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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6월 13일부터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지역의 구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을 해고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진 현실에 피를 토하고픈 안타까움과 아픔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항의하고 이의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을 시작해 29일째에 접...    김원배 동구의회의원/2016-07-13  
요즘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며 아이들은 고민하는 것이 많은데 뭔가 결정을 못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1학년 학생들은 2학년에 진급하면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인문, 자연 계열 선택을 하였다. 흔히 말하는 문과, 이과 선택이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 앞으로의 진로, 여러 선...    박인숙 삼일여고 교사/2016-07-13  
민선 6기 전반기가 지났다. 지난 2년은 민선 6기 울산광역시가 시정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본격적인 사업 실행 단계로 이어지는 기간이다. 울산지역 시민단체 연대체인 울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민선 6기 전반기 울산시정을 평가를 통해 울산시...    권필상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2016-07-13  
“덥다, 덥다” 여름철 더운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울산은 바닷가 도시다.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일산해수욕장, 북구 강동해변 등이 있다. 이곳은 시원하다. 유독 시내로 들어오면 찌고 삶는 뜨거움이 느껴진다. 바람이 불어도 쾌적하지 않다. 지난 2013년 8월 8일, 오후 1시 58분. 남구 고사동 석유화...    울산저널/2016-07-13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레이더 기지 후보지로 양산 천성산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방부에서 11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늦췄다는 얘기도 들린다. 천성산에는 2003년 철거된 나이키 미사일 부대가 있었다. 최대 탐지거리가 1800킬로미터인 사드 X밴드 레이더 기지가 천성산에 들어...    울산저널/2016-07-13  
장맛비를 맞은 감자는 저장성이 떨어진다. 올해 농사에 가장 먼저 파종을 한 감자를 서둘러 수확하고 첫 장맛비에 맞추어 들깨모종을 옮겨 심는 것으로 산골의 바쁜 일은 끝이다. 가랑비와 장대비가 번갈아 오는 한 달 동안 산골농부가 하는 일이라고는 늦은 아침을 먹은 뒤 우의를 챙겨 입고 층층의 ...    울산저널/2016-07-06  
울산지역의 조선산업이 구조조정하게 됨에 따라 퇴직하게 되는 노동자들과 대기업에서 정년퇴직하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귀농.귀촌하게 하여 제2인생을 설계토록 해야 한다. 세계경기 침체에 말미암은 조선 수주 실적 부진으로 현대중공업은 현재 직원을 최대 3000명을 퇴직시키는 등 고강도...    박기선 울주군의회의원/2016-07-06  
살아오면서 내 스스로 생각해도 잘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시골로 이사를 온 것이다. 직장은 도시에 있고 집만 시골로 이사를 온 것이기에 온전한 시골 생활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나만 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난 것 같아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지만 아무리 생...    배성우 천상중학교 교사/2016-07-06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에서 인간이 패배했다. 대부분 당연히 인간 이세돌의 우승을 생각했지만 5전 5패를 예견하며 격렬하게 반대를 외친 사람들도 있었다. 인공지능의 빅데이터와 학습능력 그리고 알파고 스스로의 실전경험에 비해 단 한 명의 천재라 해도 당할 재간이 없다는 주장이었다. 여하...    울산저널/2016-07-06  
김기현 울산시장의 임기가 6월말 반환점을 돌았다. 김기현 시장은 전반기 시정 성과를 발표하면서 위기 극복과 미래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남은 2년 임기 동안에는 “나눔과 섬김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소통과 융합의 열린 자세로 미래 울산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데 주력하겠다”...    울산저널/2016-07-06  
1986년 축구의 성지 웸블리구장에 바늘 하나 꽂을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퀸은 1960년대 비틀즈처럼 영국 사람들에게 아직도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임을 입증하는 자부심이었다. 웃통을 벗어던진 프레디 머큐리가 ‘마마, 금방 사람을 하나 죽였어요...’로 시작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불렀고 관...    이재권/2016-06-28  
김진곤 마을문화연구소 소장
지난 6월 18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조선시대 수영성(水營城)과 경상좌수영 개운포성>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행사는 울산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울산남구문화원과 개운포역사문화연구회, 그리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조선시대 수군 제도’라는 주제로...    김진곤 마을문화연구소 소장/2016-06-28  
정현신 시인
요즘 날씨 정말 믿음이 가지 않는다. 비가 오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맑았다 그러다 다시 무더웠다 어느 것 하나 쓸모 있지 않은 것 같을 때가 많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못마땅하다는 뜻이다. 이런 표현은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 정말 자주 보는 풍경일 것이다. 물론 새롭게 나타난 요즘...    정현신 시인/2016-06-28  
서민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상임대표
신고리 5·6호기 건설 기술심사 허가가 지난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서 결정됐다. 원안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 구성은 정부에서 5명을 추천하고 여당과 야당이 각각 2명을 추천한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핵 발전을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 허가는 안 봐도 비디오였다. 결...    서민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상임대표/2016-06-28  
“물속에 떠 있는 것이 부유물 아닌가? 거품이 이렇게 나는데 문제가 없나? 바닥에 쌓인 게 처리 수에서 나온 건 아닌가?” 언양수질개선사업소 관계자는 강바닥에 오니가 시커멓게 쌓여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기준치 타령만 한다. 기준치 이하로 내보기 때문에 강바닥이 썩거나 말거나다. 최선을 다...    울산저널/2016-06-28  
6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위원 9명 중 7명이 찬성해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6월 12일 울산과 부산시민의 힘으로 노후 핵발전소 고리 1호기 폐쇄 결정을 이끌어낸 지 1년여만에 신고리 핵발전소 두 기를 추가 건설하겠다고 결정난 것이다. 계획대로 2021, 2022년 신고리 5,6...    울산저널/2016-06-28  
2003년 3월, 취임 초의 노무현 대통령은 생중계로 검사와의 대화라는 자리를 만든다. 최고 권력자인 자신이 검찰을 악용하지 않을 것을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천명할 터이니 검찰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젊은 검사 한 사람이 대통령 당신도 취임 전에 뇌물사건의 무...    울산저널/2016-06-22  
작가들이 보는 세상이라고 짜장 다르지 않다. 뭐 눈에서 특별한 광선이 튀어나와서 사물의 구조를 한순간에 파악하는 것도 아니고, 용한 무당처럼 다른 사람은 못 보는 누군가의 지나간 과거를 꿰뚫는 것도 아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부연설명을 하자면, 그러니까 며칠동안 유럽에 다녀올 굉장...    이인호 시인/2016-06-22  
배움엔 나이가 없다 했다. 배움엔 때가 있다 했다. 요즘 운전이란 놈을 배운다. 장농면허라 불리는 그것도 한 20년 케케묵은 면허증에 이제사 세상 빛 쐬주기에 나섰다. 갑작스레 내앞에 떨어진 자동차가 왠 떡이냐며 덥석 물어들곤, 바쁘단 핑계로 주차장에서 노란 꽃가루철을 버티었다. 두어달을 세...    윤지현 독자권익위원/2016-06-22  
울산 지역 79개 학교의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납성분이 기준량의 20배에서 심하게는 45배까지 검출되었다고 한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이 학교 내 탄성포장제 표준안을 만든 2011년 4월 이후 시공된 학교 25곳에서도 납이 기준치 이상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에서 중금...    방정현 동천초 교사/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