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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송철호 편
문재인 변호사 “정치, 나보단 형이 더” 울산 현안, 광역시 승격처럼 쟁취해야 송철호 변호사 “선거하면... 가족들에게 제일 미안하죠!” 유월 항쟁과 노동자대투쟁 당시 구속자 문제를 앞장서 해결한 인권변호사에서 산재모병원 추진 문제를 고민하는 시민운동가의 모습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이야기를...    특별취재팀/2017-08-16  
문화특구 송산과 화산, 이거 어디서 봤지?
대만기행 <2> 문화소비와 ‘문화 창조’ 자하 하디드 추모전 매표소 앞에서 만난 꼬마. ⓒ이채훈 기자 미디어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대만이 못 견디게 부러웠던 건 편의점과 서점이다. 24시간 불을 끄지 않는 서점, 그리고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에서 절찬리에 판매하는 수많은 신문과 잡지, 단행본들. ...    이채훈 기자/2017-08-16  
영화제의 독립성을 건드리면 영화제는 죽는다
콘텐츠의 최전선 <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설마 지자체 촬영 로케이션 지원을 콘텐츠산업의 전부로 아는 걸까?’ 다음은 어느 지자체의 수장이 향후 ‘콘텐츠산업 전국 지자체 중 3위’를 공언한 탓에 놀란 기자가 주말 간 서울에 직접 올라가 콘텐츠산업의 최전선 세 곳을 다녀와 보고 급하게 쓴 글이...    이채훈 기자/2017-08-16  
<운문령 초입에서 바라본 문복산의 여유로운 능선.> 올여름은 마른 장마가 유독 심했다. 폭염이 길었다. 일기예보와 달리 비는 오지 않고 소나기만 잠시 내렸다. 영남알프스 계곡물로 한 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시름에 잠겨 목마른 여름을 보냈다. 계곡물은 개울처럼 졸졸 흐를 뿐이다. 유독 신불산 ...    이병길 영남알프스학교 교사, 시인 /2017-08-16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태양광 설치와 유지관리> <핵발전소 위험에 대응하는 국가별 국민주권의 작동상태 (진한 색이 중심역할)> 지난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선언을 하였다. 고리 원전 1호기 영구 가동 중지 선포식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힌 것...    이원영 수원대 교수, 국토미래연구소장/2017-08-10  
대만 기행 <1> 타이베이의 붉은 깃발 아래
건립 저지 투쟁 현수막 뒤로 뼈대만 드러낸 타이베이 돔구장. ⓒ이채훈 기자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이서 대만은 고민 중 이 글은 대만을 처음 가본 사람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쓴 아주 빈약한 글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세상에 내보이는 뜻은 필자가 대만에서 본 수박이 한국수박과 너무나도 비슷해서다. ...    이채훈 기자/2017-08-09  
<양파 씨 심을 자리 만들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채소 섭취량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쌀이 주식이고, 이파리 채소들을 활용하는 쌈 식습관, 다양한 나물과 장아찌를 즐기는 식습관에 비추어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주목받는 채식주의에 대...    이근우 농부/2017-08-09  
부탄 기행(3)
치미 라캉(Chim Lhakahavng 미친 성자의 사원)을 찾아가는 길은 차에서 내려 천천히 30여분 마을을 가로질러 걸어야 한다. 훌륭한 건물이 모두가 유명해지거나 사랑받는 건물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 건물을 구성하는 이야기가 존재할 때 건물은 비로소 생명을 얻고 사람들의 사랑을 얻는다. 지금...    김연숙 울산미래공생연구소 기획위원/2017-08-09  
말벌집 < 털보말벌> <탈보말벌침> 지금 제가 앉아 있는 초소 뒤쪽 처마는 엄청 시끄럽습니다. 말벌들이 한창 집짓기 중입니다. 초소에 집을 짓는 말벌은 몸에 털이 난 털보말벌입니다. 창문을 열고 잠깐 살펴보니 소의 늘어진 뱃구레 같습니다. 더운 여름 지붕을 때리는 빗방울 소리 같습니다. 수십 명...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08-09  
울산을 떠나든가 선출직들을 끌어 내리든가
 울산저널 자료사진. 10년 만에 다시 울산으로 돌아왔을 때 이놈의 도시는 뭐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다. ‘부산에서 운전하면 성질 버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울산이 운전 매너는 더 엉망이고 더 개판인 거 같다.’라고 무턱대고 눈치 안 보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솔직히 죄 없는 울산의 운전자...    이채훈기자/2017-07-26  
심완구 전 울산시장(2)
