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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류 '레깅스' '패딩' '털부츠' 불티
계속되는 한파 속에 여성패션의 유행을 선도하던 하의실종 패션도 자취를 감췄다. 오늘 오전 영하 7도를 시작으로 낮 최고기온도 영상 2-4도에 머무는 가운데 성남동 거리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거리를 나온 여성들은 대부분 패딩점퍼와 두꺼운 레깅스, 털부츠 등으로 보온에 신경쓴 모습이었다. 지...    최은영기자/2013-01-11  
관내 25개 중고등학교 대상
겨울철 학교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강북교육청이 특별점검에 나선다.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숙)은 동계방학 중 급식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보충수업 등으로 급식을 실시하는 강북 관내 ...    최은영기자/2013-01-11  
김현우, 이용길, 금민 "상반기 재창당 완료" 한목소리
진보신당 대표 선거 출마자들과 부대표 후보들은 10일 울산을 찾아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현대차 비정규직 철탑 농성장을 방문했다. 당대표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기호 1번 김현우 후보는 진보신당 녹색위원장과 정책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후보는 올해 봄까지 재창당을 완료하고 진보신당 중심...    이종호 기자/2013-01-10  
캡슐형아이스크림 미끼로 수익금 뻥튀기
▲ 해당 유사판매업체에서 판매한 캡슐형 아이스크림. 대형 창업박람회에서 투자설명회를 하면서 미래형 캡슐아이스크림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 300억원의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이 검거됐다. 검거된 유사수신업체 2곳은 부산벡스코, 서울코엑스 등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서 투자설명회를 하면서 투...    최은영기자/2013-01-10  
17일 선고 앞두고 윤 구청장 구명대책위 기자회견
진장유통단지조합이 코스트코 건설허가를 내주지 않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혐의로 기소돼 17일 1심 선고를 앞둔 윤종오 북구청장에 대한 고소를 8일 취하했다. '윤종오 구청장 구명, 지역상권 살리기 북구주민대책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진장유통조합의 고소 취하는 윤종오 구청장의 구명을...    이종호 기자/2013-01-10  
시청 7,8층 간부 방 대부분 23도 문 열고 업무
오른쪽부터 울산시청 8층 경제부시장실, 행정지원국장실, 환경녹지국장실. 민간사업장의 '개문난방'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자기 사무실에선 '개문업무'를 보고 있었다. 8층 복도 온도만 섭씨 20도로 '기준온도 18도'를 넘었다. 정부가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개문 난방을 금지하고, 공공기관 실내온도 섭...    최은영 기자/2013-01-10  
현대차 비정규직 총력투쟁 선포... 지역 연대 계획 줄이어
교섭 중단, 농성장 철거 가처분, 신규채용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지회)가 9일 파업을 하며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비정규직지회는 9일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2시간 파업을 벌이고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조합원 300여명이 참가했...    이정은기자/2013-01-09  
마지막 실종자 장기호 시신 인양 12명 모두 사망처리
석정건설이 석정36호 침몰사고와 관련된 내부문건 등 자료를 은닉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30일 바다에서 인양한 사체를 구급차에 옮기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남해지방경찰청은 8일 석정36호 침몰사고와 관련 석정건설 대표이사 박모씨(60)와 공무이사 김모씨(45)를 구속했다. 박씨는 과실...    김항룡 기자/2013-01-09  
대선이 끝난 뒤 노동자들의 잇단 자살이 있었다. 울산의 철탑농성자를 비롯해 전국의 고공 농성자들의 다리에 힘이 풀리고 이들과 함께 싸워야 할 엄호부대들의 전열이 흩털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삶이 절박한 사람일수록, 투쟁의 일선에 서 있는 사람일수록 더 나은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간절히 ...    편집국/2013-01-09  
동학 발자취 찾아 남해서 양산, 경주로 탁발 길
동학혁명 때 죽은 이는 30만 명이다. 1894년 조선 전체 인구는 1,300만명이었다. 산등성이 길가에서, 추운 논바닥에서, 밭둑에서 일본군의 총에 맞아 죽고, 추워서 얼어 죽고, 배고파 굶어 죽었다. 나는 그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10일 동안 탁발 길에 나선다. 최시형 해월 선생님의 길을 따라 걷는다...    동학순례 길라잡이 김창환/2013-01-09  
