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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울산저널 기자
400년 항전의 나라 베트남의 몰락 당 관료 24살 딸 국영건설사 회장 1954년 3월 베트남인민해방군은 제국주의 프랑스의 200년 통치를 끝낼 준비에 들어갔다. 미국의 대대적 군사 지원에도 프랑스군은 연일 수세에 몰렸다. 프랑스는 그 해 11월 인민해방군의 중심 도시인 ‘디엔비엔푸’에 ...    이종호 울산저널 기자/2012-09-13  
박기옥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무국장
미로 속에서 겨우 만난 그들의 경계와 불편함 내가 사는 아파트 청소노동자는 어디서 밥먹나 “반장님 어디쯤에서 일하세요? ” 전화를 걸고 찾아간 곳은 지하주차장. 두리번거리며 지하주차장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간다. 마대 자루 하나가 움직이는 게 보인다. 찾았다. “반장님!&rdq...    박기옥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무국장/2012-09-13  
힐링 열풍이다. 서점가에서는 힐링 관련 책이 연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10위권 안에 든 책이 3-4권이나 된다. 전문적인 힐링캠프장이 여럿 생겨나고 성황이다. 힐링 강연과 콘스트는 모든 동원행사를 압도한다. 산림청에서는 치유의 숲을 34개로 늘리고 산림치유에 100만명이 수혜받도록 하겠단...    편집국/2012-09-13  
시민들은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싸움박질이나 한다고 화를 낸다.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들은 서로 손잡고 한마음으로 국사(國私)를 논할 때도 적지 않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의원 숫자 늘리기와 세비 올리기다. 그럴 땐 여야도 진보도 보수도 없다. 잡음도 없다. 만장일치다. 19대 국회의원 세비가 20%...    편집국/2012-09-13  
진장디플렉스 창고동 일부 업체들이 창고시설에서 용도 이외에 도·소매 판매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창고동과 도로 하나를 두고 인접한 진장디플렉스 전문상가동 입주자들은 “창고동 몇몇 업체들이 창고시설로만 사용해야 하는데도 버젓이 도·소매 판매까지 하고 ...    이종호 기자/2012-09-13  
야권후보 단일화 때 메신저 역할 전망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의 '대선 불출마 종용' 의혹 제기 기자회견장에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이 나왔다. 송 의원은 지난 6일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해 발언까지 했다. 송 의원은 다음날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누리당 백기승 공보위...    편집국/2012-09-13  
오전 일곱시. 일찌감치 하루 장사를 마친 사람들이 식당으로 모여 듭니다. 수제비 한 그릇을 시켜 놓고 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빈속으로 수제비보다 먼저 막걸리가 들어갑니다. 여느 사람들에게는 출근을 서두를 시간이지만,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이곳에서는 하루 일을 마치고 빈속으로 술을 들이키는 사...    서분숙 르포작가/2012-09-13  
올들어 두 번째 조사 들어가 아시아와 갈등 고조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달 21일 캘리포니아 소재 3개 전자설비업체의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을 받아들여 올 들어 두 번째로 지적재산권 침해여부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제품은 데스크탑 컴퓨터와 스마트폰, 전자책, 휴대용 게임기 등에 사용하는 무선전자설비...    이정호 기자/2012-09-13  
독일과 한국차 호조 속 미국과 프랑스차 부진
유럽 자동차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제조사별로 판매량에 편차가 심해지고 있다. 포르세와 현대, 기아차는 승승장구한 반면 오펠과 포드 푸조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들어 상반기 유럽의 자동차 판매량은 800만대로 작년 대비 5% 줄었다.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은 경기침체...    이정호 기자/2012-09-13  
극좌 사회당 주춤 속 노동당 급상승해 자민, 사회, 노동당 1당 예측불허
