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박근태 현대중지부장 취임... "반드시 임단협 연내타결 이뤄낼 것"
울산저널 2017.12.07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박근태 신임 현대중공업지부장이 7일 취임사를 통해 냉각된 노사관계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조합원들의 뜻에 맞게 협상, 통큰 결단을 통해 반드시 임단협 연내 타결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또 미완성된 노조체계를 확립하고 미조직노동자 조직화, 주 ...
“현대차그룹은 임.단협 가이드라인을 즉각 철폐하라”
울산저널 2017.12.07
“대공장노조가 앞장서서 ‘노동운동의 변화와 혁신’을 주창하며, 문재인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주52시간제 노동시간단축, 삶의 질 향상 등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공감하고, 노동적폐와 재벌적폐 청산에 동참할 것이다.”(금속노조 하부영 현대차지부장)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7일 오후 2시 진행예정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규직화 투쟁의 근거는?
울산저널 2017.12.05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투쟁의 전면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거론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대자동차지부가 정규직화 투쟁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2012년 촉탁계약서 노사합의서다.현차지부에 따르면 사측은 당시 사유제한 취지와는 다르게 불법촉탁직 비정규직이 2016년 말 노동부 고시기준으로 3200명을 고용 ...
하부영 지부장 “현대차 위기의 핵심은 경영진 무책임”
울산저널 2017.12.05
전국금속노동조합 하부영 현대자동차지부장은 5일 “현대차 위기론의 핵심은 경영진의 무책임과 무능에 있다.”고 지적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가 12월 5일부터 파업투쟁에 돌입한다. 지난 4월 20일 시작된 17년 임단협이 8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대화로 타결은 불가하다고 판단한 것.금속노조 현대차지 ...
롯데케미칼 총괄공장장 등 관련자 5명 형사 입건
울산저널 2017.11.29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24일 롯데케미칼 울산1공장 모터컨트롤 센터 2층 전기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등 총 5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작업 중 1차 폭발이 발생했음에도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
민주노총울산본부장선거 3파전
이종호 2017.11.08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준석, 기호 2번 하창민, 기호 3번 윤한섭 후보. 사진 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울산에서 가장 큰 사회단체는 뭘까? 산업수도, 노동자의도시답게 노동조합들이 모인 조직, 그 중에서도 6만3000여명의 조합원을 둔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가 가장 큰 사회단체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내년 1월부터 2020년까지 3 ...
울산의 발, 시내버스... 함께 고민해요!
이채훈 2017.11.01
<후속보도> ‘이종우의 버스혁명’“어려울 때 왜 직원들 속이나?” 울분해당 업체 운수노동자 일부 파업 돌입울산의 시내버스 문제는 한 회사만의 문제도 아니지만 그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봐야한다는 지적, 다름 아닌 버스 문제로 가장 큰 삶의 고충을 겪고 있는 울산의 버스기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다. 이는 이들이 울산의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에 박근태 후보 당선
울산저널 2017.10.31
10월 31일 치뤄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을 뽑는 결선투표에서 "사람이 희망이다! 절망의 공장을 희망의 공장으로!" 슬로건을 내세워 선거운동을 펼친 기호1번 박근태(53세) 후보가 당선됐다.지부 선관위에 따르면 두 후보가 맞붙은 결선개표결과 전체조합원 12,873명 가운데 11,093명(투표율 86.17%)이 투표하여 ...
현대중공업지부 임원선거에서 기권표 대거 발생
울산저널 2017.10.27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임원선거에서 기권표가 대거 발생했다.현중지부 선관위에 따르면 27일 금속노조 현중지부 임원선거 투표에서 투표자 중 기권표가 1789명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예전에 없이 기권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에 대해 지부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사측이 ...
박근태 대 황재윤 후보, 현중지부 임원선거 결선투표 간다
울산저널 2017.10.27
박근태 대 황재윤 후보, 현중지부 임원선거 결선투표 간다과반수 득표자 없어... 31일 결선투표로 결정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임원선거 투표 결과 과반 지지를 넘긴 득표자가 없어 오는 31일 기호 1번 박근태 후보와 기호 2번 황재윤 후보가 결선에서 맞붙게 됐다.27일 현중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1만2887명의 ...
