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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은폐에 늑장 대응 ... 피폭자 축소 의혹도
지난 23일 일본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東海村)의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가속기실험시설(J-PARC)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일어나 26일 밤 현재 연구원 30명이 방사능에 노출됐다.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사고 하루 동안 방사능 누출 사실을 숨겼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고 발표 뒤에도 ...    이정호 기자/2013-05-29  
한 나라 안에서 남북 소비형태 큰 차이
북부 하노이 사람들은 잘 알려진 전통 제품을 선호하지만, 남부 호치민(옛 사이공) 사람들은 새로 나온 제품을 찾는다. 남북으로 긴 지형을 가진 베트남은 1975년 오랜 민족해방전쟁 끝에 통일을 이루어 냈지만 통일 40년을 앞두고도 남북간 성향차이가 여전히 뚜렷하다. 통일전 북위 17도 선을 기준으...    이정호 기자/2013-05-22  
일본, 축배 들기 시기상조 ... 고용조건 열악
지난 10일 엔-달러 환율이 110엔 선을 돌파하자 닛케이 지수가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본 수출기업들이 현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올 들어서만 17.2%나 하락했고, 같은 기간 닛케이 시세는 40.5%나 올랐다. 그러나 엔저 효과는 기업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엔...    이정호 기자/2013-05-22  
고소득 신세대, 바링허우 푸얼따이(재벌2세) 쑥쑥 성장
징화시보에 실린 농푸산췐의 생수 광고엔 ‘세계적인 물기업’이라는 선전 문구가 붙어 있다. 중국의 늘어나는 신세대 소비자들 때문에 수출입 기업의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들은 불량식품에 노출돼 고통 받고 있다. 중국 식품의 안전성 위험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수돗물 보다 못한 기준을 사...    이정호 기자/2013-05-22  
고령자 차별금지법에 따라 정년제 없어
여야가 정년연장에 합의해 오는 1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엔 노동자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한다. 1년 뒤인 2017년부턴 모든 사업장의 정년을 60세로 하기로 했다. 외국의 정년은 어떨까. 주요 선진국들은 연령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정년제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다만 연금수급연...    이정호 기자/2013-05-03  
재벌 일감나눠주기 대표사례, 이노션유럽 제작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배기연료의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자살을 소재로 한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유포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 현대차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투싼 수소연료자 'IX35' 광고에서 한 남자가 차 안에서 배기가스를 차안으로 연결해 자살을 기...    이정호 기자/2013-04-26  
회복세에 의문 커져 ... 불확실한 동북아 정세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GDP)가 7.7%에 그쳤다. 지난해 3분기 바닥을 친 뒤 반등할 것으로 보였던 중국 경제가 2분기 만에 다시 주춤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 경제의 회복세에 의문도 커지고 있다. (표) 중국 소비심리 지수 추이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비관할 수준은 아니다. 소비와 순수출은 예상...    이정호 기자/2013-04-24  
사용업체, 파견노동자 수 엄격 통제 ... 허가제 노동자 피해 땐 파견·사용업체 5배까지 연대배상 중국이 오는 7월부터 노동계약법을 개정해 파견 노동을 엄격히 통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중국 노동계약법의 파견 관련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파견 노동을 임시성, 보조성, 대체성이...    이정호 기자/2013-04-24  
매체별로 엇갈린 평가 ... ‘학생을 방패’ VS ‘사전에 알렸다’
존 스위니 기자가 북한에서 한 병사와 사진을 찍었다. ⓒ 가디언 홈페이지 영국 공영방송 BBC 기자가 신분을 속이고 북한을 잠입 취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BBC 탐사보도 부서인 파노라라팀의 존 스위니 기자가 지난달 말 영국 대학생 방문단에 끼어 북한에 들어가 취재를 다녀왔다. 존 ...    이정호 기자/2013-04-17  
미 환경보호청, 연비기준도 강화 발표 황 함유량과 배기가스 총량 제한 방침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지난달 29일 자동차 배기가스와 연비 기준을 강화하는 새 기준안을 발표했다. 이 때문에 미국 자동차 업계는 물론이고 한국 완성차 기업들도 고연비 친환경차량 개발을 위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    이정호 기자/2013-04-1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각광 ... 국산차 플러그인 없어
