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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울산이 대구 따라할 때, 대구는 울산을 훔쳤다
원도심 내 대구 현대백화점. 대구의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장면이 아닐까. 도시의 매력, 울산의 숙제 <4> 대구 편 달성에 뺏긴 현대중공업 가슴 아파 소비도시화 전략, 울산에 알맞을까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달성군 홍보문구) 올해까지는 기초 지자체 중 군 단...    대구=이채훈 기자/2017-10-11  
기획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3)
기획 취재: 반구대 호랑이의 원류를 찾아서 1. 반구대 호랑이의 비밀 2. 사라진 호랑이, 어디로 갔나 3. 연해주 표범의 땅을 가다 4. 라조 호랑이 숲의 지배자 5. 생태 보고 시호테알린 6. 버려진 땅 한흥동 옛 한인 마을 7. 연해주 원주민과 호랑이의 상생 8.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아...    이종호 기자/2017-10-11  
공론화위 활동 막바지... 문 대통령 "시민참여단 판단 결과 존중하겠다"
공론화위 ‘검증위원’ 논란 윤 교수 패널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 전국순회 울산 공개토론회가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11일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신고리5,6백지화울산시민운동본부는 이 자리에 윤 모 교수가 건설재개 측 토론자로 참석하지만 시민참여단의 알권리...    울산저널/2017-10-11  
조선산업 노동자 정리해고 ‘혹독’
조선해양산업 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여전히 혹독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김종훈 의원실에 제출한 조선해양산업 인력현황자료에 따르면 조선해양산업의 종사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3만5000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말 종사자 16만6000명의 21.3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치. ...    울산저널/2017-10-11  
울산시, 중부도서관 철거 시작...중구, 임시 도서관 개방
울산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울산시립미술관 건립부지에 속하는 중부도서관 철거 작업에 이어 문화재 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립미술관 실시설계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부도서관 길과 연접해 있는 북정공원의 지하주차장도 차량...    울산저널/2017-10-11  
<기획> 청년 울산이 잃은 것들, 찾아야 할 것들
중구 우정동 원도심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채훈 기자 올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했지만 아직 울산에는 스스로 광역시라고 하기에 부족한 면들이 많다. 산재모병원이나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도 그렇지만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이 된 것들을 정...    이채훈 기자/2017-10-11  
긴장 밀려오는 2018 지방선거...여론 분수령 될 공론화위 토론
‘누굴 뽑아야 되나?’ 추석을 앞두고 추석인사 일정을 알리는 지역 정치권의 메일이 쏟아진다. 지난 명절에도 없던 일은 아니지만 유독 올 추석은 그 빈도와 세기가 한층 강하게 느껴진다. 바야흐로 2018 지방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채 8개월도 남지 않았다. 최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도 입을 ...    이채훈 기자/2017-10-11  
<도시재생 외전> 울산의 도시재생, 어디까지 왔니?