호주 해외취업 노동착취에 '검은 머리 외국인'?
울산저널 2017.10.26
호주 K-MOVE 청년 고용 사업장 241개 업체 가운데 10곳이 호주의 공정노동법(FWA) 위반여부를 감독하고 제소하는 정부기구인 공정노동옴부즈만(FWO)의 조사대상이며 그중 2곳은 공정노동법 위반으로 연방순회법원에 제소돼 벌금형 등 처벌을 이미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호주의 한인청년 커뮤니티인 ‘KOWHY(호주에서 ...
현대중공업 부당노동행위, 국정감사 도마에 올라
이채훈 2017.10.24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23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현대중공업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대해 근로감독관을 충원해서라도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앞서 10월 11일 현중지부는 정지원 부산노동청장에게 2016년, 17년 단체교섭 마무리를 위한 행정기관의 중재를 정식 요구한 바 있다.또 이날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제7대 하부영 집행부 출범
울산저널 2017.10.24
“해결사, 자판기 노조를 하지 않고 ‘자주적 민주노조’의 길을 갈 것입니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제7대 하부영 집행부가 20일 출범했다. 하부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불법, 탈법 경영 중단을 촉구했다.하 지부장은 “현대차 노사관계 파행의 70~80퍼센트는 회사 측의 법과 단체협약, 노사합의 위반”이라며 “순간 ...
지역 양대 노총 “비정규직 양산한 제도 폐기 시급”
이채훈 2017.10.18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한국노총울산지역본부는 17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여 년 동안 정부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확대해 왔던 법과 제도를 전격적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지역 양대 노총은 정부가 더 이상 비정규직이 생기지 않도록 사용사유제한을 법제화하고,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제정한 기간제법과 파견법을 ...
취침도 버스 안에서... 시내버스는 기사의 눈물로 달린다
이채훈 2017.10.18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버스 문제를 써줘 고맙습니다.”'이종우의 버스혁명' 보도 이후 다양한 제보가 쏟아졌다. 시에서 해당 업체의 무분별한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해 주의를 주면서 사측이 채용을 포기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럼에도 버스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밤 막차 근무를 마치고 율리로 돌아가는 불 꺼진 ...
조선소 노동자, 올 상반기 3만5천명 일자리 잃어
울산저널 2017.10.11
조선해양산업 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여전히 혹독하게 진행되고 있다.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김종훈 의원실에 제출한 조선해양산업 인력현황자료에 따르면 조선해양산업의 종사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3만5000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말 종사자 16만6000명의 21.3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치.특히 지난해에 1년 사이 3만7000 ...
[속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하부영 후보 당선
울산저널 2017.09.30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제7대 임원선거 투표(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하부영 후보가 53.24% 득표하여 당선되었다고 30일 오전 밝혔다.자세한 개표 결과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 http://nec.hmwu.or.kr/election.html?vty ...
현중지부 “현대중공업, 휴직할 정도로 어렵지 않다”
이채훈 2017.09.27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중공업 사측은 오늘도 휴직 관련 어떠한 노사합의 노력도 없었고, 현중지부는 회사와 휴직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24일 각 언론이 ‘현대중공업 조선3사 유급휴직 합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배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현중지부의 설명.지부 관계자는 “언 ...
김진석 수석부지부장, 119일만에 농성 종료
이채훈 2017.09.20
“그동안 세상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이 20일 울산시의회 옥상 농성장에서 내려온다. 농성 돌입 119일만이다.김진석 수석부지부장은 19일 현중지부 노조소식지 <민주항해> 기고문을 통해 “20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끝으로 울산시의회 옥상 농성장에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며 “ ...
