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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늘이기보다 행사 내용 다양해야
 아이낳기좋은세상 울산운동본부와 (주)메세코리아가 지난 2일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2013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를 열었다.    본부는 이번 박람회를 2일부터 5일까지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임신과 출산 준비부터 영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배우고 다양한 제품을 구매했다. 4만 7천...    이민진기자/2013-05-09  
소방본부 ‘휴 힐링캠프’
    48명의 소방관이 힐링캠프에 참여했다. Ⓒ 소방본부    울산시 소방본부가 지난 2~3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이하 PTSD) 예방을 위한 ‘휴 힐링캠프’를 열었다. 울산 소방공무원 48명이 2일에 웃음치료사의 특강을 듣고, 3일엔 바이크 타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본...    이민진기자/2013-05-09  
어울림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건립 요구 서울-울산 걷기
박기석 단장과 유덕선 원장이 서울에서 울산까지 종단을 마치고 울산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비가 내렸지만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 이민진 기자 어울림복지재단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울산까지 희망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    이민진기자/2013-04-25  
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 초대본부장 전형진씨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울산본부도 함께 11주년이 됐다. 2002년 4월 1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초대 대의원을 맡기로 한 이들이 경찰을 따돌리고 울산 북구 농소2동사무소 3층에 모여 노조 창립 대의원 대회를 열었다. 그날 저녁 무렵 북구 야외공연장에 조합원들을 모아...    이정은기자/2013-04-24  
유미희 극단 ‘새벽’ 배우, 인디밴드 ACT 보컬,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 운영위원
우리가 잠겨 버린 밀물로부터 / 떠올라오게 될 너희들은 / 우리의 허약함을 이야기할 때 / 너희들이 겪지 않은 / 이 암울한 시대를 / 생각해다오. / 신발보다 더 자주 나라를 바꾸면서 / 불의만 있고 분노가 없을 때는 절망하면서 / 계급의 전쟁을 뚫고 우리는 살아오지 않았느냐. 그러면서 우리는 알...    르포작가 서분숙/2013-04-17  
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 박진수 씨
13일 금요일 오후 5시가 지나자 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의 농성 천막에 옅은 회색의 발레오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났다. 공장에 남아있는 단 8명의 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 중 한 명인 박진수 씨(47)였다. 박씨는 95년부터 경주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해 왔다. 2010년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이정은기자/2013-04-17  
철거 앞둔 용연공단 해녀 시설물에 사는 김영화 씨(58) 부부
울산 남구청이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황성동 용연공단 도로변에 있는 1,790㎡ 규모의 불법시설물 87개동에 강제철거를 집행했다. 이날 남구청은 자진철거 뒤 비어있는 시설물 7개동을 철거했다. 철거구역에는 이주를 하지 못한 8개동 주민만이 남아 있었다.     35년째 울산 남구 용연 앞바다에서 해...    이민진기자/2013-04-17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장애체험 행사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이 13일 오후 12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오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이다.   직업 훈련반이 담임선생님의 지시에 맞춰 율동을 춘다.   행사는 공연, 체험, 홍보마당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물...    이민진기자/2013-04-17  
동구 더불어숲, 김용규 초청강연
“개나리를 꺾으려 할 때 개나리는 두려워할까요? 나무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꺾어버렸을 때 나무는 아플까요? 아프겠지요. 그러나 꺾은 인간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대신 옆에 살아있는 눈을 키워서 새 가지를 만들어냅니다.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지구상에서 3억 6천만 년...    전미진 기자/2013-04-11  
 울산 중구 복산동 도화골 15길 12에는 저소득층 학생에서 식권을 나눠주고 주말이면 노인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착한 카페가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해리오네이다. 해리오네는 바다의 천사라는 뜻을 가진 (주)울산고래의 고유 브랜드이다. 울산고래 대표 김미양 씨를 만났다.   16살차이인 김미...    이민진기자/2013-04-10  