40년 전통의 캐나다 국제오토쇼가 125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1,000여 대의 차를 선보이고 3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끝났다. 이번 오토쇼에선 단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으뜸이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는 그동안 일본이 독주하는 가운데 미국과 독일 업체들도 잇따라 경쟁에 뛰어들...    이정호 기자/2013-03-13  
중도좌파 하원만 과반 확보 ... 15일 개원 연정 구성 혼란
지난 달 총선을 치른 이탈리아가 오는 15일 의회 개원을 앞두고 연립정부 구성을 놓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좌파연합이 하원에선 과반의석을 확보했지만 상원에선 과반 확보에 실패해 정부 구성 합의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원 선거 결과 중도좌파연합 29.54%, 중도우파연합...    이정호 기자/2013-03-13  
외국 언론, 주요 뉴스로 한국 대선결과 보도
외국 언론들은 우리 대선 결과를 놓고 ‘독재자의 딸’ ‘첫 부녀 대통령’ 등으로 소개했다. 로이터는 “박 당선인이 영국의 대처 전 수상과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롤 모델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타임즈는 20일 ‘독재자의 딸이 한국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최장기간 독재자...    이정호 기자/2012-12-21  
워싱턴포스트 ‘경제민주화’ 쟁점을 ‘삼성’에 빗대 표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한국 대선 핵심 쟁점을 ‘삼성공화국(The Republic of Samsung)’으로 빗대 보도했다. 이는 이번 대선의 유일한 쟁점인 ‘경제민주화’가 삼성 문제 해법과 곧 맥락을 같이 한다는 반증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0일 “삼성은 한국의 경제 성공을 상징하지만 최근에는 경...    이정호 기자/2012-12-21  
12월1일 에이즈의 날 전세계 캠페이 참가
12월 1일 에이즈의 날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에이즈 감염인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을 뜻하는 붉은 리본을 상징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벨기에 브뤼셀, 필리핀 마닐라, 덴마크 코펜하...    이정호 기자/2012-12-05  
영국 대학들이 등록금은 대폭 올리면서 대학 내 청소와 식당 노동자들에겐 생활임금도 주지 않았다. 영국 일간신문 미러(Mirror)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대학이 학생들의 등록금은 올 10월 학기부터 지난해보다 3배나 올려 연간 최대 9,000파운드(1,600만원)인데도, 대학내 청소와 식당 노동자들에겐 생...    이정호 기자/2012-11-21  
양극화 해소와 친환경 집중
노동집약형 산업 후퇴, 도시건설과 친환경 사업 유망 15일 끝난 중국공산당 대회는 메이리중궈(아름다운 중국)을 외치며 농촌문제 해결과 도농(都農) 소득격차 해소, 공평분배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국은 향후 10년 동안 가계소득 확대와 대외개방 확대, 친환경 녹색산업의 집중 육성을 내걸었다. ...    편집국/2012-11-21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포스코 인도제철소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진정
2010년 포스코 인도제철소 건설을 둘러싼 폭력사태 때 한 사회단체원이 항의피켓을 들고 있다. 지난달 9일 10여 명의 사람들이 포스코 본사 앞에 모였다.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소속 변호사 4명이 포스코의 인도제철소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가능성에 관해 ‘다국적기업에 관한 OECD 가이드라...    이정호 기자/2012-11-21  
준비된 노동운동가 오그래디 첫 여성 사무총장
남성 중심의 영국 노동운동이 종말을 고했다. 14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노총(TUC)이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배출했다. 프란세스 오그래디(52) 사무총장은 54개 노조 650만 명의 노동자를 대표하는 영국노총의 최고 지도자가 됐다. 가디언은 오그래디의 사무총장 임명을 두고 “그가 여성이기 때...    이정호 기자/2012-11-07  
8일 중국 공산당 18차 당대회 마지막 힘겨루기 시작
시진핑은 5년 전 17차 당 대회에서 이미 차세대 최고 지도자로 낙점 받았다. 중국은 70살이 넘어면 국가 최고지도자가 될 수 없다. 따라서 8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18차 당대회에서 선출될 차기 5세대 지도부는 태자당 출신의 시진핑 총서기와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의 리커창 총리 체제로 구성...    편집국/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