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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구세군 원로 사관
“김종인도 홍석현도 철이 안 들었다” 울산 엔씨씨 인권위원장 10년 교회 대형화 경계... 참 교회 돼야 김기현 시장 소통 부족 아쉬워 15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태화강이 내다 보이는 아파트에서 김진석(86) 구세군 원로 사관을 만났다. 김진석 사관은 1980년 울산에 와 구세군 영문(교회)을 개척...    특별취재팀/2017-04-19  
‘제23회 신인춤제전-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
<여기서 나는, 안무 김유진. ⓒ 박정훈> 올해도 어김없이 봄을 맞이하는 싱그러운 춤판이 2017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렸다. 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3회를 맞은 ‘신인춤제전-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은 부산.경남 지역 신인 춤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이학진 민족미학연구소 사무국장/2017-04-19  
울산발전연구원 연구보고서 <울산 뉴시니어 지원 방안>
울산은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울산을 성장시켜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은 대략 17만 명, 울산 전체 인구의 16% 가까이 차지한다. 이들은 한해 7000명씩 대거 퇴직 중이다. 13년 뒤면 울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들어선다. 베이비부머들은 1960년대 가...    이종호 기자/2017-04-12  
이상희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이사장(2)
노동운동은 무조건 옳은 거라는 생각 사실은 그게 노동운동을 망쳐왔어요 촛불 보면서 ‘나이든 사람들 떠나야’ 절감 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저 박수만 쳐야지 사진=박주석 객원기자 명동성당에서 제3자 개입금지 철폐 선언 (지난호에 이어) 이상희 이사장= 국민운동본부가 전국적...    특별취재팀/2017-04-12  
<통도사 극락암, 꽃비가 내리는 벚꽃나무. 인간의 삶은 늘 나무와 함께 한다.> 봄의 계절이다. 산과 들에는 꽃이 완연하다. 사람들도 맑은 표정이다. 그 사람이 봄 산으로 간다. 산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 그 숲길을 간다. 산길은 숲길이고 산사로 가는 길도 숲길이다. 영남알프스의 사찰...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시인/2017-04-12  
이상희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이사장(1)
30일 남구 신정동 울산사회경제연구원 사무실에서 이상희 이사장을 만났다. 이상희 이사장은 1981년 와이엠씨에이 간사로 ‘학연, 혈연, 지연 아무것도 없던’ 울산에 와 민주화운동의 씨앗을 처음 심은 울산시민사회운동 1세대 선배에 속한다. 이 이사장이 만난 장태원, 진영우, 박종희, 김연민, 노옥희,...    특별취재팀/2017-04-07  
<세월호 인양> 2017 목포의 눈물
사진=박주석 객원기자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 잠겨있다 지난 7일은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었다. 박주석 객원기자와 이채훈 기자가 세월호가 접안되는 7일 목포신항을 다녀와 사진과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 주> #타이밍과 ‘모래시계’ 간만에 아주 잠을 푹 잤다. 어떻게 보면 그래서는 ...    울산저널/2017-04-07  
<세월호 인양> 3년 만에 다시, 팽목항에서
죽음을 숫자로 치환할 수 있을까? 팽목항에서. 3년 전이었다. 팽목항을 다녀온 이유는 밀린 숙제를 다 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서울의 어느 직업교육원에 다니고 있었고 그곳 수업에는 학기말에 짧은 영상작품을 하나씩 만드는 과제가 있었다. 작품의 주 아이템으로 고른 것이 ‘세월호’였다. 나는 그 아...    팽목항=이채훈 기자/2017-04-05  
좋은 농산물의 조건(3)
<땅속에서 솟아나는 봄> 어떤 농민이 제게 물었습니다. 퇴비나 액비에 들어 있는 질소와 요소비료에 들어 있는 질소가 다른 것인가? 물론 같은 것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디에 들어 있든 질소는 질소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화학기호 N은 언제 어디서든 불변입니다. 심지어는 더 이...    이근우 농부/2017-04-05  