SK그룹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행복경영이란 구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이미지를 지녔다. 이런 그룹 산하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다니는 허인호 씨(49)가 노조 민주화 활동 등 회사에 비판적 활동을 하다 부당한 배치전환과 진급, 호봉, 성과급 차별, 퇴사 압박 등을 당해 우울증에 걸렸...    이정은기자/2013-04-09  
2대째 매장 운영 정호찬 씨, 고교생 안전교육
 자전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맞서 울산 중구청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청은 지난 28일 오후 중구 난곡로 중앙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열었다. 중구청은 중앙고와 성신고, 중구노인복지관을 ...    이민진기자/2013-04-0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길라잡이’ 모임을 열었다. 운영위는 학부모와 교원, 지역 위원으로 구성돼 학교 운영에 참여한다.    권종오 전교조 울산지부장이 ‘학교를 바꾸는 학교운영위원회 길라잡이’를 안내했다. 권...    이민진기자/2013-04-03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울산지부 이복자 지부장
차별, 무시, 침묵, 서러움, 멍든 가슴, 유령, 불안... 영상 위로 아픈 글자들이 떠다닌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설명한 단어들이다. 학교에서 일하면서도 늘 차별받고 무시당해 서러워도, 고용불안에 가슴이 멍들어도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유령같던 존재, 학교 비정규직. 울산 지역 학...    이정은기자/2013-03-27  
언양성지 안내봉사자회 박만선 회장(69)
울산대곡박물관이 지난 16일 제 2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를 가졌다. ‘3월에 태화강 물줄기와 천주교 유적이 만나면 어떤 빛깔일까?’ 라는 주제로 진행된 문화답사는 언양 외와리 탑곡 공소와 태화강 발원지인 백운산 탑골샘, 상선필공소와 하선필공소를 답사한 뒤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천주...    이민진기자/2013-03-20  
울산 노동자 치유모임 여는 이수경 상담가
쌍용자동차 해고자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같은 노동자 집단 심리 치유 모임이 울산에서도 열린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의 제안으로 아리랑풀이연구소 이수경 상담가가 진행을 맡는다. △이수경 상담가(가운데)가 집단 상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씨는 2011년 어느날 신문에서 정신과 의사인 정혜신 박사...    이정은기자/2013-03-20  
전교조 울산지부 권정오 지부장
지난 2월 22일 정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법외노조’화 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직 교원에게도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는 전교조의 규약이 현직 교원만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는 ‘교원노조법’에 어긋난다며 규약을 고치지 않을 경우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박탈하겠다는 것이다. 고용...    이정은 기자/2013-03-20  
송전탑 반대 ... 세 명의 ‘밀양 아줌마’ 울산 방문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밀양 765kv 송전탑 건설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세 명의 여성들이 울산을 찾았다. 울산 중구 성남동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에서 열린 ‘3.8여성의 날 살림 바람 콘서트 - 평화가 된 언니들’에 초대된 김영자(57,밀양시 상동면)씨와 같은 마을의 성은희(52)씨, 다...    용석록 기자/2013-03-13  
현대차 명촌농성장 주방장 박두원 씨(35)
주방에선 뭔가 특별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피망이 세로 길이로 곱게 잘라져 있고 부엌 안쪽에는 긴 머리카락처럼 찰랑거리는 부추도 그릇에 담겨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현대차 비정정규직 송전탑 농성장의 주방장이 된 비정규직지회 노조원 두원 씨는 이 겨울에 반팔 차림으로 ...    르포작가 서분숙/2013-03-06  
장애 딛고 공설화장장 4년 근무 윤창주 씨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죠. 사람의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 놓인 문제예요. 고인을 무덤으로 무사히 안내하는 일이 바로 화장터에서의 일이죠.” 죽음은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이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말이다. 하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아름답게 고인을 보내는 일은 남은 사람들의...    최은영 기자/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