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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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배움터, 마을 어른이 선생님
김미진 울산형마을교육공동체 TF팀장 2019.06.14
내가 사는 상북면에는 중학교가 하나뿐이다. 읍이나 시로 큰 학교를 찾아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일부러 작은 학교가 좋아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다. 시골 작은 학교다 보니 아이들의 부모도 같은 학교 출신인 경우가 제법 있다. 새로 이사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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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잘하는 부모 되기(2)
김상언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셀프+인성리더십 행동변화 전문가 2019.06.14
아이에게 천사의 미소를 선물하자. 내 아이의 얼굴표정은 누구를 닮았을까? 바로 십중팔구 부모의 얼굴표정이다. 해맑게 미소 짓는 아이가 있다면 부모 중에 누군가를 닮았다. 태어난 지 백일쯤 되면 부모가 아이의 얼굴을 보고 가장 많이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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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총, 시민법관의 판단을 기다린다
심규명 변호사 2019.06.13
주주총회는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2주일 전에 정당한 소집권자가 주주총회에서 다룰 사항이 어떠한 것인지를 기재한 서면으로 주주들에게 통지를 발송해야 한다. 이것이 상법의 대원칙이다. 이것은 자산을 출자한 주주들에게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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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정승후 2019.06.13
최근 울산에서는 외부의 압력 때문에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로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이 시끌벅적했습니다.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현대중공업이 한국조선해양으로 이름이 바뀌어 서울로 본사가 이전되고, 울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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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 없음’에 대하여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19.06.13
부산현대미술관 <자연, 생명, 인간>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물은 김원정 작가의 ‘필연적 관계’, ‘잡초 그 ‘의미 없음’에 대하여’입니다. ‘어? 화분이 아니라 밥그릇인데?’ 밥그릇, 국그릇에 심긴 말라버린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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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주는 질문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2019.06.13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다. 하지만 남자는 곧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여자는 남자를 배웅하고 기다리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녀의 엄마는 배웅을 가지 못하게 했다. 그렇게 헤어진 게 그 연인의 마지막이었다.여자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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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들
강현숙 시인 2019.06.13
나는 비교적 쓸쓸하고 고즈넉하고 사람도 보이질 않는 한적한 풍경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릴 적 겨울 이른 아침, 거적으로 문을 단 시골 뒷간 창으로 내다본 풍경은 강렬하다. 간밤 쌓인 눈으로 하얗게 덮인 층층의 논들 저 너머를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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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유로
서민태 울산저널 대표 시민기자 2019.06.12
내 아내는 유월이면 유독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생일이 유월이라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리라. 그래서 나도 유월이면 장인 장모님 생각을 많이 한다. 장인 장모님의 고향이 이북이라 친척 한 명 없는 외로운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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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코스로 시청 마당 울산동백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윤석 2019.06.12
울산시청 마당에 있는 울산동백 주변에 친구들이 생겼다. 이참에 잘 키워서 시티투어 코스에 넣는 것은 어떨까 한다. 시티투어 코스에 시청이 들어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시청 마당에 심어놓은 꽃나무를 보는 것은 더욱 드문 일이다. 이것이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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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두 기업, 그리고 사회적 책임
김재인 한국노총 울산본부 정책실장 2019.06.12
ISO 26000.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0년 11월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기업이 경제적 책임이나 법적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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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던 민선 7기 1년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6.12
“안 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다.” 얼마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다. 정권이 바뀌고 심지어 지방정부까지 모두 바뀐 구조 속에서 수십 년간 권력을 독점해 온 저들만의 구조가 뭔가 크게 바뀔 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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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확실한 준비, 미리 살아보자
이정민 사단법인 생태산촌 사무처장 시민기자 2019.06.12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계속되고 이들을 유입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맞물려 귀농귀촌, 귀산촌 교육이 많아졌다. 제공되는 콘텐츠도 귀농귀촌 정책, 재배작물 중심의 이론 강의에서 현장견학, 실습, 창업지원 등 현장중심 교육으로 전환되고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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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김원봉의 서훈 논란
최병문 논설위원 2019.06.12
청와대는 10일 "국가보훈처의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규정상, 약산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포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을 들어 김원봉 서훈 논란에 선을 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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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작은학교 학생중심 수학여행 체험기
도상열 전교조울산지부장 2019.06.07
한 학급 20명의 아이들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 기획, 답사, 일정과 코스 정하는 모든 과정을 아이들과 의논하며 계획한 수학여행이었고 학부모들의 의견과 지원도 받았다. 새로운 시도였기에 몇 가지 나눌 부분을 이야기해보고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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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
손주희 2019.06.06
나는 젊은 꼰대다. 꼰대란 연세가 있는 어른들, 자신이 살아온 삶의 방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랫사람에게 그것이 정답인 듯 강요하고 가르쳐 들려고 하는 사람들을 속된 말로 이르는 표현이다. 근데 아직 나이가 많지도 않은 그리고 경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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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무용론 무엇이 문제인가
김민찬 변호사 2019.06.06
최근 인터넷상에 ‘대림동 경찰관 폭행사건’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여성 경찰이 남성 주취자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에 경찰이 해명을 위해 전체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해당 여성 경찰이 다른 경찰과 시민에게 다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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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사람의 변화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2019.06.06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다. 내 생각은 내가 결정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나다. 나는 항상 삶을 선택하므로 오늘의 나는 어제 내가 선택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모든 문제의 해결은 나의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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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19.06.05
재일 조선인, ‘서승’1945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유학하던 중 1971년 4월 보안사에 불법 체포돼 고문을 당하다가 분신을 시도해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재일교포학생 학원 침투 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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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레오’ 맞짱토론을 보고
최병문 논설위원 2019.06.05
유튜브는 이제 여야 정치인들의 뜨거운 각축장이 되었다. 직설화법, 막힘없는 논리, 거침없는 자기주장으로 인기를 누리는 일부 유튜브는 이미 어지간한 종편 채널보다 파급력이 더 크다. 정치관련 유튜브 채널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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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이번에도 현대자동차 노사가 선도할까?
박유기 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2019.06.05
6월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송에 출연해 “범정부 인구구조 개선 대응 태스크포스(TF)에서 정년연장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있다”며 “논의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정부 입장을 제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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