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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이은숙의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에서 ‘법률관과 법치주의’를 살펴보자. 내가 알고 있는 전통사회의 법치에 대한 이해는 대부분 영화나 텔레비전 사극에서 보고 들은 것이다. 종들이 주인에게 무자비하게 매질을 당하고, 관가에서 혹독한 심문을 받아 죽어 나가는 처참한 장면 같은 것이 떠오...    백태명 학음모임 성독반/2018-01-03  
뭉치가 처음 새끼를 낳은, 막 나온 뭉치의 새끼에게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신성한 새 생명에 손을 대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뭉치가 새끼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나를 경계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자연의 질서에 내 엉성한 손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았다. 뭉치는 내 생각보다 더 훌륭하게 새끼를 잘 보살...    칠환 노/2018-01-03  
나는 글쓰는 엄마입니다. 영유아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딸딸은 금메달이라지요? 무릇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은 것이 있으니 바로 수감생활과 육아입니다. 오늘 하루도 비장하게 시작하나 뒤돌아보면 쑥 자라있는 아이를 보며 느낍니다. 매일매일 두 딸과 사이좋게 지낼 궁리를 합니다. 아직 배만 부...    김윤경 글 쓰는 엄마/2018-01-03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반갑다. 무와 파를 넣고 맑게 끓인 명태국.(우린 이 국을 생태탕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세상소풍을 끝내고 지금은 내 곁에 안 계신 어머님이 이맘때면 자주 끓여주셨던 국이다. 어머님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이며 그곳에서 삼십여 년을 사셨기...    성경식 셰프/2018-01-03  
하나의 똑 같은 돌을 두고, 누구는 그걸 황금으로 바꿔내고, 누구는 돌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 결국 던져버리고 만다. 돌을 대하는 인간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인간의 차이는 사고의 차이라 할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외적 차이는 무의식의 무의식까지 도달하는 저 깊은 내...    오상훈 이야기끓이는주전자 대표/2018-01-03  
이작 펄먼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35번을 틀어놓고 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다시 못 올 이 한 해, 제게 다가오는 주제가 무엇일까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생애 유일한 이 한 해를 맞이하며 살아갈수록 애틋해지는 새로운 시간에 대하여 열린 주제를 떠올려보아야겠...    강현숙 시인/2018-01-03  
이 글에서 말하는 젊은 세대는 20~30대, 어른 세대는 40~60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내가 포함되어있는 젊은 세대는 대화를 하면서 다른 의견이라도 자신의 의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A가 짜장면이 맛있다고 해도 B는 짬뽕을 더 좋아한다면 짜장면도 맛있지만 나는 짬...    이창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강사/2018-01-03  
지금 우리나라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불법과 부정의 잔재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방 후 반민특위의 무산으로 친일에 대해 단죄를 하지 못한 채 이 나라의 지배 엘리트가 친일로 채워지고 이후 친일 독재 세력이 저지른 불법과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각종 제도와 관습은 반...    김연민 울산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2018-01-03  
시위 격화로 10명 사망
12월 28일 이란 제2의 도시 마샤드에서 시작된 시위가 다음날인 12월 29일 테헤란과 수십개 도시에 번졌다. 30일 친정부세력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지만, 반정부 시위는 1월 1일까지 전국적인 규모로 5일째 계속되고 있다. 2009년 시위사태 이후 최대 규모로 기록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는 10명...    원영수 국제포럼/2018-01-02  
1개월 넘는 시위사태로 최소한 30명 사망
11월 26일 대선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야당동맹의 대표인 마누엘 셀라야 전대통령은 2018년이 온두라스 민중들에게 “해방의 해”가 될 것이며, 모두가 거리로 나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의 자본주의 독재가 패배할 때까지 투쟁하자고 촉구했다. 부정선거와 편파적 개표 발표로 비난받는 최...    원영수 국제포럼/2018-01-02  
2017년말 칠레와 온두라스 대선에서 우파 후보가 승리하면서, 라틴 아메리카 정치의 우경화는 지속되었다. 2018년에는 브라질,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콜롬비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6개국에서 대선이 열리면서 수세에 몰린 핑크타이드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브라질의 정국은 10월 ...    원영수 국제포럼/2018-01-02  
4개학교 신설 및 교육연수원 이전 등 확정, 1130억원 확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송정택지개발지구 7821세대의 개발사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가칭 ‘송정중’ 신설 건 등이 교육부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설립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가칭 ‘송정중’ 신설은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    울산저널/2018-01-02  
가토 기요마사의 동상 건립 철회를 촉구하는 구정질문 시, 중구청장은 철회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신문의 기자는 “스토리텔링 조형물 의미 해석 달라 빚어진 촌극”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것이 과연 촌극인가, 기자의 잘못된 시각인가? 기자는“스토리텔링을 위한 조형물 설치가 ‘...    천병태 중구의회의원/2017-12-31  
현대중공업 노사, 2016년, 2017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 마련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6년, 2017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29일 공개한 노사 간 2016년.2017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임금 부문에서 2016년 임금(2016년 6월 1일~2017년 5월 31일)은 기본급은 동결하되 호봉승급분 2만3000원은 정액 인상...    울산저널/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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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검 담당 검사에 체포영장 청구 검토" 보도
"전관예우 변호사가 고래고기를 팔아서 번 돈으로 고급 외제차량을 구매한 것이 사실이라면..." 고래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29일 성명을 내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서라도 울산 검찰의 고래고기 무단환부 사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핫핑크돌핀스 측은 성명을 통해 "울산 검찰의 고래고...    울산저널/2017-12-29  
정의당 울산시당은 자당의 전략후보들이 새해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1박2일 단합대회를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정의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행사는 남해 이어 어촌체험마을에서 12월 31일 오전 11시부터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지방선거 출마자 포함, 선거운동을 도와줄 당원들도 함께 할 ...    울산저널/2017-12-29  
"당당한 울산교육, 준비된 교육감" 자처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 겸 친환경의무무상급식 풀뿌리울산연대 상임공동대표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아래는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 당당한 울산교육, 준비된 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출마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울산 학생, 학부...    울산저널/2017-12-29  
기호3번, 1만7777표(득표율 55.59%)로 당선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제12기 본부장, 수석부본부장, 사무처장 선거 결선 결과 기호3번 윤한섭, 김동엽, 이창규 후보가 득표수 1만7777표(득표율 55.59%)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기호 1번 박준석, 조성철, 김병조 후보조의 득표수는 1만4204표(득표율 44.41%...    울산저널/2017-12-29  
해고자 복직, 정년퇴직자 임금 소급, 고용안정협약서 작성 등 의견차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28일 오후 11시 현재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상황을 알리며 임금성 부분에서 의견이 많이 좁혀졌다고 전했다. 현중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경부터 진행된 교섭은 밤 10시 30분까지 마라톤협상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동안 임금성 부분...    울산저널/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