본 교섭 아닌 실무교섭...‘난항’
이채훈 2017.09.20
“아픈 환자 돌봐야 할 간호사가 아프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학교병원분회가 지난 14일 시작한 파업이 20일로 7일차를 맞이했다.울산대병원분회는 19일 파업 6일차 입장을 밝히고 “울산대학교병원은 스스로도 공공병원임을 자임하고 있다면 병원장은 경영책임자로서 파국을 맞고 있는 노사관계에 책임 있는 자세로 ...
현중, 6분기 연속 흑자.... 인력 구조조정 ‘웬 말?’
이채훈 2017.09.06
사측, 기본급 반납 철회 후 ‘정리해고’“인력구조조정을 받아들이라는 회사 제정신인가?”현대중공업은 24일 고용보장을 전제로 고통분담(기본급 20% 반납)을 철회한다고 했지만 9월부터 유휴인력이라는 명목으로 인적 구조조정을 계속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이에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2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다시 깨어난 거인... 노동자대투쟁 30주년 기념비 제막
이채훈 2017.08.23
태화강역 광장에 설치된 1987년 7,8,9월 노동자대투쟁 30주년 노동기념비. 사진=민주노총울산본부 제공1987년 노동자대투쟁 30주년 기념위원회는 1987년 7,8,9월 노동자대투쟁 30주년 노동기념비 제막식을 18일 오후 태화강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8월 18일은 1987년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남목 고개를 넘어 ...
휴가 앞둔 방어진, ‘을의 피눈물’
이채훈 2017.07.26
김종훈 “정부, 원하청 불공정 적폐청산해야”“하청업체 부도,?임금체불은 원청인 현대중공업이 책임져야 한다!”(김종훈 의원)김종훈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가 조선업 원하청 하도급 문제 전면적인 실태파악에 나서 불공정 원하청 계약관행 바로잡을 표준공수계약서 등 제도개선 방안 ...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고공농성 해제
울산저널 2017.07.26
무려 107일을 기다렸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이성호, 전영수 조합원이 돌아온다. 이들은 26일 오후 1시 30분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조합원 및 노동계 인사 150여명의 축하 속에 성내삼거리 20미터 교각에서 내려왔다.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고공농성 중인 이성호, 전영수 조합원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사내하청업체 ...
고용정책 선소리에 지방대학 ‘곡소리’
이채훈 2017.07.19
2017 지역혁신프로젝트 울산고용전략포럼“저희는 일자리를 홍보, 장사하는 게 일입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잘 안 팔리네요.”(김효순 소장)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 심포지엄(2017 지역혁신프로젝트 고용전략포럼)이 11일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진행됐다. 경제난을 혁신 일자리로 뚫자는 취지의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김효순 부산고용 ...
현대차지부, 쟁의권 확보...7~8월 투쟁계획 확정
이채훈 2017.07.18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가 중앙노동위원회의 1차(7/12)와 2차(7/17) 조정회의를 거쳐, ‘조정종료’ 결정을 받으면서 오늘 7/18일(화)부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또 오늘(18일) 중앙쟁의대책위 1차 회의를 통해 7∼8월 투쟁기조 및 계획을 확정했다.현대자동차지부는 먼저 7월을 노사간 집중교섭 기간으로 ...
아직도 불법 CCTV로 노동자 감시하는 현重
이채훈 2017.07.11
현대중공업 작업장이 불법 몰래카메라 천지가 되고 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달 초부터 본관 건물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사업장 내에 현장 사무실 입구, 식당과 목욕탕 입구 등 작업장 곳곳에 CCTV가 설치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는 노동조합과 합의하지 않고 설치한 것이다.이에 현중지부는 11일 오후 기자회 ...
[속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교섭결렬 선언
이채훈 2017.07.06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오늘(6일) 17년 단체교섭 20차 교섭에서 회사측에 일괄제시를 요구하였지만, 회사측은 단 한 건의 제시도 없이 “일괄제시안”제출을 거부함으로서 노조측 교섭위원들은 교섭결렬을 선언하였다고 밝혔다.현차지부에 따르면 현차 노사는 지난 4월20일(목)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늘(6일) 20차 교섭까지 전체 ...
