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기자방 로그인
민주화, 망각의 협정, 그리고 역사적 진실과 정의
요즘 스페인하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올리지만, 그 도상에서는 스페인 내전 당시 프랑코 파시스트 정부가 주둔한 부르고스가 있다는 사실은 별로 언급하지 않는다. 또 스페인 교회가 왜 내전 초기에 이른바 통제불능의 무정부주의자들에게 분노의 대상이 돼 수백 개의 교회가 불태워지고 수천 명의 사...    원영수 국제포럼/2017-08-09  
프랑코 독재의 진실을 파헤친 투쟁
77년만에 아센시온 멘디에타 여사는 프랑코 정권에게 살해당한 아버지 티모테오의 유골을 수습할 수 있었다. 아센시온 멘티에타가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1939년이었다. 그 날 밤 아버지가 문을 열자 프랑코의 군인들이 그를 데려갔다. 그 때 그녀는 겨우 13살이었다. 티모테오는 잠자고 있던 중...    원영수 국제포럼/2017-08-09  
조례 제정 공청회 열려
최유경 울산시 의원이 주최한 ‘울산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24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규란 기자 24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유경 의원의 주최로 ‘울산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학생인권조례 제정 ...    김규란 기자/2017-07-26  
찬반 격론, 반대측 억지 주장에 눈쌀
울산광역시 학생인권조례 공청회 질의응답을 참관 중인 시민들 ⓒ김규란 기자 7년 만에 재추진되는 울산학생인권조례가 울산시교육청의 억지 주장과 일부 시민들의 비민주적 행태로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24일 울산시의회에서 최유경 의원 주최로 ‘울산광역시 학생인권조례 제...    김규란 기자/2017-07-26  
울산 학생 인권을 고민하는 사람들
‘울산 학생 인권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로고. 쪽빛은 청출어람을 뜻하며, H는 Human right, US는 ulsan student를 뜻한다. 이 모임 관계자는 “그냥 에이치가 유에스를 감싸고 있으니까, 인권의 테두리 안에 울산학생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울산 학생 인권을 고민하는 사람들...    김규란 기자/2017-07-26  
19일 전교조 울산지부에서 ‘학생 인권’ 내부 토론회 열려
전교조 울산지부에서 내부 토론회 ‘제1회 학교 문화 바꾸기 토론 한마당’이 19일 열렸다. ⓒ김규란 기자 전교조 울산지부 참교육실(실장: 김윤미)이 19일 학생 인권을 주제로 내부 토론회 ‘제1회 학교 문화 바꾸기 토론 한마당’을 열었다. 김윤미 참교육 실장은 “우신고...    김규란 기자/2017-07-26  
폭염 대비 행정 구민 반응 긍정적
옥동초등학교 앞 교통섬에 설치된 ‘해피 그늘막’. 5미터 규모의 파라솔 아래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여 있다. ⓒ김규란 기자 “신호만 기다리면 더워서 인상이 찌푸려지곤 했는데, 그늘 아래 있으니까 편하고 좋아요.” 울산 남구청이 20일부터 구민들의 더위 해결을 위해 ...    김규란 기자/2017-07-26  
김종훈 "현대중공업 일방 기성삭감으로 하청업체 임금체불"
김종훈 “정부, 원하청 불공정 적폐청산해야” “하청업체 부도, 임금체불은 원청인 현대중공업이 책임져야 한다!”(김종훈 의원) 김종훈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가 조선업 원하청 하도급 문제 전면적인 실태파악에 나서 불공정 원하청 계약관...    이채훈기자/2017-07-26  
1000인 울산시민대토론회 9월 24일 개최
3개월 사회공론화 과정을 통해 신고리 5, 6호기 건설 여부를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날 신고리5,6호기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는 울산시 프레스센터에서 시민 1000인 토론회와 릴레이 토론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운동본부는 24일부터 1000인이 1000곳에서 두 명 이...    이채훈기자/2017-07-26  
민주당 “의회기능 부정”, 자유한국당 “적반하장” 난타전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로 의원을 제명한다?” 울산 중구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신성봉 의원에 대한 징계의 건을 의결했다. 이는 당장 김영삼 국회의원 제명 건 외에는 사례를 떠올리기 힘들 만큼 의원 제명이라는 것 자체가 헌정사에 보기 드문 일이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 따...    이채훈기자/2017-07-26  
울산을 떠나든가 선출직들을 끌어 내리든가
 울산저널 자료사진. 10년 만에 다시 울산으로 돌아왔을 때 이놈의 도시는 뭐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다. ‘부산에서 운전하면 성질 버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울산이 운전 매너는 더 엉망이고 더 개판인 거 같다.’라고 무턱대고 눈치 안 보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솔직히 죄 없는 울산의 ...    이채훈기자/2017-07-26  
3년만에 찾은 부천에서 이런저런 고민을 해본다
얼마 전에 부천을 찾았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으며 최근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진학한 지인이 있어 격려차 만나보고 싶었다. 물론 되려 김기현 시장의 고소 덕택에 필자가 닭갈비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크나큰 위로를 받고 온 것은 흠이지만. (일단 오늘은 휴가철 앞두고, 사...    이채훈기자/2017-07-26  
"블랙리스트 뿌리 뽑고 노조할 권리 쟁취하자!"
