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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자동차산업 토론회 2
“기술 공생의 공동체, 미래 변화 첩경” 지난달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정책토론회 ‘울산의 위기, 미래’의 첫 포문을 연 화두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울산이었다. 이 자리에서 울산대학교 성인수 건축학부 교수는 울산시민의 입장에서, 민주당 울산시당 제5정책(도시,교통) 조정위원장...    울산저널/2017-11-08  
<밥선생은 책을 두 권이나 내었다. 하나는 미국 유학생활 경험을 담은 영어교육에 대한 책이고 다른 하나는 메모 습관을 토대로 하브루타 교육을 담은 <황금의 토론>이다.> 밥선생에게 교육은 존재의 출발이었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제와 투자를 공부한다.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2017-11-08  
<11월은 곶감 만드는 계절> 11월입니다. 농민들에게는 위기이자 절정의 계절입니다. 10월 하순부터 남몰래 숨을 죽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된서리 한번이면 큰 일교차를 이기며 근근이 견디던 고추나 호박, 오이, 토마토, 가지 등이 그야말로 폭삭 내려앉습니다. 된서리는 영하의 기온이 아니더...    이근우 농부/2017-11-08  
김밥 마는 여자 장 만 호 눈 내리는 수유 중앙 시장 가게마다 흰 김이 피어오르고 묽은 죽을 마시다 보았지, 김밥을 말다가 문득 김발에 묻은 밥알을 떼어먹는 여자 끈적이는 생애의 죽간竹簡과 그 위에 찍힌 밥알 같은 방점들을, 저렇게 작은 뗏목이 싣고 나르는 어떤 가계家系를 한 모금 죽을 ...    장상관 시인/2017-11-08  
옛날 옛날에, 하천가의 오두막집에는 젊고 아리따운 여인이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오두막 뒤의 시냇물에는 통나무다리가 놓여 있었고, 시내를 건너면 아낙이 가꾸던 밭이 있었다. 어느 날 여인의 집에 행자승이 찾아 왔기에, 점심 공양을 드리기 위해서 행자승에게 어린아이를 맡기고 채전 ...    칠환 노/2017-11-08  
<울산역 노른자위 땅에, 그러거나 말거나 오래전부터 바로 그 자리에 자라는 큰 팽나무에 보름달이 걸렸다. ⓒ이동고 > 개발이 몰려간 시공간은 하루가 다르게 인공적인 건물들이 들어섭니다. 누런 흙살이 아무렇게나 드러나고 곧 곳곳이 포장되거나 파란 잔디로 덮입니다. 멀쩡히 자라는 나무...    이동고 자연생태 연구가/2017-11-08  
햇볕이 잘 드는 메마른 풀밭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산 가장자리나 무덤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8~11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모여 달려서 전체가 원추형으로 된다. 쓴맛이 강하다.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채택 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2017-11-08  
영화로 변주된 국내 창작 뮤지컬
장유정 감독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의 극작가로 출발한 그녀는 2010년 직접 대본을 쓴 <김종욱 찾기>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번에 연출한 <부라더>도 자신의 작품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변주한 것이다. 7년 만에 다시 눈앞에 보이는 무대를 넘어 스크린으로 이야기를 ...    배문석 기자/2017-11-08  
우리는 계속 <순자> ‘권학’편을 읽어가고 있다. 세상에 전하는 책은 그 자체로 한계가 있어 스승의 가르침으로 극복해야 한다. 늘 존경하는 선생님께 탐구하는 방법, 자세, 목표를 배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배우는 사람의 자세이다. 고등정신기능을 높이는 데 스승이라는 매개는 결정적이다. ...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강독반/2017-11-08  
<악학궤범>에 그려진 처용탈 <원행을묘의궤>에 그려진 준화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멋진 청년을 발견했다. 내 앞 시야를 모두 가릴 정도로 훤칠한 그 청년은 시크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한껏 차려입었는데 나의 시선을 고정시킨 곳은 다름 아닌 그 자의 가방. 한 ...    윤지현 전문 기록인/2017-11-08  
얼마 전,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에서 퇴출당한 언론사가 등장했다. 이는 뉴스제휴평가위가 출범하고 난 이후 첫 ‘퇴출’ 사례이다. 그 모습은 마치, 건물주에서 쫓겨나는 임차인을 보는 듯했다. 물론, 뉴스제휴평가위는 임대인이 아니다. 어뷰징 및 광고성 기사 등으로 뉴스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경우, ...    박대헌 미디어 전공자/2017-11-08  