울산공업센터 지정 비사(祕史) (지난호에 이어) 울산이라는 곳이 어떤 곳입니까? 50~60년대 울산읍 인구가 8만 밖에 안 됐어요. 농산물, 수산물 풍부하고,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강이 흐르고, 삼산면 평야인데 논 평야인데 그러니까 곡식 많이 하고 기온 따뜻하고 하지 않습니까? 5.16 군사혁명 나고,...    특별취재팀/2017-07-26  
부탄 기행(2)
부탄의 관광 정책은 “높은 가치, 낮은 영향 High Value, Low Impact”을 표방한다. 환경친화적이고, 사회문화적으로 수용 가능하며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어야 한다. 전통, 생활문화, 자연환경, 문화유산 등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금 부탄...    김연숙 울산미래공생연구소 기획위원/2017-07-26  
간벌 무더운 여름 아침 홍룡사 비탈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원추리꽃에 검은다리실베짱이가 앉아 있습니다. 털중나리, 하늘말나리에 이어 원추리가 피면 산은 이미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그런데 중간쯤 올랐을 무렵 간벌하는 인부들을 만났습니다. 3년 전 천성산 남서쪽 홍룡사 비탈의 넓은 산림에 간벌...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07-26  
< 금계국 만발한 극락정토 입실역 > 어떤 공간에 들어간다는 의미의 입실入室. 간단해 보이는 단어이지만 이를 불교사전에서 찾으면 그 뜻은 심오해진다. 첫째, 수행자가 친히 스승의 지도를 받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감. 둘째, 스승이 수행자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여 그의 수행 상태를 점검함. 셋째...    황주경 시인/2017-07-26  
심완구 전 울산시장
13일 오후 3시 남구 신정동 북카페 사람에서 심완구 전 울산시장을 만났다. 심 전 시장은 이날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울산시가 마련한 광역시 승격 공로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 심완구 전 시장은 1987년 유월 항쟁 당시 통일민주당 국회의원으로 고 손덕만 울산성당(...    특별취재팀/2017-07-19  
<4차 산업혁명 포럼> 중소기업, 기술 있지만 자금 벽에 고전
울산에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분명 있다. 그러나 어려운 점도 만만치 않다. 유니스트 4차 산업혁명 포럼에서는 덕산하이메탈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사례1. 덕산하이메탈 “설계도 다 만들었는데...자금이 없다” 중소기업 사례 발표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덕산하이메탈 제조혁신...    이채훈기자/2017-07-19  
<4차 산업혁명 포럼> 중소기업 생산관리 해법을 찾아
“생산관리시스템(이피엠)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원가절감하면 누가 가져가지? 과연 누가 사줄까... 이런 질문 속에서 체계적, 효과적인 고민 해결법을 찾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4차 산업혁명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먼 느낌이다. 이를 이어주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중 하나로 생산관리 시스템 지...    이채훈기자/2017-07-19  
<4차 산업혁명 포럼> “참말 깝깝하네. 자주 좀 만납시더!”
<지상중계> 유니스트 주최 ‘4차 산업혁명 포럼’ 패널토론 <지난 호에 이어> 산업계의 타는 목마름 때문일까. 4차 산업혁명 추진 지원에 대한 본격 토론 전 중소기업 사례 발표 후 문답에서도 포럼 열기가 고조돼 유니스트 경영대학이 후끈 달아올랐다. 울산에서 처음 4차 산업혁명 포럼의 판을 짠 유니...    이채훈 기자/2017-07-19  
쉽게 열리지 않는 행복의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GDP보다는 국민행복지수(GNH)가 중요한 나라 부탄. 그 행복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어 그곳으로 가기로 한다. 기다림의 시간은 길었지만 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오전 8시 20분에 파로 공항(부탄의 유일한 국제공항)에 도착해야 할 비행기는 몇 시간...    김연숙 울산미래공생연구소 기획위원/2017-07-19  
나무가족 산을 오르는데 지표면 가까운 나무 가상이 사이에 흙이 고이고 풀이 자란 게 보입니다. 나무는 수령 50년 쯤 되어 보이는 굴참나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비슷한 굵기의 나무가 연리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한 그루에서 갈라진 것 같기도 하여 한 그루인지 두 그루인지 알 수 없었습니...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