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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안전협의회 배칠용 위원장 대담
배칠용 월성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박주석 기자 안전 확실히 입증될 때까지 핵발전 멈춰야 삼중수소 18배 증가 건 보고조차 못 받아 단층 위에 방폐장 지은 원자력계 책임져야 “여진이 발생하자 동네 사람들이 ‘아 이건 4.5다’ 할 정도로 어림짐작으로 맞췄다.”(배 위원장) 경주 사람들도 안다. 규...    이채훈기자/2016-09-29  
<지진 5.8 경주에 가다> 텐트와 트라우마, 그리고 핵발전소
24일 경주시 배동 삼릉 인근 한 음식점에서 12일 지진으로 쏟아져 내린 지붕 기와를 새로 얹고 있다. ⓒ박주석 기자 12일 저녁 강한 진동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관측 시작 이래 최대 규모 지진이었다. 1주일 뒤 다시 4.5의 여진이 땅을 흔들었다. 여진은 지금도 400여 차례 이상 계속되고 있다. 23~24일...    경주특별취재반/2016-09-28  
영남알프스 종주기 첫째 날
영남알프스 종주 제안을 받았을 때 덜컥 겁부터 났다. 지금까지 영남알프스 종주를 해본 적은 없었다. 산행 경험이 일천한 몸으로 이제 영남알프스 산행을 무리없이 따라 다니게 된 것만 해도 꿈같은 일이다. 학생 때 멋모르고 지리산을 올랐다가 초죽음이 된 경험이 아픈지라 다시는 높은 산과 인연이 ...    이동고/2016-09-28  
경주 지진 특별 기고
전 월성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 민간검증단 단장 김연민 울산대 교수가 경주 지진과 핵발전소 중대사고 위험에 대한 기고 글을 보내왔다. 김연민 교수는 월성 1호기의 확률론적 지진재해도 분석 결과, 만년빈도 최대 수평지반가속도가 0.28g라는 한수원의 결과는 축소 평가됐다며 확률론적지진재해도분...    김연민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 전 월성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 민간검증단 단장 /2016-09-28  
제8회 아시아환경미술제 ‘사면초가’전
울산민족미술인협회(이하 울산민미협)가 마련한 ‘제8회 아시아환경미술제’가 이번 달 7일에서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과 지앤갤러리에서 열렸다. ‘사면초가(四面楚歌)’라는 주제의 전시는 울산을 비롯한 국내 작가와 중국, 태국 작가 등 모두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평면회화, ...    곽영화(화가, 미학)/2016-09-28  
16년 동안 네 차례 노선 변경 간월재 노선 확정, 내년 착공 반대대책위 “사업 백지화해야” 울산시는 2010년부터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과 둘레길, 석남사 숲속 보행로를 조성하고 간월재에 휴...    이종호 기자/2016-09-28  
영남알프스학교 9개 교실
‘억새나라 표범의땅.’ 2016년 4월에 문을 연 영남알프스학교의 슬로건이다.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야생차, 걷기 등을 배우는 영남알프스학교가 인기다. 울산과 부산, 양산, 밀양, 청도 등의 지역 주민들이 영남알프스학교를 찾아 관심 분야에 대해 배우고 있다. 영남알프스가 몇 개 지역에 걸쳐서 위...    윤태우 기자/2016-09-28  
사회적기업 탐방_해피코리아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고 조선산업이 위기에 빠지면서 일자리가 단연 화두다. 반면 장애인 일자리 문제는 고질적으로 있어온 사회 문제이지만 청년실업률만큼 주목받진 못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장애인 취업률은 2015년 1분기 기준 46.2%다. 구직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일자리를 구하...    윤태우 기자/2016-09-28  
상상 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정치통합을 우상화하는 시대 통합정치가 대세다. 소위 보수정치세력이든 진보정치세력이든 통합을 외친다. 조직을 불리고 또 불려서, 거대한 정당을 만들려고 애를 쓰고 있다. 특히 진보정치세력들은 진보정치의 위기를 분열했던 역사적 경험에서 찾으면서, 새로운 진보정치의 새로운 통합 페달을 밟고...    김영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16-09-21  
지진이 양산단층대를 뒤흔들자 사람은 혼비백산했다. 하지만 들녘의 곡식과 꽃들은 여전히 땅에 굳건히 뿌리내리며 버티고 있다. 지진도 추석도 지났다. 태풍으로 비가 대지를 적셨다. 마을의 감나무는 익어 떨어지고, 들녘의 벼들은 황금빛으로 고개를 숙이고, 코스모스는 바람에 손 흔들고 있다. 영남...    이병길 (사)영남알프스천화 운영위원장/2016-09-21  
지방행정연구원 이소영 실장이 말하는 ‘도시재생’