벌써 10여 년 전의 일이다. 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었고 학생회 활성화에 관심이 많았다. 학생회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높여 자율적인 학생들로 키울 수 있고 미래의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컸다. 그래서 자원하여 학생부 소속으로...    천창수 화암중학교 교사/2017-11-08  
우리 집 거실 장식장 위에는 겨우 초벌구이만 거치고 나온 황토색 도자기 하나가 있다. 주둥이가 좁고 배가 불룩 튀어나온 호리병 모양이다. 앞면은 코뚜레를 낀 늙은 황소가 그려져 있다. 등 위엔 밀짚모자를 쓰고 한복 옷소매를 걷어 올린 농부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듯 피리를 불고 있다. 흔히 접할...    조숙향 시인/2017-11-08  
중간고사가 끝났지만 도서관에는 여전히 사람이 많다. 직장인이 되려면 학교 공부 외에도 할 게 많기 때문이다. 학점을 위해서 학교 공부를 하고 토익 공부도 한다. 또 주말에는 봉사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한다. 특정 학생들의 모습이 아니다. 요즘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이렇게 지낸다. 어른들은 대...    김민우 울산대 학생/2017-11-08  
4차 산업혁명은 ‘기술과 미래를 잇는 유토피아적 서사로서 우리가 지금껏 마주했던 것 가운데 가장 형편없고 저속한 일자리를 앗아가는 기술 유토피아의 협박이며, 미래의 행복이 등장하지 않는 진보’이며, 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WEF)이 2016년 선택한 의제로,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 창설 이래 ...    김연민 울산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2017-11-08  
1917년 10월 12일(11월 7일)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일어난 사건은 레닌과 볼셰비키의 군사쿠데타였다. 사실을 중시하는 역사가들은 그렇게 보고 싶어한다. 별 사상자 없이 정권을 탈취한 사소한 쿠데타로 사건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그리고 이 작은 사건이 위대한 10월혁명으로 과...    원영수 국제포럼/2017-11-08  
4~7월 폭력사태를 사주한 베네수엘라 야당 정치인들이 도피 행렬에 나섰다. 극우 인민의의지당(VP)의 지도자이자 국회 부의장이었던 프레디 게바라는 베네수엘라 주재 칠레 대사 페드로 라미레스의 관저로 도피했다. 칠레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게바라에게 대사관 방문객의 지위를 부여한다고 발표했...    원영수 국제포럼/2017-11-08  
내 월급으로는 겨우 음식만 살 수 있다
10여년에 걸친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그리스에 새로운 계급이 등장했다. 일해도 가난한 사람들, 이른바 워킹 푸어다.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능력이 있지만, 저임금 직종에 종사하면서 겨우 연명하는 남녀 세대들이다. 그들의 수입은 공식 빈곤선 이하이기 때문에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워킹 ...    원영수 국제포럼/2017-11-08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들이 감사보고서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회계 실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울산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감사보고서를 활용한 재무제표 분석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오종원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재무분석에 필요한 기업회계의 기...    울산저널/2017-11-04  
중대 위반 5개사, 민생사법경찰과 등에서 수사 착수
울산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국가산업단지 내 벤젠 배출 사업장 16개사를 선별한 특별환경관리 실태점검 결과 석유정제처리 사업장 2곳, 석유화학물질제조 사업장 6곳, 폐기물처리 사업장 1곳 등 9개 사업장이 환경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S사 등 3개 사업장은 내부...    울산저널/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