전국 최초 울산에 노동기념비 세운다
이채훈 2017.07.05
5일 노동자대투쟁 30주년 기념대회 식순과 안내. ⓒ민주노총울산본부우리의 삶을 바꾸는 노동권리 선언, 인간 선언노동자 대투쟁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 18일 울산태화강역 광장에 전국 처음으로 노동기념비가 건립될 예정이다. 또 7월 5일(오늘) 오후 6시 동천체육관에서는 6000여명의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1987년 ...
울산시, 버스파업 대응에 기초단체 공무원 차출하려 했다
이채훈 2017.07.05
5일 노동자 대투쟁 30주년 기념일...노동기본권 빼앗을 뻔한 울산시노동자 대투쟁 30주년인 5일 울산시에서 버스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차출하는 반 노동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노동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반발이 확산되자 4일 공무원 동원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앞서 울산시는 버스파업에 대응해 전세, ...
현대차지부 “1공장 11라인에 코나 19일 정상투입”
울산저널 2017.06.21
현대자동차 소형 SUV 신차 ‘코나’가 19일부터 정상적인 계획생산에 돌입했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박유기 지부장 명의로 자료를 내고 지난 13일 국내-외 기자들에게 공개된 현대차 소형 SUV 신차 ‘코나’ 생산과 관련, 노-사간 협상이 16일 마무리돼 19일부터 정상적인 계획생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자 ...
“남목고개 넘으며 또 다시 울었다” 노동계, 김기현 규탄
이채훈 2017.06.07
‘김기현 시장은 울산 노동자들이 울면서 남목고개를 떠날 때 도대체 뭘 했는가?’최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병조 정책실장을 울산시의회 앞에서 울산시경이 강제 연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정치권과 재벌에 대한 울산 노동계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2의 노동자 대투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
“노동자 권리 회복=지역사회의 동력”
이채훈 2017.06.07
“노동자들의 시정 참여는 한국사회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주진우 서울연구원 연구초빙위원)울산은 과연 노동자들의 도시인가. 지난달 울산을 찾은 서울연구원 주진우 연구초빙위원의 발제 내용이 새삼 귀감이 되고 있다.주 위원은 노동자들의 권익개선을 위한 일상적인 투쟁도 크게 보면 시정참여와 국정참여의 뿌리가 된다고 볼 수 ...
동진오토텍, 일할 수 있는 권리
김규란 2017.05.31
27일 오후 두 시 동진오토텍 노동자들이 도로에서 공장 정상화와 고용 승계를 주장하며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김규란 기자 “노동조합을 만든 게 죄가 됩니까. 그동안 너무나도 힘겹게 살아온 노동자들, 특히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정부에 우리가 바라는 ...
올해 두 번째 고공농성
김규란 2017.05.31
26일 울산시의회 옥상에서 고공농성중인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왼쪽)과 김병조 정책기획실장(오른쪽). ⓒ김규란 기자 25일 오후 두 시, 노동자 두 명이 울산시의회 건물 옥상 위에 올라갔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과 김병조 정책기획실장이다. 이들은 오늘(30일)로 6일째 옥상에 ...
[속보] 현대중공업 노조 울산시의회 옥상 점거농성
울산저널 2017.05.25
울산 시의회 건물 옥상에 올라 있는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노조원들 금속노조 현대 중공업 노조원들이 25일 오후 2시부터 '2016년 임단협 해결과 조선산업 구조 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울산시의회 옥상에 올라가 거점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 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작년부터 시작된 임단협은 쟁점 사항이 마무리 ...
울산시, 정규직 전환 ‘제로’
울산저널 2017.05.22
출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스템(고용노동부) 김종진 “울산형 노동정책을 만들자” 울산광역시가 2년여 가까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손을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젝트 2018, 울산광역시 시정 분석 포럼은 16일 노동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정분석의 중요성과 노동의제, 개입 전략을 주제로 김종진 한국노동 ...
