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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운동에 가공지원센터가 필요한 이유
한국언론진흥재단 농수산물 유통 소셜커머스 현장 연수단은 3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식회사 로컬푸드 세종의 윤석춘 팀장을 만나 세종시의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전략에 대해 경청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 문: 가공지원센터가 왜 필요한 거죠? 답: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식품산업법에 지자체가 식...    이채훈기자/2016-06-08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전략 제언(1)
지난 5월 31일 남구 래이컨벤션에서 ‘울산 문화예술교육 6년, 오늘을 말하고 내일을 꿈꾸다’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발표된 고영직 문화평론가의 발제문 전문을 2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 고영직 평론가는 발제문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    고영직 문화평론가/2016-06-08  
제22회 울산고래축제를 축하하며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어릴 적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장생포에 뭐 볼 게 있느냐고 말이다. 내가 장생포에 가보자고 졸랐을 때였다. 부모님의 뜻에 크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나는 아직까지 장생포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장생포에 처음 도착한 그 순간, 나는 부모님 말씀이 ...    이채훈 기자/2016-06-01  
압록강으로 가는 길 3대가 공덕을 쌓아야 천지를 열어 준다는 백두산. 필자는 이번 여행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호언장담했다. 10년 전 백두산을 처음 올랐을 때도 흐린 날씨였지만 정상에 올라서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열렸었다. 지리산 종주에서도 일출을 놓친 적이 없었다. 준비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    황주경 시인/2016-06-01  
영남알프스에 비가 온다. 신불산의 남쪽에 떨어지면 태화강으로 흐르고, 배내 쪽에 떨어지면 낙동강으로 흐른다. 빗방울이 경계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지형이 결정하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역의 경계를 짓는다고 하지만 실은 자연에 기대는 일이 더 많다. 배내에 떨어진 빗방울은 밀양을 거처 ...    이병길 (사)영남알프스 ‘천화’운영위원장/2016-06-01  
상상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나는 바보인가 봐! 1980년대 대중가요의 한 대목을 읊조리는 것이 아니다. 내 권리가 쥐도 새도 모르게 억압당하고 있는데도 모르고 살아가는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하는 말이다. 격주로 ‘상상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를 연재하여, 바보들의 웃음거리가 아닌 바보들의 정치 이야기로 <유쾌-...    김영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16-06-01  
사회적기업 - 동구 사회적기업 즐거운세상 이은주 이사장 인터뷰
사단법인 이친구사랑나누기 고용노동부가 지난 달 4일 발표한 2016년 2차 사회적기업 인증 공고를 보면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울산에서 총 네 곳이다. 이 중 울주군에 소재한 곳이 두 곳이고 남구와 동구 각 한 곳이었다. 기관 형태를 보면, 사단법인과 협동조합이 각 한 곳이고 주식회사가 ...    윤태우 기자/2016-06-01  
자영업 탐방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인근에는 복사가게가 20여 곳 있다. 30년 전에는 그 수가 한 손으로 다 꼽고도 남을 정도였지만, 그 사이 기술이 발달하면서 복사가게 수도 늘었다고 한다. 경쟁이 심해지고 복사기가 대중화 되면서 대학가 복사가게의 고객층과 영업 내용에도 변화가 일었다. 울산대 인근에서 ...    윤태우 기자/2016-06-01  
이번 ‘울산저널 독자권익위원회 연변 역사 기행’은 역사교사, 역사학자, 윤리교사, 노동운동가, 기자, 화물연대 조합원, 식물 전문가, 시인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독자위원들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 있는 연변 일대를 찾아 미완의 광복과 분단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그 의의를...    황주경 시인/2016-05-25  
울산지역 시민사회 귀농귀촌 좌담회
23일 울산환경교육연구소 생태귀농학교 주최로 ‘울산지역 시민사회 귀농귀촌 좌담회’가 열렸다. ©배문석 시민기자 23일 오후 3시 30분 남구 달동 카페 틈에서 생태귀농학교가 주관하는 ‘울산지역 시민사회 귀농귀촌 좌담회’가 열렸다. 울산환경교육연구소 생태귀농학교와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생태문...    이종호기자/2016-05-25  
사회적기업 - 동구 사회적기업 즐거운세상 이은주 이사장 인터뷰
