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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박수종씨의 ‘4박5일’ 요리천하
늘 밥이 문제다. 안 먹고 살 순 없다. 물론 일을 안 해도 밥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밥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동조합도 만들고 파업도 한다. 그런데 ‘잘 먹고 잘 살자’고 파업하다보면 ‘밥 챙겨 먹기&r...    이정은 기자/2012-07-23  
20대女 ‘낙지 질식’ 사건의 아버지 윤성호氏
H중공업 작업복 차림의 윤성호(49)씨가 울산에서 올라와 방청석에 앉았다. ‘산낙지 질식사 사건’으로 죽은 딸의 타살 의혹을 파헤치기를 2년. 첫 재판이 열렸다. # 7월 2일 10시 인천지법 재판정 아버지는 2억원의 보험금을 노린 남자 친구 김모씨(구속)의 타살이라고 확신했다. 보험계약...    편집국/2012-07-23  
무려 4번 인상 … 전기료 인상도 초읽기
지난해 3번이나 도시가스요금을 올린 정부가 지난달 말 또다시 요금을 평균 4.9% 인상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말부터 도시가스요금을 주택용 5%, 업무난방용 4%, 산업용 5.6%, 일반용 4.9~5.2% 인상했다. 요금 인상으로 일반 가정은 한 달 평균 약 711원(4인가구 7월 평균사용량 17㎥ 기준)을 더 내...    편집국/2012-07-23  
등록취소 3년전 155개 → 올 6월 548개
548개 프랜차이즈의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중요 의무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못한 431개 프랜차이즈의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했다. 117개 브랜드는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이는 지난해 등록 취소된 451개 브랜드보다 21.5%가 늘어난 수치다. 필수 서류인 정보...    편집국/2012-07-23  
유엔은 올해를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정했다.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협동조합에 관계한다. 21세기는 바야흐로 협동조합의 시대다. # 협동조합의 시작, 로치데일 협동조합을 얘기할 땐 로치데일을 뺄 수 없다. 영국 랭커셔 주의 인구 10만 명의 작은 마을 로치데일은 이웃 맨체스터와 ...    편집국/2012-07-23  
2010년 현재 우리 국민의 절반이 넘는 56%가 민간 암보험에 가입해 있다. 민간 보험회사는 암보험으로 카지노 슬롯머신이나 로또복권 보다 더 큰 폭리를 취하고 있다. 보험 가입자는 자기가 낸 돈의 40%만 가져갈 뿐이고, 보험사는 60% 가량을 챙긴다. 반면 국민건강보험은 보험료로 1만원을 내면 1만6,...    편집국/2012-07-23  
갱신때마다 보험료 인상폭탄이던 실손보험을 고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실손형 의료보험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빠르면 다음 달 개선안을 내놓는다. 환자가 병원에 실제로 낸 돈을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보험은 2001년 손해보험사가 판매를 시작했다. 2008년부터 생명보험사도 ...    편집국/2012-07-23  
2004년 이후 2,869건
중국의 식품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불량식품 범죄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보도된 식품 안전사고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 5월까지 모두 2,869건으로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업용 젤라틴을 넣은 요구르트에 이어 공업용 소금으로 만든 간장, 맹...    편집국/2012-07-23  
캘리포니아 속속 파산 신청 … 빚더미 스톡턴 공무원 40% 해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다. 해안을 따라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산맥이 태평양에 뛰어들 듯 늘어서 아름답다. 샌프란시스코는 연 최고 기온이 섭씨 21도고, 한겨울에도 15도 정도다. 실리콘밸리가 바로 옆이라 지역경제도 살아 있다. 반도체에서 컴퓨터 기술과 소셜네트워킹까지 ...    편집국/2012-07-23  
보수파 대법원장 존 로버츠, 막판에 오바마 지지로 급선회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달 28일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업적인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 케어)’에 합헌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오바마 케어의 핵심조항인 “개인보험 의무화(individual mandate)”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규정하는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제 모...    편집국/2012-07-23  