오늘 치러지는 네덜란드 총선 결과에 전 유럽의 관심이 쏠렸다. 중도우파 자민당과 극좌파 사회당, 중도좌파 노동당이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아무도 하원 전체의석 150석의 과반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이후 연정 구성을 놓고도 관심이 집중된다. 네덜란드는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핀란...    편집국/2012-09-13  
일반 봉투와 가격차이 없고 사용 편해
울산 북구청이 끈 달린 종량제 봉투를 도입한지 4년이 지났다. 처음 도입 당시 낯선 모습에 당황했던 구민들도 이제 적응기간을 끝내고 사용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다. 기존 봉투를 사용하던 2008년 봉투 판매부수는 20L 90만 8천장, 100L 18만 2천장으로 총 251만장이 판매됐다...    편집국/2012-09-12  
울산시가 1년에 50여억원을 지역언론사에 지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는 한 해 평균 지역언론사에 광고로만 7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언론사가 주최하는 행사지원에 25억원을, 지자체 행사홍보에 2억원을, 지역방송사 제작지원에 8억원 가량을 사용해왔다. 특히 울산시는 기자간담회 등 언론 관계...    이정호 기자/2012-09-08  
빨간 우레탄이 깔린 태화강변의 자전거 도로 위로 순찰차가 달린다. 산책길에 나선 시민들과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순찰차를 피해 간다. 참 대단한 권력이다. 이러려면 그냥 아스팔트 깔아 찻길을 만들지, 굳이 비싼 세금 들여 강변 자전거 길, 산책길을 만들 건 뭐람.    편집국/2012-09-05  
매일 주계덤 부모 묘소를 찾는 효녀 순이씨
필자가 탄 배내골행 버스에는 아홉 명의 주민이 타고 있었다. 펜션에서 허드레 일을 하는 아줌마, 포장마차 주인… 그리고 매일 부모 묘소를 찾는 효녀 순이(56)씨도 보였다. 필자의 옆 좌석에 앉은 순이는 눈과 입을 움직이며 자꾸 웃어댔다. 개털 모자에 표범 무늬의 쫄 바지 차림새는 배내골...    배성동 기행시인/2012-09-05  
배내골 통속에는 응달 물이 좋은 아홉 개의 골짜기, 즉 배내구곡(梨川九谷)이 있다. 그중에서 주암골은 하늘이 막힌 골짜기라 열린 호박이 익기도 전에 썩어버리는 오지이다. 필자는 주암골을 찾아 육지의 섬 배내골로 향하였다. 입춘 무렵인데도 산봉우리 알머리에는 잔설이 쌓였고, 골바람은 쌀쌀했...    배성동 시인/2012-09-05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이 지난달 30일 울산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 48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유족들이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 규명 전까지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    김석한기자/2012-09-05  
내년부터 기간제 교사도 성과급을 받는다. 그러나 정부는 기간제 교사도 교육공무원이라는 법원 판결은 부정했다. 따라서 기간제 교사는 여전히 교사 공무원법상 지위를 얻지 못했다. 성과급 지급 방식과 액수도 별도로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근문기간이 6개월 이상인 기간제 교사에게 연 190만원...    김석한기자/2012-09-05  
과적차량에 몸살 앓는 아스팔트
“우산으로 비 막아도 소용없어요. 도로 옆에서 물벼락 맞으면 다 젖는데요.”, “비와서 바닥도 미끄러운데 불룩 솟은 아스팔트 피하다가 사고날 뻔 했어요.”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달 장마부터 시작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북상하면서 울산전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비가 오...    최은영기자/2012-09-05  
주민들 실제 사용 빈도 낮아 … 효율성 저조
새주소가 법적 효력을 가진지 1년이 지났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그 내용을 모르고 있다. 오는 2014년부터 기존 주소를 폐지하고 ‘새주소’만 법적 효력을 갖는다. 전면시행이 15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절반 이상의 시민들이 새 주소를 모르고 있다. 새로 실시하고 있는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최은영기자/2012-09-05  
서울 2만6,412명, 울산 1,439명 18.4배 차이
울산의 의료 인력이 수년째 전국에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선 꼴찌였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으로 제출한 ‘2011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6월말을 기준으로 울산의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는 131명으...    이정호기자/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