김종진 “노동 선순환...시장의 의지가 중요”
이채훈 2017.05.22
“아인슈타인도 1933년 대공황 해법으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제를 제시한 사실을 아십니까?”(김종진 연구위원) 프로젝트 2018, 울산광역시 시정 분석 포럼은 16일 노동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정분석의 중요성과 노동의제, 개입 전략을 주제로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의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김종진 위원은 지역행 ...
문재인 새 정부에 바란다
이종호 2017.05.17
생존권 사수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울산금속 공동투쟁단이 16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재벌 개혁을 촉구했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 2명은 울산염포산터널 연결고가 교각에 올라간 지 17일 현재 37일째를 맞고 있다. 공동투쟁단은 끝없는 대량해고 구조조정으로 이미 2만 ...
최저임금 1만원, 실현 가능?
김규란 2017.05.02
최저임금 1만원 플랜카드 ⓒ 김규란 기자 울산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 강(26, 남) 씨는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오후 8시에 마친다. 새벽 2시까지 일하는 날도 있다. 울산대를 졸업해 인천 공항에서 통역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 박(24, 여) 씨는 3교대 근무를 한다. 출근 시간은 새벽 6시, 아침 8시 ...
최저 임금 1만원, 자영업자도 노동자
김규란 2017.05.02
남구 무거동에 사는 가정 민간 어린이집 원장 강모(50, 여)씨는 요새 티브이 토론에 나오는 대선 주자들을 보면 마뜩찮다. 지난 19일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10대 공약과 각 주자들의 공약집에 따르면 다들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강 씨는 어린이집으로 출근하며 오늘은 원아 모집이 잘 되길 바란다. ...
[현장 스케치] 5월 9일, 노동자들이 바라는 사회
김규란 2017.05.02
노동절을 맞이해 127주년 세계 노동절 울산대회가 28일 오후 6시 롯데백화점 광장 앞에서 열렸다. ⓒ김규란 기자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오른다 /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 세계를 펼칠 때 /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 해”(인터네셔널가 1절) (현대중공업 ...
노조원 절규에 '골프채' 든 회사
이채훈 2017.04.26
“동진오토텍과 현대글로비스의 민주노조 파괴 행각이 도를 넘었다.”금속노조 동진지회 조합원들과 울산지역 노동계는 25일 오전 중부경찰서 앞에서 동진오토텍 노조간부 연행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앞서 동진지회 조합원들은 20일 오후 동진오토텍 공장 마당에서 ‘동진지회 쟁대위 출범 및 파업출정식’을 진행했으며 24일 ...
“홍준표 후보, 제발 울산 오지 마라”
이채훈 2017.04.20
“노동자의 삶이 하루하루 너무 고달픈데 이런 나쁜 정치인이 대통령 선거에 나온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울산 민주노총)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울부경 집중유세를 이어나간 18일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논평을 내고 홍 후보는 노동자 도시 울산 지역 방문을 제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촛불 국민이 열어젖힌 장미 대선에 박근혜 국정 ...
"대량해고 중단하고 노동계 블랙리스트 청산해야"
울산저널 2017.04.20
최대 100밀리 강우 속 노동계 요구 기자회견#17일 최대 10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명의 조선 하청노동자가 고공농성 중인 울산대교 교각 아래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울산지역 노동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노동 적폐 청산과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했다.제19대 대통령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1 ...
이주노동자 눈물 먹고 자란 '밀양 깻잎'
이채훈 2017.04.13
“깻잎 하우스는 기숙사가 아니다.”국내 깻잎 생산량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경남 밀양을 중심으로 ‘밀양 깻잎 밭 이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시민모임’이 11일 결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밀양 깻잎 밭 이주노동자의 인권, 노동권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이 모임이 결성된 계기는 밀양 깻잎 밭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여 ...
현대重 하청노조 조합원 고공농성 돌입
이채훈 2017.04.11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 비정규직 철폐 하청노동자 노동기본권 전면 보장 요구사진=현대중공업노동조합.“차별이 일상인 이류 시민, 삼류 노동자의 무너지는 심정을 과연 누가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농성 참가자의 글)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구조조정이 2년 넘게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이 ...
