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기자방 로그인
조선산업 부실 원인과 구조조정 사태
조선산업 성장과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14년 조선산업의 위기 1970년대 이후 한국 조선산업은 지난 30여 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소위 빅3(현대,대우,삼성) 기업들의 과감한 설비투자(과잉투자?)와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바탕이 되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고 조...    박종식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2015-12-23  
<노동인문 산책>
‘하지 않을 자유’ 없는 자본주의 우리가 자유를 이야기할 때면 ‘금지’와 ‘억압’을 먼저 떠올린다. 자유는 능동적인 힘의 실행이 가로막힌 지점에서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행하지 않으려는 의지에 반하여 실행을 강제하는 것도 분명 자유의 침해다. 힘으로 드러나지 않은 잠재성 또는 비잠재성 영...    백무산 시인/2015-12-23  
울산 공교육, 혁신교육 가능한가
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11월 ‘행복한 I(아이) 중심 수업’으로 교실혁신을 선도하자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렸다. 이를 실행하는 학교 대부분은 시범학교나 연구학교로 지정돼 인센티브를 받는다. 울산 북구 동대초등학교는 시범학교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교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2015년 한 ...    용석록기자/2015-12-18  
인권
지난 8일 울산인권운동연대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인권 집담회’를 열었다. ‘2015 울산 인권현황과 과제’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집담회는 울산지역 인권현황을 부문별로 각각 다뤘다. 울산인권운동연대 제공. 인권이 후퇴하는 분위기 속에서 인권단체의 고...    윤태우 기자/2015-12-17  
이근우의 농부 철학
경북 김천 진바실 덤바우 ⓒ이근우 12월 초순, 이즈음의 겨울이 무척 포근하군요.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립니다. 농민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늦가을 된서리가 허풍이 되고 만 셈입니다. 이슬에 새벽들녘이 촉촉이 젖거나 산발치까지 안개가 희뿌옇게 뒤덮는 날들입니다. 때 잃은 봄이 찾...    이근우/2015-12-16  
노동인문산책
역사 교과서 논쟁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 애당초 역사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근거로 하는 논쟁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깔린 이념투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역사 문제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도 없다. 역사를 두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존재하기 어렵고, 이념이 개...    백무산 (시인)/2015-12-16  
울산 공교육 현장에 부는 바람
      <울산 공교육, 혁신교육 가능한가> 교육 기획을 4주 동안 보도합니다. 울산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과 교사, 교육청과 학부모와 학생을 만납니다. 사진은 호계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이 오월 단오 때 만든 장명루. 장명루는 단오에 오방색실을 엮어 만든 팔찌로 액운을 물리치고 무병장...    용석록기자/2015-12-11  
단풍시절이 지나니 산은 속살을 드러낸다. 숲과 풀에 감추어져 있던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시절이 12월 초인 듯하다. 금강골에 숨겨진 금강사지를 찾아 나섰다. 금강골 입구 가천리사지는 터널공사로 덤프트럭이 쉴 새 없이 다닌다. 공사가 끝나면 꼴불견 하나가 자리잡을 듯하다. 천년의 폐사지와 고속...    글·사진 이병길 (사)영남알프스 ‘천화’ 운영위원장 /2015-12-09  
노동인문 산책
“혁명이 침체하면 예술이 앞장서는 법” “올해 (제7회) 이용석 가요제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청 시한까지 참가 희망 팀이 1개 팀뿐이었습니다...” 지난 10월말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용석 가요제에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여해온 필자에게 온 문자 메시지다. 전국에 있는 노...    백무산 시인/2015-12-09  
17살 처음 바다로... 넉 달 일해서 받은 돈 3700원
울산민중구술열전(11) _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김문배(65) 씨 50년 어부 인생 25년은 바다 위에서 생활 “배가 자기 발로 못갈 때 젤루 고역”   1951년 11월 25일 생. 울주군 온산면 우봉리 254번지에서 태어남. 1967년부터 전업 어부생활 시작. 1975년 결혼. 1988년 이주보상비 받음. 2004년 서생면...    용석록기자/2015-12-05  
