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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연중기획 -도시의 매력, 울산의 숙제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의 <울산저널> 고소에도 끄떡없이 본지 편집국은 하반기 연중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반기부터 시작한 ‘연중기획 -87년 사람들’을 통해서 귀중한 유월항쟁 관련 자료와 뒷이야기들을 모을 수 있었던 본지는 하반기에도 베이비붐 세대, 청년주거,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춰서 울산...    울산저널/2017-06-28  
동백섬(목도상록수림)에서 서식 흔적 12년째 발견
해마다 목도상록수림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흔적이 늘어나 섬 생태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생명의숲은 17일 오전 에스오일 사회봉사팀과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으로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목도상록수림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때 울산생명의숲 정우규 이사장은 수달이 ...    이채훈 기자/2017-06-28  
시교육청 원점 재검토 입장에 긴급 기자회견
기자회견중인 권명호 청장 (사진제공=동구청) 울산시교육청이 울산교육연수원 부지 선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자 권명호 동구청장이 27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동구 내 입지 선정을 재차 촉구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월봉사 부지를 일부 매입해 동구 복합문...    이채훈 기자/2017-06-28  
김기현 울산시장이 지난 대선 시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김기현 시장의 일정이 겹친다고 지적한 울산저널 기사를 문제 삼아 울산저널 백무산 대표와 이종호 편집국장, 이채훈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건에 대해 지역 진보 정치권이 ...    이종호 편집국장/2017-06-28  
“시민 안전, 탈핵 요구보다 시장 존엄이 우선인가”
시청 앞 탈핵 현수막. ⓒ노동당 울산시당 ‘탈핵 현수막도 김기현 울산시장과 시의회 존엄 훼손하면 안 된다?’ 울산시에서 시의회 옥상에서 농성중인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에게 퇴거를 거듭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남구에서 정당의 탈핵 현수막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    이채훈 기자/2017-06-28  
울산녹색당은 27일 오후 8시 남구 옥동 더포리스트학원 강당에서 '반딧불이 불빛 관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생태교실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서 곤충인 '애반딧불이의 한살이'에 대한 설명에 이어, 반디불이 불빛을 관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반딧불이는 울산반딧불이복원연구회(회...    편집국/2017-06-28  
"시민사회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지 요구는 당연"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 27일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에 취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울산시당 관계자는 민주당이 집권여당이 되었지만 지역구 국회의원, 고위직 정부인사 한 명 없는 울산이 소외되지 않게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    이채훈 기자/2017-06-28  
사회적 합의는 '공론조사' 방식으로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핵발전소 5,6호기의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소재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공론화 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    이채훈 기자/2017-06-28  
2월 23일 강연에서 민주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강한 반감 드러내
당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였던 홍준표 씨의 울산 남창시장 유세 모습. ⓒ이채훈 기자 “주사파들이 나라를 장악했지만 국민들만큼은 깨어있어야 한다.”(홍준표 전 후보 페이스북)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나머...    이채훈 기자/2017-06-28  
<지상중계> 홍세화 기본소득부산네트워크 특강
기본소득부산네트워크가 22일 부산YWCA 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기본소득네트워크는 지구>한국>부산 순으로 체계적이게 지역단위가 구성된다. 부산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앞으로 광역시 단위에 광주, 울산에만 네트워크가 발족되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    울산저널/2017-06-28  
<마을의 골목이 좁아서 차량이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나 이들은 골목을 넓히지 않고 전통적인 골목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한다. 대산농촌재단 제공> 선생님! 지난 한 주 잘 계셨지요? 저는 지난주에 대산농촌재단의 이번 유럽 농업연수의 마지막 일정인 사후 워크숍을 하러 담양에 다녀왔어요...    김미진 소호산촌유학센터 활동가/2017-06-28  
2017 중국 동북3성 한국전통민속예술 순회공연
<민들레(된장)마을에서 풍물판굿 ⓒ정혜나>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은 ‘중국 동북3성 한국전통민속예술 순회공연’이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연길시 민들레마을, 훈춘시 밀강해방촌, 안도현 내두산마을 등지에서 펼쳐졌다. (사)민족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창작탈춤패 지기금...    이학진 민족미학연구소 사무국장/2017-06-28  
오랜만에 내원사 계곡을 따라 산에 오릅니다. 작년 가을 태풍 차바로 무너진 기슭이며 바위와 자갈 모래더미로 계곡이 온통 어수선합니다. 거기에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뭄과 대대적인 사방공사까지 더해져 더욱 삭막한 풍경입니다. 흡사 전쟁이라도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곳이 과연 소금강으로 불리...    심규한 화엄늪 환경감시원/2017-06-28  
엄마의 심신상태가 운명을 좌우한다
<세 아이를 낳은 엄마로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요가지도사로 지금까지도 당당히 길을 가고 있다.> 요가 명상은 오래 전에 한동안 붐을 이뤘다. 더 빨라진 속도와 물질 지향적인 세상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요가 명상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자신이 직접 겪은 교통사고와 재...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06-28  
백합과 나리속 식물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의 양지나 반그늘에서 자란다. 6월부터 화려한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나리속 식물은 꽃이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 경우가 많다. 전체에 잔털이 많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06-28  
체감 액션으로는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시작부터 대놓고 액션이다. 일인칭 격투게임을 하는 것처럼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르며 사정없이 적을 쓰러트린다. 그 주인공은 숙희. 관객들은 롱테이크로 진행되던 1인칭 카메라 시점이 변하는 순간 최고의 여성 액션배우를 만난다. 바로 배우 김옥빈의 재발견이다. 숙희는 연변에서 태어나 어릴 ...    배문석 기자/2017-06-28  
<섬진강변 모래밭에는 수많은 짐승들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우리는 자연순환의 원형을 잊고 산다. ⓒ이동고> 몇 해 전 태화강에 올라오는 황어를 잡았던 사람이 있었다. 신문, 방송에는 불법 어획이라며 나무 몽둥이로 (잔인하게) 때려잡았다고 그 폭력성을 강조하였다. 지금도 올라오는 연어...    이동고 자연생태 연구가/2017-06-28  
17~19세기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이다. 중세보편주의 사상이 평등주의와 민족주의로 근대화되어가는 시기이다. 이때 한국과 일본은 각자의 장기로 경쟁했다. 한국은 이치의 근본을 따져 철학하는 열기나 성과에서 앞서고, 일본은 대도시의 경제적 번영을 이룩하는 데 앞섰다. 한국의 ‘기철학’...    백태명 울산 학음모임 강독반/2017-06-28  
필리핀을 자주 다니는 동생이 경비행기 체험 관광을 제안하였을 때, 모두가 반대를 하였지만 아내와 동생들을 부추겨서 비행기를 타기로 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은 나였다. 짧은 시간에 넓은 지역의 경치를 볼 수 있다고 꼬드겼던 것이다. 그런데 경비행장의 주변 풍경과 우리가 타야할 낡은 ...    칠환 노/2017-06-28  
은방울꽃 이 정 록 아버지는 안마당 한가운데 우뚝 서서 식구들을 하나하나 불렀다. 노모에게 죄송하단 말 올리고선 빗줄기 속에 서 있었다. 우리는 마루 끝에 나란히 서서 차렷 경례를 올렸다. 아버지, 이제 오세요? 어머니가 나올 때까지, 어머니가 서열을 잘못 찾으면 막내 옆 끝자리에 설 때까지 야...    강현숙 시인/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