유쾌한 자기치유 고백만화 <실종일기>
제목이 좀 수상하다. ‘실종’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과 ‘일기’라는 자술 기록이 합쳐져 있다. 제목만 보면 범죄만화 같지만 귀여운 모습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작가는 담담히 자기 자신을 실종시켰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엉겁결에 만화가가 됐다는 작가 아즈마 히데오(61)는 ...    노지우 기자/2013-01-09  
박유기 전 금속노조 위원장
2013년 1월 7일 아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을 지나가는 시내버스 안의 풍경이 달라졌다. 아침 7시 이전에 지나는 시내버스에는 손님들이 가득찼고, 이후엔 현대자동차 공장 주변 정거장에 내리는 승객이 거의 없었다. 주변 도로의 교통량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상시 교통량이 붐볐던 07시 ~ 08시...    박유기 전 금속노조 위원장/2013-01-09  
대선이 끝난 직후 노동자들이 연일 숨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그 원인 제공의 당사자인 회사측, 사법부, 정치권에서 오히려 자극적이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측은 최강서씨의 죽음을 두고, “생활고로 인해 비관 자살”한 경우라서 “노사 교섭...    편집국/2013-01-09  
김세균 서울대 교수, 노나메기재단 추진위 상임대표
기존의 진보정당 운동은 최종적으로 좌절되고 말았다. 이런 좌절의 일차적 계기를 제공한 것은 구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조직적 통합에 기반을 둔 진보대통합이 실패한 것이었다. 구민주노동당 당권파가 자유주의세력의 일파인 유시민 중심의 국참계와의 통합을 우선시하고, 진보신당 독자파들이 NL...    김세균 서울대 교수, 노나메기재단 추진위 상임대표/2013-01-09  
임수필 북구주민회장
울산 북구의 주민단체인 북구주민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2년도 의정활동 평가 및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를 통해 북구의회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았다. 주민참여의 방식을 통해 감시와 견제로 의회의 권위를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사랑받아서 지방자치제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임수필 북구주민회장/2013-01-09  
이종대 울산중앙여고 교사
개성 살리는 다양성 교육은 서류에만 일방통행 교육행정 여전한 겨울날씨 원추리 피는 교육의 봄 함게 만들어야 계사년 새해 첫날, 날씨는 여전히 추웠지만 용기를 내어 무룡산에 올랐다. 멀리서 바라본 겨울 무룡산은 차갑고 을씨년스러웠다. 등산길 군데군데 녹지 않은 눈과 얼음이 있어 조심스럽게 ...    이종대 울산중앙여고 교사/2013-01-09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칼 마르크스, 최형익 옮김, 비르투)
우리나라 지식인들은 참 이상하다. 도대체 단어의 뜻을 제대로 새길 줄 모른다. 사회주의를 적대시하는 야당을 ‘진보’라고 이름붙이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이들에게 지식인이라는 타이틀을 주는 나라는 아마도 대한민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왜 그들은 리버럴(liberal)이라는 개념을 극...    르포작가 박미경/2013-01-09  
이정호 기자
울산을 자동차도시라 부른다. 그 자동차공장이 쉬는 신정연휴 이틀 동안 영세기업이 몰려 있는 야음동 신화마을을 찾았다. 천지분간도 못하는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랍시고 벽화를 그렸다는 그림마을 때문이 아니다. 여의도보다 큰 공장에 4만명이나 일하는 자동차도시 울산에 이렇게 작은 공장들이 덕지...    이정호 기자/2013-01-09  
류승완 성균관대 해고강사
앞에서 철학을 역사철학, 정치철학, 인생철학으로 나누었다. 인생철학은 달리 말하면 ‘인간철학’이다. 인간철학은 인생관이며 ‘실천에 관한 이론’이다. 대개 위기의 시대에는 인간의 존재조건, 즉 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소한의 조건도 위협받는다. 노동자가 제대로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죽음으로 이어지...    류승완 성균관대 해고강사/2013-01-09  
“고3 학생들, 무슨 일인지 모르고 동원...법원이 위법행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철탑농성장 강제집행에 나선 법원이 미성년자를 철거용역으로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출처 : 금속노동자) 울산지법은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인근 송전탑 고공농성장 강제철거를 시도했다. 법원 집행관은 법원 명령 고지 후 자진철거하지 않...    참세상 윤지연 기자/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