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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의 논문에 이어, 국제여성의 날의 역사적 기원에 관한 상세히 다룬 논문을 번역해 싣는다. 이 논문은 미국의 좌파잡지 <자코뱅>(Jacobin)의 인터넷판에 실린 Cintia Frencia & Daniel Gaido, “The Socialist Origins of International Women’s Day”(https://www.jacobinmag.com/2017/03/inte...    원영수 국제포럼/2017-03-22  
‘적폐’란 상식을 무너뜨린 사회구조의 찌든 때 박근혜의 국회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고 난 이후, 헌법의 규정에 따라 5월 9일에 다음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그런지,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예비 후보자들이 아주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 바보는 자질이 있는 대통령 후보감인가를 미리 판...    김영수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2017-03-22  
김해자 시인 초청 좌담
이제야말로 다른 꿈을 꾸어야 하지 않을까 “2016년 현재 독일 <스피드 팩토리>에서 아디다스 신발을 만드는 공장엔 사람이 10명밖에 없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은 뒤 고객 완전 맞춤형으로 러닝화를 제작하는 데 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죠. 600명의 근로자 대신 단 10명이 연간 50...    이종호 기자/2017-03-15  
또다시 봄이 왔다. 봄은 겨울을 이기고 온다. 꽃은 겨울의 틈 사이로 피어난다. 지난겨울은 반성이란 단어를 생각하게 했다. 반성(反省), 되돌아 살핀다. 참으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절이었다. 옷의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다시 채우면 될 일이지만,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시인/2017-03-15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1)
86년 교육민주화선언으로 현대공고 해직 울사협 노동상담소 간사로 항쟁-대투쟁 제3자개입금지,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 13일 오전 동구 대송동 더불어숲에서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났다. 노옥희 이사장은 1987년 6월 항쟁 당시 현대공고 해직교사 신분으로 울산사회선교실천협의...    특별취재팀/2017-03-15  
팩트체크: 세계 여성의 날, 그 역사적 기원
1. 2017년 3월 8일, 서울 꼭 100년전 2월 23일(신력 3월 8일)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의 여성 섬유노동자들과 거리의 노동자들은 빵과 평화을 요구하며 시위를 시작했다. 4일 후인 2월 27일 니콜라스 2세 황제는 물러났고 러시아 제국은 몰락했다. 1917년 2월 혁명이었다. 2017년 3월 8일 한...    원영수 국제포럼/2017-03-15  
최철근 한국농업경영인울산시연합회 회장 울산국본 상근간사로 6월항쟁 앞장 울사협 역사 가치 제대로 정리해야 한 번 더 그런 ‘영화’ 볼 수 있다면... 지난 3일 남구 신정동 울산농업인회관에서 최철근 한국농업경영인울산시연합회 회장을 만났다. 최철근 회장은 1987년 6월항쟁 당시 가톨릭농민...    특별취재팀/2017-03-08  
<3.8 세계여성의 날> 지금, 여기, 페미니즘의 최전선
노동당 여성위원회 우새하 씨. ⓒ이채훈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문화제 ‘페미답게 쭉쭉간다, 2017’이 진행됐다. 이들은 의제발언과 공연 등을 통해 동일가치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민낯, 차별금지법 제정 등 노동 인권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채훈기자/2017-03-08  
<3.8 세계여성의 날> 지금, 여기, 페미니즘의 최전선
알바노조에서 여성노동을 고민하는 이들. ⓒ이채훈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문화제 ‘페미답게 쭉쭉간다, 2017’이 진행됐다. 이들은 의제발언과 공연 등을 통해 동일가치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민낯, 차별금지법 제정 등 노동 인권 정책 마련을 ...    이채훈기자/2017-03-08  
<3.8 세계여성의 날> 지금, 여기, 페미니즘의 최전선
'페미답게 쭉쭉간다, 2017' 기획단 참가자. ⓒ이채훈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문화제 ‘페미답게 쭉쭉간다, 2017’이 진행됐다. 이들은 의제발언과 공연 등을 통해 동일가치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민낯, 차별금지법 제정 등 노동 인권 정책 마련...    이채훈기자/2017-03-08  