무려 107일을 기다렸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이성호, 전영수 조합원이 돌아온다. 이들은 26일 오후 1시 30분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조합원 및 노동계 인사 150여명의 축하 속에 성내삼거리 20미터 교각에서 내려왔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고공농성 중인 이성호, 전영수 조합원...    울산저널/2017-07-26  
울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비전 2040 선포식'을 열었다. 광역시 승격 스무돌을 축하하고 미래 20년을 향한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는 게 울산시가 밝힌 이날 행사의 의미였다. 울산시는 '글로벌 창조융합도시 울산'을 그랜드 비전으로 제시하고, 강한 경제에 바탕한 ...    이종호 편집국장/2017-07-26  
심완구 전 울산시장(2)
울산공업센터 지정 비사(祕史) (지난호에 이어) 울산이라는 곳이 어떤 곳입니까? 50~60년대 울산읍 인구가 8만 밖에 안 됐어요. 농산물, 수산물 풍부하고,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강이 흐르고, 삼산면 평야인데 논 평야인데 그러니까 곡식 많이 하고 기온 따뜻하고 하지 않습니까? 5.16 군...    특별취재팀/2017-07-26  
부탄 기행(2)
부탄의 관광 정책은 “높은 가치, 낮은 영향 High Value, Low Impact”을 표방한다. 환경친화적이고, 사회문화적으로 수용 가능하며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어야 한다. 전통, 생활문화, 자연환경, 문화유산 등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금 부탄...    김연숙 울산미래공생연구소 기획위원/2017-07-26  
<공무원 생활도 했고 이제는 설계사무소 건축사로서 생활을 하니 누구보다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 소통문제를 잘 풀 것이라 자신한다.> 안정된 공무원 생활을 접고 건축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심상우 님은 건축주와 시공사를 잇는 가교 역할로서 설계업무의 중요성과 충분한 정보 공유가 ...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7-26  
간벌 무더운 여름 아침 홍룡사 비탈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원추리꽃에 검은다리실베짱이가 앉아 있습니다. 털중나리, 하늘말나리에 이어 원추리가 피면 산은 이미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그런데 중간쯤 올랐을 무렵 간벌하는 인부들을 만났습니다. 3년 전 천성산 남서쪽 홍룡사 비탈의 넓은 산림에 ...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07-26  
< 금계국 만발한 극락정토 입실역 > 어떤 공간에 들어간다는 의미의 입실入室. 간단해 보이는 단어이지만 이를 불교사전에서 찾으면 그 뜻은 심오해진다. 첫째, 수행자가 친히 스승의 지도를 받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감. 둘째, 스승이 수행자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여 그의 수행 상태를 점검함...    황주경 시인/2017-07-26  
곧 여름휴가철이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 여름은 점차 길어져 간다 한다. 1년 4계절 중 여름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40%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곧 우리는 휴가 계획을 세울 것이고 또 바가지 요금을 걱정하면서도 이글거리는 고속도로에 가득 채운 차를 끌고 도시를 떠나 물, 공기 좋고 시원한 ...    이동고 자연생태 연구가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