독일 협동조합 보고 구상 지난 19일 동구 남목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라온누리는 협동조합 즐거운세상이 창업한 곳으로, 올해 인증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협동조합이면서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즐거운세상은 현재 95명이 조합원으로 있다. 다중이해협동조합으로, 아이쿱이나 한살림 등 소...    윤태우 기자/2016-05-25  
삼성주택과 미나리꽝, 성곽 안에서 찾은 지난한 흔적들
언양의 상징이었던 미나리는 적어도 언양읍성내에서는 경지 면적이 급속히 줄었다. 성곽 복원 사업의 영향으로 보인다. 미나리꽝 뒤로 옛 언양초등학교의 모습이 보인다. ⓒ이채훈 기자 내 어릴 적 기억이 가장 선명한 곳은 언양읍 서부리다. 그곳엔 공터가 많았다. 택지개발사업의 일환이었다. 사업이 ...    이채훈기자/2016-05-25  
강요배의 ‘시간 속을 부는 바람’전
제주를 대표하는 강요배 화백의 전시가 지난 4월 15일부터 개막되어 소개를 한다.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에서 7월 10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며 유년시절의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8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976년, 고향의 작은 다방에서 개최한 이후 제주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개인전으...    곽영화 화가, 미학/2016-05-18  
상상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편집자주 : 나는 바보인가 봐! 1980년대 대중가요의 한 대목을 읊조리는 것이 아니다. 내 권리가 쥐도 새도 모르게 억압당하고 있는데도 모르고 살아가는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하는 말이다. 격주로 ‘상상혁명,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를 연재하여, 바보들의 웃음거리가 아닌 바보들의 정치 이야기...    김영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16-05-18  
사회적기업
장애인 고용률 77%...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말하지는 않는다.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기존 기업과 다른 사업내용과 운영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는 인식도 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이 모두 그렇지는 않다. 사회적기업의 기준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지 ...    윤태우 기자/2016-05-18  
-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조선해양 산업의 현재 2008년 금융위기 여파와 키코 피해로 중소 조선업체는 이미 도산하였지만, 하청 기능직은 2000년 2만5960명에서 2013년 10만5041명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76%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3대 기업에 근무하였다. 조선은 68%의 인력이, 해양은 90%의 인력이 비정규...    김연민 울산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2016-05-11  
대담 : 임윤(필자), 윤성도(포경선 포수), 양석관(양기호 포수 아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 고래특구에서 2016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고래축제를 앞두고 장생포에서 성행했던 옛 고래잡이 역사를 더듬었다. 임윤 시인이 2013년 <계간 시평> 봄, 여름호에 연재했던 옛 고래 포수와의 대담을 지면에 가져와 싣는다. 울산저널은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를 잡는 일체...    임윤/2016-05-11  
農夫餓死枕厥種子(농부아사침궐종자). 농민은 굶어죽을지언정 이듬해 쓸 종자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글자 그대로 옛말입니다. 농민들은 배추, 무, 파, 양파 등등 대표적인 농작물 대부분의 씨앗을 매년 종자회사로부터 사서 씁니다. 요즘 농민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    이근우 농부/2016-05-11  
이채훈의 심(心)시티 - 울산의 마음, 내 마음의 도시 <1> 신세계백화점
울산 시민의 삶을 둘러싼 공간은 다양하다. 삶의 공간도 있고 소비와 문화의 공간도 있다. 작게는 삶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하고, 크게는 한 도시의 명운과 흥망을 가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일전에 우연찮게 만나게 된 몇몇 사람들이 울산에서도 바로 옆 경주나 부산의 상황은 잘 모른다는 말을 했...    이채훈기자/2016-05-04  
영남알프스 재약산과 천왕산 아래에는 천년고찰 표충사가 자리를 잡고 있다. 외세를 진압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호국불교의 모습은 다른 불교국가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한국 특유의 불교 사상이다. 그 호국불교의 한가운데에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있다. 표충사는 호국불교의 상징인 스님들을 모...    이병길 (사)영남알프스 ‘천화’운영위원장/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