동구 조선 하청업체 4대 보험 체납액 170억원
이종호 2017.04.05
울산 동구지역 조선 하청업체들의 4대 보험료 체납액이 모두 170억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면서 모든 조선 하청업체들이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6개월분의 4대 보험료 납부 유예 조치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김종훈 의원(무소속)과 ...
현대차 노동시간 2000시간 이하로 줄어
이종호 2017.04.05
지난해 현대자동차 생산직 노동자들의 연간 평균 노동시간이 2000시간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3일 현대차 회사에서 제출 받은 '현대자동차 조합원 기초현황' 자료를 인용해 현대차 기술직(생산직)의 2016년 연간 평균 노동시간이 1830시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현대차지부에 따르면 현대차 ...
“현대중공업, 금속노조 교섭권 인정해야”
이채훈 2017.02.22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지부, 현대자동차지부는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 사측이 금속노조가 현대중공업지부의 교섭대표임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중공업지부, 현대자동차지부는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 ...
동구주민 총궐기대회, 방어진의 눈물 함께 닦는다
이채훈 2017.02.22
동구주민 총궐기대회 포스터. ⓒ민주노총 울산본부“현대중공업은 울산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권명호 동구청장)현대중공업이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비조선 분야 사업장 분사 후 울산이 아닌 곳으로 이전하려는 방침을 최종 결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중공업 구조조정과 분사에 따른 사업장과 본사의 역외 이전 철회가 울산 지역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분사 총력 저지”
이채훈 2017.02.15
금속노조 기자회견, 오후 3시 <울산저널> 공식 페이스북 생중계전국금속노동조합이 15일 동구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중공업 사측의 일방적인 분사, 계열분리에 반대하는 투쟁을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과 함께 선언한다.이 자리에서 금속노조는 향후 현대중공업의 투쟁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오는 27일 한마음회관에서 열리는 현중 ...
현대중 하청노동자 산재 사망
이종호 2017.02.03
지난해 열한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현대중공업에서 올 들어 또 다시 산재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3일 오후 2시 24분께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하청업체 하신기업 이모(44) 반장이 브레이스파이프를 쌓아올리기 위해 파이프 고정 쐐기를 제거하다 파이프 사이에 끼인 사고를 당했다. 이 반장은 오후 2시 30분 울산대학교병 ...
“민주노총 싫어하는 국민들 있다는 걸 느껴야”
이종호 2017.01.25
지난 17일 전교조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울산지역노동정책토론준비모임이 주최한 ‘촛불투쟁과 2017년 노동자투쟁 방향’ 토론회가 열렸다. 박준석 전 민주노총울산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촛불 시위 평가와 함께 현대차,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의 현실과 과제, 의료 민영화 실태 등에 대해 공유하고 고민을 나눴다 ...
현대중공업 분사, 청년 비정규직의 목소리
김규란 2017.01.18
“이게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래”? “차라리 해고 통보가 낫지.” 분사를 추진 중인 현대중공업 파견회사에 소속된 비정규직 노동자 A씨의 한탄 서린 목소리다. 작년 A씨는 화려한 N대 스펙과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불안정한 고용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였다.?? 문제는 노동자들의 거주지 이 ...
‘산업체 장기 인턴십’인가 ‘LIKE-U 장기현장실습’인가
김규란 2017.01.18
? 1875원. 2017년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받는 시급이다. 1월, 2017년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이 시작했다.?? ‘LIKE-U 장기현장실습’이란 한 학기를 기준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실습 시간은 주 소정 근로 시간인 40시간에 따르며, 학교·기업을 ...
비단 울산대학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김규란 2017.01.18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이 떠 안아? 학생들의 파견이 ‘근로’냐 ‘실습’이냐의 쟁점은 비단 울산대학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울산과학대 또한 지원 체계, 장학 제도, 등록금 적용 기준은 유사하다. 대신 울산과학대학의 경우 ‘현장 실습’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5년 평균 1000명 이상의 지원자 수를 기록한다. 실습비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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