<3.8 세계여성의 날> 지금, 여기, 페미니즘의 최전선
녹색병원 윤정원 산부인과장. ⓒ이채훈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문화제 ‘페미답게 쭉쭉간다, 2017’이 진행됐다. 이들은 의제발언과 공연 등을 통해 동일가치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민낯, 차별금지법 제정 등 노동 인권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    이채훈기자/2017-03-08  
좋은 농산물의 조건(2)
<땅 녹자 고개를 내민 토종 참나물> 농업은 수확물의 외양과 내실을 균질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생산과정을 표준화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엄밀하게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런데도 공판장이나 마트, 시장에 나온 농작물들은 크기나 모양, 색깔 등이 통일된 형태입...    이근우 농부/2017-03-08  
무대에 등장할 촛불항쟁의 승전고 2016년 11월부터 시작된 ‘민’의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을 강제하고 난 이후, ‘민’의 권리를 허접한 쓰레기로 여겼던 자들에게 감옥행 수갑과 잠자리를 안겨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을 인용하는 헌법재판소의 판...    김영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7-03-08  
<87년 사람들> 영원한 선배, 진영우(3)
ⓒ박주석 객원기자 <지난 호에 이어> 난 김근태 노선...노무현 선대위원장 거절 진영우 선생(이하 '진')=이목희 씨더러 열심히 해라, 어떻게 하는 게 당신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조언할 정도였으니까 또 전국연합에 양재원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도 이렇게 해서 나중에 그 친...    특별취재팀/2017-02-28  
ⓒⓒ 어린 시절 기차를 동경했다. 그게 다 은하철도 999의 메텔 때문이라면? 내가 철이가 되고, 그녀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기차여행은 상상만으로도 아찔했다. 은하철도 999가 아니더라도 기차라는 존재는 뭇사람들의 감성을 무던히 자극하는 대중교통수단이다. 엇갈리기만 하는 비련의 연애...    황주경 시인/2017-02-28  
울산의 인구와 가구 구성이 변화하면서 사회초년생이나 노인세대 같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 20일 발표한 정책보고서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조성 방안 연구>에서 이주영 울산발전연구원 미래도시연구실 연구위원...    이종호 기자/2017-02-28  
2017년 두 번째 독자권익위원회
독자권익위원회의 모습 ⓒ 이채훈기자     울산저널이 2017년 두 번째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를 했다. 현 독자권익위원은 이동고 자연생태연구가, 조용성 목수, 박은선 청년활동가, 서수정 UTS 개짱이, 이창수 미디어 강사, 유다영 연애기록가다.     이창수, 유다영 위원은 이번 2월부터 독자...    김규란기자/2017-02-22  
울산시 청년 기본조례 마련
   이 주 보도자료는 베스트는 “울산시, 청년 기본조례 마련”입니다. 현 울산은 전국 최고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2월은 12개월 중 매년 최고치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취재일기를 말하자면, 시의성에 따라 청년층(18세~34세)을 대상으로 실업, 취업, 창업, 문...    김규란기자/2017-02-22  
<87년 사람들> 진영우 선생 편 (2)...울사협 노동상담소 이야기
진영우 선생. ⓒ박주석 객원기자 <지난 호에 이어> 이종호 편집국장(이하 ‘이’)=유월 항쟁 이후 7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시기, 울사협 노동문제상담소가 노동자 대투쟁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진영우 선생(이하 ‘진’)=김연민 김승석 교수도 참여를 했었지요. 김승석 씨 역시 교수 시...    특별취재팀/2017-02-22  
참으로 반가웠던 ‘청소년·청소녀 투표권 결사대’ 며칠 전, 국회 앞에서 참으로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처음보는 사람들이지만, 이 바보에게는 너무나 친근함으로 다가왔다. ‘투표권의 연령을 18세로 낮추라고 외치는 소위 청소년·청소녀 결사대들이었다.’ 낯설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이 바보...    김영수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