도시재생의 열쇠는 결국 ‘시민참여’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마련한 지역 언론인을 위한 사회문화 캠페인 연수. 이 기간 첫 강의를 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소영 지역발전연구실장은 한때 조선업으로 부흥했던 미국 뉴욕과 영국 글래스고우의 사례를 들어 도시재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디딤돌은 ...    이채훈기자/2016-09-21  
신불산 빨치산 대장 남도부. 남도부라는 이름은 ‘남쪽으로 진격해 부산을 점령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남도부의 본명은 하준수다. ©위키피디아 조국해방의 기쁨, 끝으로 치닫는 좌우익의 대립 소용돌이. 1945년 8월 15일 한반도 전역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36년간의 식민지배에서 벗어...    김영동 기자/2016-09-07  
상상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죽었어도 살아있는 사람, 살았어도 이미 죽은 사람 세상에는 죽었어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고, 살아 있어도 이미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바보들아, 당신은 어떤 부류에 해당하는지요? 대부분이 죽는 그 순간부터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다는 사실에 비추면 질문 자체가 한심스럽...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16-09-07  
성미대금 모아 독립운동 자금 낸 거리 천도교도 울주군 상북면 거리(巨里)와 후리(後里)는 1919년 4월 2일 언양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울산 천도교의 태동지다. 거리 아랫마을(하동)에 천도교 언양군교구가 들어선 건 1910년 9월이다. 관헌의 추적을 피해 일본으로 갔던 동학 3세 교조 의암 손병희...    글 사진 이종호 기자/2016-09-07  
무척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채소농사를 지으며 상추를 보고 알았습니다. 상추의 넓적한 이파리 안쪽 고갱이에 꼬깃꼬깃 뭉쳐 있는 속잎들에 맺히는 새벽이슬이 계절 변화를 말해줍니다. 여름 내내 말갛던 이슬이 희붐해지는 것이죠. 맺혔다기보다 불투명 유리처럼...    이근우 농부/2016-09-07  
지역 언론을 위한 사회문화 캠페인 연수
맞춤형 도시마케팅 전략과 해외 사례 소개 “미국 뉴욕시도 원래는 조선업 도시였다.”(이소영 연구실장) 도시 마케팅과 사회문화 캠페인의 중요성을 알리는 연수가 진행됐다. 지역언론인들을 위한 사회문화 캠페인 연수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광화문,...    이채훈기자/2016-09-07  
배교와 순교의 갈림길에서 언양으로 온 교인들
숯, 옹기 굽고 화전 일구며 믿음의 끈 놓지 않아 학문에서 신앙, 신앙에서 문화로 이어진 천주교 어릴 적 언양성당 교육관에서 유치원 학예발표회를 했다. 재단이 천주교인 건 아니었다. 그만큼 종교에 배타적이지 않은 성당은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이었다. 그 배경에 영남알프스와 영남 천주교의 뿌...    이채훈기자/2016-09-07  
산행기 3
갈산고지 참호, 옹기조각 빨치산 흔적 사방 조망 뾰족산 681고지 천혜의 요새 천연동굴 죽림굴선 빨치산 부상병 치료 빨치산들 물 긷고 밥해 먹던 파래소폭포 이번 산행은 배내골에서 시작되었다. 재약산을 타고 내려온 물들이 철구소에 모였다가 철구소골로 내려온다. 계곡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    노진경 영남알프스학교 간사/2016-09-07  
예로부터 산이 높고 골이 깊고 물 맑은 곳에는 사찰이 있었다. 영남알프스는 사찰이 들어서기에 명당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에 불교 수용 이후 역사적 사찰이 즐비했다. 흥망성쇠가 있는 법이라 천년고찰이 그대로 현재까지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영남알프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일연(一然, 1206~128...    이병길 영남알프스 천화 운영위원장/2016-08-31  
<웨이공신문(惟工新聞)> 편집자 주: 남한의 재벌은 언제나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해왔다. 2014년 말, 대한항공 사장의 딸인 조현아는 땅콩 한 봉지 때문에 비행기를 회항시켰고, 국제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들의 야만적인 행태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세계적인 휴대...    울산저널/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