남편과 사별하고 대학에서 용역업체 소속으로 청소 일을 하다 대통령 후보에 나온 김순자 후보가 있었다. 김순자 씨 (사진 = 용석록 기...    이정은기자/2013-02-27  
삼성 SDI 근무 중 백혈병 발병한 여병운 씨
“백혈병입니다.” 의사의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제 나는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49살. 젊지는 않지만 늙은 것도 아니다. 살면서 병원에 입원해 본 적도 없다. 한 직장에서 25년 동안 일하면서 조퇴 한 번 한 적 없다. 그만큼 건강했고 그만큼 열심히 일...    이정은 기자/2013-02-20  
고 박현정 전 효성노조 위원장 부인 심분이 씨(45)
2001년 당시 대표적인 화학섬유 업체 3사(효성, 태광, 고합)의 노동조합이 화섬업계 구조조정에 반대해 공동 투쟁을 벌였다. 당시 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던 박현정 씨는 투쟁 이후 해고돼 10년 동안 복직투쟁을 하다 2011년 2월 1일 갑작스러운 심장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일 북구 비정규노...    이정은 기자/2013-02-04  
최호윤 울산동부경찰서장이 최근 사퇴를 표명한 가운데 29일 후임으로 김동욱 총경(사진)이 취임했다. 김동욱 신임 울산동부경찰서장은 1989년 경찰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용, 경남합천서 방범과장과 울산동부서 정보과장, 울산청 정보3계장,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국민들이 믿고 ...    김항룡기자/2013-01-30  
울산생명의숲은 지난 26일 울산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광태 울산생명의숲 공동대표(인석의료재단 이사장)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울산생명의숲 회원들이 정기총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또 도토리 지키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운영 등 올해 펼칠 사업들을 회원...    김항룡기자/2013-01-30  
용연초교 동문들의 학교추억 살리기
환경오염 때문에 타임지 표지에 실린 뒤 폐교됐던 초등학교 울산의 아이콘, ‘성장과 그늘’ 모두 간직한 채 ‘50년사 정리’ 1995년 6월 26일자 미국 타임지 표지화면에 실렸던 용연초등학교. 이 학교 동문들이 ‘학교 추억 되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타임지와 용연초등학교의 인연 울산 남구 야음동에 위치...    김항룡기자/2013-01-30  
온산소방서 화학구조대 윤도식 대장과 대원들
작년 9월 구미에서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후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울산은 전국 화학물질 유통량의 30%, 전체 유독물 취급량의 33%를 차지한다.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러한 화학물질 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화학구조대는 전국에...    이정은기자/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