재계와 노동부는 벌써부터 지나친 엄살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여소야대’로 구성되고 양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 출신 의원들이 대거 포진됐지만 이들이 고용부와 재계에 대립각을 세울 지는 미지수다. 일단 재계는 벌써부터 앓는 소리를 내고 있다. 이례적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9일 성명을 내고 여소야대 환노...    편집국/2012-07-23  
국민경선 뒤 결선투표 … 8월 26일 울산 경선
민주통합당이 17일 대선후보 선출방식을 둘러싼 후보간 갈등을 해소하고 본격 경선전에 들어갔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비(非) 문재인’ 후보들이 요구한 결선투표제를 수용하겠다고 밝혀 공방을 끝냈다. 우선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완전국민경선으로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결선투표까지 실...    편집국/2012-07-23  
학생 발달단계 무시한 교과개정
수 차례 개정을 거듭하면서 체계 없이 짜깁기한 엉터리 초등학교 교과서가 학생들과 교사를 ‘지옥’으로 내몰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해 2007년 2월에 끝난 교육과정 개발은 초등교육의 성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울산저널>은 초등학교 교과서의 문제점을 10차례 기획기사로 다룰 예...    편집국/2012-07-23  
중학교과서 완성 상태서 “학교폭력 방지책 넣어라” … 집필진ㆍ출판사 난색
정부가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국어, 사회, 도덕교과서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도록 권고해 출판사들의 불만이 높다. 출판사들은 다음 달 말 최종 검정에 맞춰 교과서를 사실상 완성한 상태라 수정이 쉽지 않다. 가뜩이나 구체적인 예시도 없이 무조건 학교폭력 예...    편집국/2012-07-23  
공정위 16개 유학원에 부당광고 시정 조치
‘해외 명문대 100% 입학보장’이란 문구를 사용하는 유학원의 광고는 상당수 사실과 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 광고로 학생들을 기만한 16개 유학원을 시정 조치했다. 공정위는 한국유학협회에 이런 거짓 광고를 일삼는 유학원을 자정토록 요구했다. 지난해 9월 강남의 한 유학원 원장...    편집국/2012-07-23  
중구, 새누리 31.4% VS 민주당 13.7% 등 야당 비해 새누리 지지 3배 육박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 4.11 총선의 투표 결과를 세밀히 분석했다. 울산의 경우 지난 4월 총선에서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 모두 49만9,530명이 임했다. 이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23만6,082명이 새누리당에 투표해 강한 여당세를 보여줬다. 민주통합당에는 12만3...    편집국/2012-07-23  
석면 피해 승소 유가족 원정율氏
1969년부터 1990년까지 부산 연산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석면 방직 공장 ‘제일화학’이 있었다. 이 ‘제일화학’ 공장에서 사용된 석면으로 인해 공장 안에서 일하던 노동자들 뿐만 아니라 공장 근처에 살던 주민들 중에도 병에 걸린 사람들이 있다. 평생 석면과는 관련 없는 일...    이정은 기자/2012-07-23  
복수노조와 타임오프로 갈등 재연 … 노동부 일방적 법 집행이 더 문제
지난 1일로 법 시행 1년이 지난 노조법 개정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제2라운드 국면에 들어섰다. 대공장의 경우 7월부터 노조 전임자를 다시 줄여야 하는데다 복수노조를 둘러싼 노동부의 과도한 간섭으로 노조활동이 크게 위축받고 있다. 1일부터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가 다시 축소돼 유급 노조...    편집국/2012-07-23  
정부가 고래잡이 재개를 선언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고래 불법포획이 국제포경위원회(IWC) 회원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64차 총회 직후에 나온 IW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국이 보고한 규정위반 사건 23건 중 21건이 울산 앞바다 등 우리나라...    편집국/2012-07-23  
매암동 배수로 지난해 여름 배출허용치 초과
울산 남구 매암동 여천천 배수로 일대 산업폐수가 지난해 여름 수질오염 배출허용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 동안 안정적 수질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갑자기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두 부분에서 허용치를 넘었다. 이 같은 ...    편집국/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