‘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전
정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으로 나라가 어지럽다.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 한국의 근·현대 역사의 흐름을 현 정부의 관점으로 제도화하는 취지이기에 발상이 매우 위험해 보인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백남준이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좌파적 활동을 했다면 아마도 현 정부에서 구상하는 역...    곽영화 화가/미학/2015-11-25  
노동인문 산책 4
2016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끝나자 백화점과 공연장, 프렌차이즈 등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벌였다. 수험표를 지참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상품과 공연행사에 할인 혜택이 주어진 것이다. 물론 대부분 상업적 목적을 가지긴 했지만, 수험생에 대한 위로와 축제 분위기를 ...    백무산 시인/2015-11-25  
화학물질은 그 종류에 따라 화기나 공기와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쉬운 물질이다. 이 때문에 국가산단 내 작업은 화학물질이 화기나 공기 등과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이뤄진다. 용접 등 화기를 사용하는 작업을 하는 데 앞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절차를 거친다. 일부 ...    윤태우 기자/2015-11-24  
유해물질 누출돼도 대응할 NGO 없는 울산
편집자주 : 울산은 14기의 핵발전소에 둘러싸여 있고, 국가산단 지하매설 화학관 중 설치 25년 이상 경과한 것은 53.7%, 화학물질 이동탱크 저장소 중 15년 이상 지난 노후저장소는 62.9%다.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발생한 사고는 455건, 사망자는 32명이다. 자일렌은 환...    용석록기자/2015-11-21  
<아!거기>울주군 구영리 '조금은 느린 카페 902'
커피전문점 운영하고 싶었나요? “당신이 주인인 카페902로 오세요”   공원 산책 나왔던 가족이 낙엽 깔린 테라스에 마주앉아 감귤주스와 커피, 빵을 먹고 있다. 4살 쯤 돼 보이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이들이 앉은 탁자 옆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나무가 서 있다.   유...    용석록기자/2015-11-21  
노동인문 산책·3
세월호를 잊고 쇼핑으로!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애도 행렬이 이어진지 6개월이 지났을 때다. 사건의 진상이 어느 것 하나 밝혀진 것 없는 상황인데도, 보수언론과 정치권에서는 더 이상 혼란을 참고 볼 수 없다는 듯이, 이제 ‘비합리·비정상 상황을 거두고 정상으로 돌아가’라고 입을 모았다. 침...    백무산 시인/2015-11-20  
화관법, 69종의 물질 취급업체만 주민고지
편집자주 : 울산은 14기의 핵발전소에 둘러싸여 있고, 국가산단 지하매설 화학관 중 설치 25년 이상 경과한 것은 53.7%, 화학물질 이동탱크 저장소 중 15년 이상 지난 노후저장소는 62.9%다.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발생한 사고는 455건, 사망자는 32명이다. 자일렌은 ...    최나영기자/2015-11-19  
‘대형 산업사고 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
편집자주 : 울산은 14기의 핵발전소에 둘러싸여 있고, 국가산단 지하매설 화학관 중 설치 25년 이상 경과한 것은 53.7%, 화학물질 이동탱크 저장소 중 15년 이상 지난 노후저장소는 62.9%다.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발생한 사고는 455건, 사망자는 32명이다. 자일렌은 환...    이종호기자/2015-11-18  
안전도시 강조해도 주민 78% 안전행동요령 "모른다"
편집자주 :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발생한 사고는 455건, 사망자는 32명이다. 자일렌은 환경부가 유독물로 지정한 물질로 울산지역 화학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하고, 울산은 전국에서 발암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한다. 울산 국가산단 위험물 대량제조소는 1109개, 국가산...    용석록기자/2015-11-13  
인터뷰- 김석택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편집자주 : 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발생한 사고는 455건, 사망자는 32명이다. 자일렌은 환경부가 유독물로 지정한 물질로 울산지역 화학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하고, 울산은 전국에서 발암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한다. 울산 국가산단 위험물 대량제조소는 1109개, 국가산...    윤태우 기자/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