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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 연구보고서 정책 제언
울산발전연구원이 <울산 문화도시기반 조성을 위한 단계별 세부 육성방안 연구>를 펴냈다. 이경우, 유영준, 이윤형 박사가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자들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성장 중심 정책으로 일관돼온 울산에서 문화예술 서비스 산업 기반은 다른 지역에 견줘 상당히 열악하다고 지적하고 문화...    이종호 기자/2017-05-02  
좋은 농산물의 조건(4)
< 뭐든 심어도 좋다는 조팝나무 피는 시절 >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증가의 악영향은 이미 현실로 나타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구 연평균 기온이 높아짐으로써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기후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종국에는 지구 생태계에 치명...    이근우 농부/2017-05-02  
 제19대 대통령 선거 22일을 앞두고 공식 10대 공약이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17일 발표됐다. 주요 5개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정의당, 바른정당의 청년 정책 공약만 선별해, 게재된 공식 공약을 기준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문재인, 청년의 꿈을 지켜주는...    김규란기자/2017-04-26  
윤운룡 어울림복지재단 이사장
20일 남구 삼산동 도투락식품 사무실에서 윤운룡 어울림복지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70년대 흥사단 아카데미 활동으로 사회 현실에 눈을 뜬 윤운룡 이사장은 군대를 제대하고 80년대 요가학원을 운영하면서 울산의 첫 진보 교회였던 형제교회와 울산사회선교실천협의회 활동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했다. 중...    특별취재팀/2017-04-26  
현대차지부 주최 ‘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토론회 26일 노동의 대응 과제 주제로 2차 토론 이어져 김성혁 금속노조 연구원장이 ‘기술혁명에 따른 작업공정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21일 오후 4시 북구 양정동 문화회관 2층 대강당...    이종호 기자/2017-04-26  
<민심로드> 떨어지는 촛농과 눈물 사이
서울이 시끄러울 때는 울산의 이야기를 ‘대선으로 바꿉시다.’ 부산의 주류기업 대선주조는 ‘시원소주’ 브랜드를 잠시 제쳐두고 옛 대선소주를 흔히 ‘댓병’이라고 말하는 700밀리 큰 병 버전 등으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불과 몇 달 만에 400만병 넘게 팔아치웠다. 이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    이채훈 기자/2017-04-26  
<벚꽃 속에 숨겨진 모량역> “토요일이면 내려오는 너 때문에 금요일 밤이면 별을 보고, 월요일이면 떠나는 너 때문에 언제나 월요일 새벽 기차 소리에 잠을 깬다.” 한 소녀가 새벽 간이역 허술한 담벼락에 기대서서 이처럼 당신을 기다린다면? 그리고 무심코 기차를 기다리는 당신 곁에 다가와 나란히 ...    황주경 시인/2017-04-26  
김진석 구세군 원로 사관
“김종인도 홍석현도 철이 안 들었다” 울산 엔씨씨 인권위원장 10년 교회 대형화 경계... 참 교회 돼야 김기현 시장 소통 부족 아쉬워 15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태화강이 내다 보이는 아파트에서 김진석(86) 구세군 원로 사관을 만났다. 김진석 사관은 1980년 울산에 와 구세군 영문(교회)을 개척하고,...    특별취재팀/2017-04-19  
‘제23회 신인춤제전-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
<여기서 나는, 안무 김유진. ⓒ 박정훈> 올해도 어김없이 봄을 맞이하는 싱그러운 춤판이 2017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렸다. 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3회를 맞은 ‘신인춤제전-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은 부산.경남 지역 신인 춤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    이학진 민족미학연구소 사무국장/2017-04-19  
울산발전연구원 연구보고서 <울산 뉴시니어 지원 방안>
울산은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울산을 성장시켜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은 대략 17만 명, 울산 전체 인구의 16% 가까이 차지한다. 이들은 한해 7000명씩 대거 퇴직 중이다. 13년 뒤면 울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들어선다. 베이비부머들은 1960년대 가난...    이종호 기자/2017-04-12  
