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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주다] 서민태 다전초 교사
  다전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서민태 교사는 1987년 울산에 와 처음 교편을 잡았다. 27년째 초등학교 열 곳에서 일했다. 1989년 전교조가 생기면서 바로 조합원이 됐다. 초기 해직교사들이 복직하고 전교조 경남지부 울산지회장에 당선됐다. 전교조가 합법화될 때까지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    이종호기자/2013-12-04  
파업투쟁 이후 회사 일방적 구조조정 막아
온산공단에 있는 KG케미칼은 경기화학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비료 만드는 회사다. 1954년 국내 최초의 비료회사로 출발한 경기화학(KG케미칼)은 9개 계열사에서 농업과 건설 소재, 항만 하역, 사료와 석유산업, 유기농산물 유통 사업을 한다.                전국화학섬유연맹 KG케미칼지회 조제철 지회...    용석록기자/2013-12-04  
청소년 예술인문학교 <다다 프로젝트>
학교생활은 입시 경쟁으로 ‘나’를 들여다 볼 계기가 부족하고 교과서 외에 세상에 대한 탐구도 하기 어렵다. 그러나 아이들이 다다 학교에 참여하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청소년 예술인문학교 다다 프로젝트 '연극'반 작품 발표 장면. ⓒ 대안문화공간 품&페다고지   다다 학교...    용석록기자/2013-12-04  
정영덕 금속노조 세종공업지회장
구속.해고에 시말서 남발하던 현장 2001년 파업승리로 노사관계 변화 조합원 1/3이 통합진보당 가입해     북구 효문공단에 있는 세종공업은 자동차 머플러와 엔진 부품을 만들어 현대차에 납품하는 1차 부품회사다. 이 공장에 노동조합이 설립된 건 지난 1988년 3월. 당시 효문공단엔 대학에서 학생운...    이종호기자/2013-11-28  
이영미 현미채식 안내자
  울산저널 창립 주주인 이영미 씨는 현미채식 안내자다. 현미채식은 곡식과 과일 등을 껍질 채 통으로 먹고 동물성 식품을 덜 먹는 것이다. 이영미 씨는 3년 전부터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 현미채식을 하고 있다. 시골에서 자란 이영미 씨는 대학에서 가정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이영미...    이종호기자/2013-11-28  
오영애(울산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김장 배추도 나눠줘야겠고, 달고 여문 무우도 많이 뽑았으니 이번 주 중에 네 집에 한번 들러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지난 여름 우연히 네 집에 얼마간 머무는 동안 예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너의 생활습관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있을 것은 제자리에 있고,...    울산저널/2013-11-28  
울산장애인미술협회 봄부터 준비한 천연염색 작품전
울산 시청 1층 갤러리가 자연으로 물들인 쪽빛과 감물빛, 황토빛으로 물들었다. 울산장애인미술협회 ‘천연염색전’이 25일 시작해 29일까지 울산시청 1층갤러리에서 열린다.                울산시청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꽃물 천, 바람에 나부끼다> 천연염색 전시장. ⓒ용석록   울산장애인미술협회는...    용석록기자/2013-11-27  
[희망릴레이 인터뷰] 전국자치단체노조 울산북구 김도성 지부장
울산자치단체비정규직노조로 출발 주민 민원, 동네 궂은일 도맡아 “무기계약직, 공무직으로 바꿔야” 전국자치단체노동조합 울산본부의 전신은 2004년 설립된 울산자치단체비정규직노동조합이다. 울산시와 5개 구,군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기간제 노동자들은 당시 ‘재료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열 달 일...    울산저널/2013-11-20  
[나는 주주다] 울산생명의숲 윤석 사무국장
울산생명의숲 윤석(사진) 사무국장은 한국관광대학(현 경주대)에서 공부한 관광학도였다. 대학 1학년 땐 과 대표를 맡았다. 학원 부실을 문제제기하며 서울 여의도 평화민주당사에서 1주일 단식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2학년 땐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떨어졌다. 군대를 다녀온 뒤 복학한 윤 사...    울산저널/2013-11-20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 최선미 지부장
2012년 화창한 봄날에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실 너머 유리창 밖으로 걸어오는 어여쁜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서 직감적으로 우리에게로 걸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지. 그게 안동에서 울산으로 터전을 옮겨온 윤석이 엄마 옥희 씨와의 첫만남이었지~ 스스로 발길을 내어 회원이 되어주고, 함께한 역사기행,...    울산저널/2013-11-20  