엄기호(46) 교수가 25일 울산시민연대 교육관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김규란 기자 “우리는 광장에서 조증을 겪고, 일상에서 울증을 겪습니다.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났을 때가 광우병 촛불 사태지요. 시민들은 광장을 중심으로 해서 다 튀어나왔지만, 삽시간에 사라...    김규란 기자/2017-03-29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3)
미래사회 제대로 상상 못한 87년 반성 민주시민교육, 오히려 노동자가 받아야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천 중요 혼자 있으면 약해지잖아요? 매주 만나는 소모임들 많아 (지난호에 이어) 이=부모교육협동조합도 만들었죠? 노=더불어숲에서 부모학교를 했었어요. 너무 준비 없이 부...    특별취재팀/2017-03-29  
<낙동강역 전경> 낙동강역 가는 길은 꽃잔치 한창이었다. 푸른 기차가 강변을 휘돌아 원동의 매화밭으로 꽃뱀처럼 스며들었다. 이를 놓칠세라 언덕 위에 포진한 카메라들이 연신 셔터를 찰칵거렸다. 때마침 불어온 강바람에 얌전하던 꽃들이 하얀 이를 드러내며 한바탕 수다를 떨었다. 꽃술에 앉...    황주경 시인/2017-03-29  
   “민주주의는 마침표가 없다. 민주주의는 영원히 지속해야 할 추상적 가치이자 구체적 실체다. 그런데 민주주의에 마침표를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주의는 결코 고정될 수 없다. 상상력의 시공간을 즐기자. 우리의 상상력을 정치로 끌어들이고, 제도로 끌어들이자. 민주주의는 물음표다.”...    김규란기자/2017-03-23  
<울산저널> 10일 독자위, 17일 편집위 개최
17일 편집위원회 회의 사진 © 김규란 기자 지난 10일과 17일에 걸쳐 울산저널 독자권익위원회와 편집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2월에 이어 225호, 226호, 227호를 기준으로 기사 구성부터 지면 편집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전반적으로 기사의 분야는 다양해졌고, 지면 편집은 안정...    김규란 기자/2017-03-22  
<박(朴)순실록 2016> 지난해 겨울, 촛불은 천하를 뒤집었다
“유신 적폐청산하고 새 세상 만들자” 목청 충격적이었다. ‘박근혜가 그 신령한 기운을 그대로 물려받은 최순실과의 관계를 어떻게 끊어낼 수 있었겠는가. 정말 문제는 이 어리석은 여인을 가까이서 보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조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이라면...’(<이재권의 따따부따> 무당의 ...    울산저널/2017-03-22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2)
노조 지원 한계...전교조로 13년만의 복직, 교육위원 잇따른 출마와 낙선 쓴 잔 지역에 뿌리내린 더불어숲 사진=박주석 객원기자 “당사자로서 운동하고 싶었어요” (지난호에 이어) 이=89년에 전교조가 결성되죠? 노=그때 현대중공업 문제 때문에 수배가 돼서 아는 선생님 집에 ...    특별취재팀/2017-03-22  
지난 호의 논문에 이어, 국제여성의 날의 역사적 기원에 관한 상세히 다룬 논문을 번역해 싣는다. 이 논문은 미국의 좌파잡지 <자코뱅>(Jacobin)의 인터넷판에 실린 Cintia Frencia & Daniel Gaido, “The Socialist Origins of International Women’s Day”(https://www.jacobinmag.com/2017/03/inte...    원영수 국제포럼/2017-03-22  
‘적폐’란 상식을 무너뜨린 사회구조의 찌든 때 박근혜의 국회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고 난 이후, 헌법의 규정에 따라 5월 9일에 다음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그런지, 대통령을 해보겠다는 예비 후보자들이 아주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 바보는 자질이 있는 대통령 후보감인가를 미리 판...    김영수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2017-03-22  
김해자 시인 초청 좌담
이제야말로 다른 꿈을 꾸어야 하지 않을까 “2016년 현재 독일 <스피드 팩토리>에서 아디다스 신발을 만드는 공장엔 사람이 10명밖에 없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은 뒤 고객 완전 맞춤형으로 러닝화를 제작하는 데 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죠. 600명의 근로자 대신 단 10명이 연간 50...    이종호 기자/2017-03-15  
또다시 봄이 왔다. 봄은 겨울을 이기고 온다. 꽃은 겨울의 틈 사이로 피어난다. 지난겨울은 반성이란 단어를 생각하게 했다. 반성(反省), 되돌아 살핀다. 참으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절이었다. 옷의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다시 채우면 될 일이지만, 인간의 역사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시인/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