하반기 연중기획을 통해 각 지자체의 도시재생에 대해 다뤘으나 정작 울산의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짚어본 적은 없다. 그렇다면 울산의 도시재생은 어디까지 왔는가. 군데군데 의미 있는 시도들이 포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쉬운 점이 더 많다.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울산의 도시재생...    이채훈 기자/2017-10-11  
국내 대표축제, 우루과이라운드 대응 차원 탄생... 이웃 부안 '마실축제' 맞불
국립청소년농생명체험센터 전망대에서 본 김제 지평선축제 전경. <도시재생 외전> 남도의 얼은 '축제의 화신'이 되어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은 연중기획 ‘도시의 매력, 울산의 숙제’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소개하는 ‘도시재생 외전’ 코너. 이번에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부안 마...    이채훈 기자/2017-10-11  
<가을꽃, 구절초는 말려서 차로 만듭니다.> 가을이 깊습니다. 시나브로 나무와 풀들의 이파리에서 물기가 가시면서 꺼칠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라도 일면 솨 하던 파도소리 대신 버석대는 금속성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나기가 어렵고 힘들었던 나무들은 일찌감치 잎을 지우면서 겨울잠...    이근우 농부 /2017-10-11  
천성산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천성산의 가을은 화려한 단풍보다 억새와 미역취, 쑥부쟁이, 구절초, 꽃향유, 용담 같은 가을꽃으로 도드라집니다. 어느덧 익숙해진 가을꽃들을 보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은 반가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꼭 2년 전 제게는 익숙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도전...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10-11  
<뒤늦게 언어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진 이를 만나고, 가르치는 시간에 제일 즐겁다. > 그에게 스페인어는 뭐라도 하나 남과 다른 것을 만들려는, 몸을 던진 체험의 결과였다. 신도 믿지 않은 이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까지 가 스페인어로 선교 활동을 하게 된 사연...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0-11  
뉴딜이 기획한 가족과 여성
뉴딜시대를 기점으로 미국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자유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개입을 최소화 했던 국가가 실물경제의 한 축으로 당당하게 등장하게 되었고, 사유재산권의 보호를 우선하며 노동자에 적대적이던 노동정책은 와그너법의 등장과 함께 그 균형추가 노동자 쪽으로 이동하였다. 이 시...    이민경 공인노무사/2017-10-11  
풀밭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무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봄에 자라는 잎은 여름에 말라버리고 다시 두 개의 잎이 자라며 꽃대가 형성된다. 7~9월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10-11  
추석 극장가 흥행 대결의 최종 승자
마동석은 독특한 배우다. 생김새는 우락부락한데 팬들은 그를 ‘마블리’라는 별명과 함께 귀엽다 한다. 액션영화 전문일 것 같지만 코믹에도 큰 강점을 지녔다. 악역과 선역 모두가 잘 어울리는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그가 추석 극장가에 돌아왔다. <범죄도시>는 같은 시기 개봉하는 국내외 ...    배문석 기자/2017-10-11  
< 지리산 천왕봉이 가까워졌을 때 만난 구상나무 고사목. 제석봉 근처에는 인간에 의해 훼손된 화사목(火死木)들이 넘쳐난다. ⓒ이동고 > 지리산을 처음으로 오른 것이 3년 전이다. 학생 때 단체로 가는 길에, 준비도 없이 멋모르고 따라 나섰다가 죽을 고생을 했다. 지리산은 인연 맺을 산이...    이동고 자연생태 연구가/2017-10-11  
억새풀 한 영 옥 후회 없다 후회 없다 되뇌이는 목소리 기어코 끝이 갈라지는 사이사이로 굵은 눈물방울 뿌옇게 번져간다 어쩔 줄 모르는 후회의 분광이여 흩날리는 진주빛, 아슴한 춤이여 억새풀 빗자루, 몇 자루 엮어야 부연 눈물길 정갈히 쓸어갈까. 서울 출생.〈현대시학〉73년 천료...    장상관 시인/2017-10-11  
<삼마밭> 우리는 지금 <순자> ‘권학’ 편을 읽고 있다. 몽구새, 야간나무, 삼대 밭에 쑥, 개흙에 흰 모래, 오줌통에 난괴 뿌리 등의 비유를 들어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한다. 학문을 잘 하기 위하여 사는 곳을 선택하고 만나는 벗을 가려야 한다고 절실하게 들려준다. <순자...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2017-10-11  
몽구와 진순이는 재작년 여름에도 교미를 하여 수놈 세 마리와 암놈 한 마리를 생산했다. 수캉아지 한 마리는 청주로 입양을 보냈고, 두 마리는 성안동과 신정동으로 분양했다. 암캉아지는 법원에 근무하는 처녀가 오피스텔에서 키운다고 입양해 갔다고 했다. 청주와 성안동으로 입양된 아이들은 나 때...    칠환 노/2017-10-11  
연휴가 길다 보니 밤과 낮이 바뀌기도 하고 세수를 언제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생활이 엉클어져 나도 모르게 무력감이 밀려든다.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꽉 짜인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미리 워밍업이라도 해 두어야겠다는 조급한 생각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학교에 도착해...    조성철 삼일여자고등학교 교사/201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