이상희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이사장(2)
노동운동은 무조건 옳은 거라는 생각 사실은 그게 노동운동을 망쳐왔어요 촛불 보면서 ‘나이든 사람들 떠나야’ 절감 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저 박수만 쳐야지 사진=박주석 객원기자 명동성당에서 제3자 개입금지 철폐 선언 (지난호에 이어) 이상희 이사장= 국민운동본부가 전국적으로 가동되고 민주당 하...    특별취재팀/2017-04-12  
<통도사 극락암, 꽃비가 내리는 벚꽃나무. 인간의 삶은 늘 나무와 함께 한다.> 봄의 계절이다. 산과 들에는 꽃이 완연하다. 사람들도 맑은 표정이다. 그 사람이 봄 산으로 간다. 산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그 숲길을 간다. 산길은 숲길이고 산사로 가는 길도 숲길이다. 영남알프스의 사찰은 숲...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시인/2017-04-12  
이상희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이사장(1)
30일 남구 신정동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사무실에서 이상희 이사장을 만났다. 이상희 이사장은 1981년 와이엠씨에이 간사로 ‘학연, 혈연, 지연 아무것도 없던’ 울산에 와 민주화운동의 씨앗을 처음 심은 울산시민사회운동 1세대 선배에 속한다. 이 이사장이 만난 장태원, 진영우, 박종희, 김연민, 노옥희,...    특별취재팀/2017-04-07  
<세월호 인양> 2017 목포의 눈물
사진=박주석 객원기자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 잠겨있다 지난 7일은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었다. 박주석 객원기자와 이채훈 기자가 세월호가 접안되는 7일 목포신항을 다녀와 사진과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 주> #타이밍과 ‘모래시계’ 간만에 아주 잠을 푹 잤다. 어떻게 보면 그래서는 안 ...    울산저널/2017-04-07  
<세월호 인양> 3년 만에 다시, 팽목항에서
죽음을 숫자로 치환할 수 있을까? 팽목항에서. 3년 전이었다. 팽목항을 다녀온 이유는 밀린 숙제를 다 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서울의 어느 직업교육원에 다니고 있었고 그곳 수업에는 학기말에 짧은 영상작품을 하나씩 만드는 과제가 있었다. 작품의 주 아이템으로 고른 것이 ‘세월호’였다. 나는 그 아...    팽목항=이채훈 기자/2017-04-05  
좋은 농산물의 조건(3)
<땅속에서 솟아나는 봄> 어떤 농민이 제게 물었습니다. 퇴비나 액비에 들어 있는 질소와 요소비료에 들어 있는 질소가 다른 것인가? 물론 같은 것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디에 들어 있든 질소는 질소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화학기호 N은 언제 어디서든 불변입니다. 심지어는 더 이상 분...    이근우 농부/2017-04-05  
엄기호(46) 교수가 25일 울산시민연대 교육관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김규란 기자 “우리는 광장에서 조증을 겪고, 일상에서 울증을 겪습니다.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을 때가 광우병 촛불 사태지요. 시민들은 광장을 중심으로 해서 다 튀어나왔지만, 삽시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    김규란 기자/2017-03-29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3)
미래사회 제대로 상상 못한 87년 반성 민주시민교육, 오히려 노동자가 받아야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 중요 혼자 있으면 약해지잖아요? 매주 만나는 소모임들 많아 (지난호에 이어) 이=부모교육협동조합도 만들었죠? 노=더불어숲에서 부모학교를 했었어요. 너무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아이를 제...    특별취재팀/2017-03-29  
<낙동강역 전경> 낙동강역 가는 길은 꽃잔치 한창이었다. 푸른 기차가 강변을 휘돌아 원동의 매화밭으로 꽃뱀처럼 스며들었다. 이를 놓칠세라 언덕 위에 포진한 카메라들이 연신 셔터를 찰칵거렸다. 때마침 불어온 강바람에 얌전하던 꽃들이 하얀 이를 드러내며 한바탕 수다를 떨었다. 꽃술에 앉은 벌...    황주경 시인/2017-03-29  
   “민주주의는 마침표가 없다. 민주주의는 영원히 지속해야 할 추상적 가치이자 구체적 실체다. 그런데 민주주의에 마침표를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주의는 결코 고정될 수 없다. 상상력의 시공간을 즐기자. 우리의 상상력을 정치로 끌어들이고, 제도로 끌어들이자. 민주주의는 물음표다.”...    김규란기자/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