댐 속에 잠긴 마을을 그리다
  울주군 범서읍 사연댐에서 두동면 대곡댐까지 구곡원림이 있다. 사연댐 일대부터 대곡댐 바로 아래까지는 반계구곡이 있고, 대곡박물관 약 400미터 아래쪽부터 시작해 대곡댐 위쪽으로 백련구곡이 있다. 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반계구곡 가운데 2개는 사라졌다. 백련구곡은 두 곳만 살아남았다. 옛 사...    용석록기자/2013-11-20  
<영남알프스 둘레길 5구간 기행>
편집자주 울산시에서는 태화강 백리길을, 울주군에서 영남알프스 둘레길를 올해 조성하였다. 백리길 4구간과 둘레길 5구간은 서로 이어져 있다. 그러다 각기 길을 간다. 복안저수지 미호천을 따라 걷다가 둘레길과 백리길이 중첩되는 탑골가는 길을 걷다, 다시 둘레길을 걸었다. 둘레길 5구간은 둘레길...    이병길 사)영남알프스 천화, 운영위원장 /2013-11-13  
“형님 채윔더. 일하는교?”   “어.”   “쉬는 시간 맞지요? 신문하나 보내 주께요. 주소 불러주소.”   “무슨 신문이고?”   “울산저널이라꼬 한번 봤지요?”   “어 안다. 안다. OK. 주소 보내주께." 구독권 선물 릴레이 정신에 부합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항상 이 정도 소통 밖에 못한다. 길게 설명하는...    이종호기자/2013-11-13  
[희망릴레이 인터뷰] 마상석 울산연대노조 위원장
  울산연대노조의 조합원은 북구와 남구, 울주군에서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는 업체 노동자들과 울산과학대, 남구보건소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로 60명이 조금 넘는다. 2001년 분뇨 수거 노동자들과 생활폐기물 수거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정화환경노동조합이 전신이다. 울산연대노조 마상석(사진...    이종호기자/2013-11-13  
[나는 주주다] 나연정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 사무국장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 나연정(사진) 사무국장이 울산에 처음 온 건 1991년 여름이다. 부산대를 휴학하고 동양나일론(효성)에 입사해 ‘시다’로 일을 시작했다. 수습기간 3개월을 이틀 남겨두고 ‘사노맹’ 사건으로 출근길에 잡혀 서울 장안동 대공분실로 끌려갔다. 서울 구치소에서 석 달...    이종호기자/2013-11-13  
4일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 운영위원들과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울산저널 구독을 늘려 비정규직 기금을 모으는 희망릴레이 현판식을 열었다.   울산연대노조는 7일 북구 정자에서 열린 간부 수련회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저널 희망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이종호기자/2013-11-13  
<절망 속의 감정노동자1 죽음으로 내몰리는 감정노동자>
이 기획은 뉴스민, 뉴스셀, 미디어충청, 울산저널, 참세상, 참소리 공동기획입니다. 감정노동자들의 감정 통제와 감시, 열악한 노동환경 등의 구체적인 사례는 이후 연재를 통해 소개합니다. 25.6% 정신과 치료 필요, 44.2% 스트레스 ‘경고’ 최근 서비스산업 팽창과 더불어, 일명 ‘감정노동자’들의 그늘...    참세상 윤지연 기자/2013-11-13  
반구대 오가며 묵객들이 남긴 시가 수백편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에 있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는 반구대에 있지 않다. 반구대엔 고래그림 암각화가 없다. 반구대는 암각화박물관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세 봉우리(반구산)를 일러 거북이 엎드린 형상을 닮아 반구대라 불렀다. 반구대를 지나 2km쯤 안쪽으로 들어가면 '...    용석록기자/2013-11-07  
[희망릴레이 인터뷰] 엘지하우시스노동조합 김훈 위원장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엘지하우시스노동조합의 전신은 1963년 결성된 락희노동조합이다. 럭키노조는 1994년 엘지화학노동조합으로 이름을 바꾼다. 엘지화학에서 엘지하우시스가 분사돼 나오면서 2009년 4월 엘지하우시스노동조합이 설립됐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 때 럭키 울산공장과 온산공장 노동...    이종호기자/2013-11-06  
[나는 주주다] 조돈희 울산이주민센터 소장
  울산이주민센터 조돈희(사진) 소장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다. 열 일곱 살에 서울로 나와 모래내와 연희동 가발공장, 아묵공장에서 일을 했다.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어머니 얘길 듣고 울산으로 내려와 영남화학에서 족장공으로 일한 게 울산과 맺은 첫 인연이다. 군대 가기 전에 여수 여천공단과 포항...    이종호기자/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