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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이제 책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잊어버린 동심을 되찾아 주고 독서의 대안이기도 한 동화구연. 오래전 일본 어느 문화대강당에 갔을 때 자리에 앉은 노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 잔잔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5-31  
<차를 마시는 생활이 손선희 님에겐 공기를 숨 쉬는 일상과 같은 것이다.> 여자분 혼자서 산골생활을 한다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벌써 귀농 3년차이면서 나름 산골생활을 잘 꾸려 나간다고 본다. 그것도 아주 유유자적하고도 심심하게... 산골생활 제대로 즐기는 핵심은 오히려 여유로운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5-24  
<싱어송라이터, 룬디마틴의 리더, 언플러그 대표 등 김민경님에 붙는 명칭은 다양하지만 뮤지션으로 불리고 싶다.> 울산 문화의거리에 젊은이들 창작음악이 라이브로 자유로이 공연되는 공간이 생겼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제 몇 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 공간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궁금한 일...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5-17  
< 장애인교육을 하는 선생님으로서 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다고 한다> 장애인 교육은 성인단계에 이르면 별다른 제도 시스템이 없다. 공공시설에 수용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하지만 발달장애인들은 취업을 통한 자립도 거의 불가능하기에 학부모나 배움공간이나 모두 힘든 책임감...    인터뷰어 이동고 편지위원/2017-05-10  
< 서수정 님은 아이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기에 이 일을 한다는 말처럼 소박하다 > 세상에 대한 적응은 성인들도 힘들어 한다. 하지만 가정 문제, 성적위주의 획일적인 경쟁교육으로 내모는 교육현장, 사회불평등 등등 앞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한다. 단기 프로그램이지만 이들 청소...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5-02  
<성공적인 인재보다는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원장의 목표다> 사설학원을 대안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경쟁과 성공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교육을 실천하려 애쓰는 이진우 원장은 벌써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대안학원. 비록 우리에게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4-26  
<베이비플래너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도 관련되어 있어 여러모로 도입이 시급하다고 했다.> 아기 때부터 계획이 필요하다는 뜻인 ‘베이비 플래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교육 시장이 보다 치밀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오해를 품었다. 하지만 누구나 연습해보고 부모가 되는 사람이 없듯이 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4-19  
<반딧불이 채집부터 수정, 산란, 배양, 성충이 되는 전과정을 연구했다> 여행전문가, 방송인, 식물전문가 등 지금까지 거쳐 온 이름만 해도 대단한데 이제는 반딧불이 복원을 하겠다고 수년째 연구를 하는 이가 있다. 하늘에 별 같이 빛나는 반딧불이 불빛으로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겠다는 그는...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4-12  
<작은 일에 행복감을 느끼는 긍정적 성격이라 주전자도 하게 되었다> 윤정희 님에게 직장 퇴근 후 다시 출근하는 이 공간은 고흐의 ‘카페테라스’처럼 따스한 재충전의 공간일지 모른다. 무슨 책이든 읽고 다채로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이 공간에서 매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보글보글 끓이...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4-05  
<대학을 별 미련없이 그만 둔 그에게 페달링 스타트업은 무엇일까?> 과외중개업은 대학교를 다니기 위한 대학생들의 자구책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를 넘어 네이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Npac(Naver partner Aid&Care) 탑 20에 선정되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성 우수평가(벤처기업인증)’과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3-29  
<공방이 도심 속 힐링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1. 이런 도심에 소박한 작업실이 있는 줄 몰랐다. 작은 목공소 같기도 하고 -이 곳 신정동 작업실 말고 삼동에도 작업실이 있다. 신정동 작업실은 ‘무앙서각공방’으로, 삼동작업실은 ‘무앙화실’로 그림이나 글씨, 목가구, 다탁, 소반 등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3-22  
<자기 조건에 맞는 작품활동을 강조한 작가는 스마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허명 작가의 사진철학은 소박하고 겸허하다. 하지만 열악한 조건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성실한 작가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여러 번 반복적인 연습으로 완성도는 높여 무대에 서는 공연...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3-15  
<재즈를 좋아하다 보니 재즈공연기획자가 되었고 자연스레 좋은 음을 내는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진정 좋다보면 저절로 연관된 일에 더 깊이 파고드는 모양이다. 음악공연기획자에서 재즈공연기획자로, 또 다시 그 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스피커를 직접 만드는 일까지 하게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3-08  
<그는 목수경험을 바탕으로 작은집짓기 혐동조합을 만들려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람들 사는 집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 내가 처음 건축 일을 시작했을 때는 통나무집이 대부분이었다. 방 구조는 방 3개, 거실, 화장실 하나인 구조로 일층이나 이층집이었다. 그 당시 통나무집은 단...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2-28  
<예술가들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만들어가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예술문화인들은 자기작업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 생존문제를 같이 풀어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들이 예술문화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다. 지역내외 예술문화...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2-22  
< 우리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현재까지 오게 만들었다 > -장서원 원장이 생각하는 좋은 음식이란 어떤 음식인가? 흔히 ‘재료가 좋아야 한다’ 그런 말을 하지만 ‘사람을 생각하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만 먹을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 그 사...    인터뷰어 이동고 /2017-02-15  
<중저음 목소리를 가진 그가 좋아하는 즐겨부르는, 가수는 김현식, 김광석이다.> 어느 집에나 통기타가 하나 쯤은 내걸려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스인 조르바>에 나오는 주인공은 산투르를 연주하게 될 줄 알게 되면서 전혀 딴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기분이 안 좋거나 돈이 한 푼도 없을 때에...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2-08  
< 머리를 만지는 일은 새로운 나로 탄생시키는 일이라 아주 즐겁다> Q사람 얼굴을 멋지게 보이는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얼굴 인상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율은 80%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멋진 원빈도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1-25  
<그는 울산에 새로운 중산층문화를 만들고 싶어한다. > 몇 년전 <뉴미들클래스>가 운영하는 대중 프로그램에 우연히 참여해 보았다. 울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치고는 아주 신선하고 유익하면서 재미도 있었다. 뉴미들클래스, 한마디로 새로운 중산층이라는 뜻이다. 박승한 대표가 꿈꾸는 울산의 새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1-18  
세상을 깊이 보는 철학자는 자연스레 채식을 하게 된다고 한다. 잡식동물인 인간사회에서 채식주의자들은 아직 소수자이고, 같이 살아가기엔 무척이나 어렵다. 그래서 뜻은 좋아 시작하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 사람이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했는데 자연현미채식으로 건강도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