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박태완 중구청장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
민선 7기 박태완 중구청장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
  • 이동고 기자
  • 승인 2018.07.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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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 5개 방침 실현 위해 TF팀 가동
울산 민선 7기 박태완 중구청장
울산 민선 7기 박태완 중구청장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
민선7기 시작한 박태완 중구청장이 내세운 구정목표다.

이를 실현할 5개 방침으로 ▲ 일자리를 주는 도시 ▲ 흥미로운 역사문화관광도시 ▲ 교육·복지의 기회를 주는 도시 ▲ 환경친화적 안전. 생태도시 ▲ 구민참여 행복도시를 확정한 바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정목표와 5개 구정방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혁신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자리창출 TF팀, 혁신도시지원 TF팀, 국립병원유치 TF팀을 가동한다.

'일자리창출 TF팀'은 김화진 부구청장을 총괄단장으로, 복지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사업추진총괄반, 사업추진지원반, 사업 추진반 등 3개 반으로 운영된다.

사업추진총괄반은 정부지원 일자리 사업추진은 물론, 일자리 전략협의회를 운영하고,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맡는다. 또 일자리 창출 벤치마킹, 유관기관과의 협력, 국·시비 사업 총괄, 취업박람회 개최, 네트워크 구축, 기업유치 등도 담당하게 된다.

사업추진지원반은 기획예산실장을 반장으로 일자리창출 업무 지원과 일자리예산 우선 편성,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 등에 나선다.

특히, 사업 추진반은 전 실과장을 반장으로 임명, 부서별 목표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13개 동 모두가 동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 추진과 생산적 일자리 창출에 참여하도록 했다.

 '혁신도시지원 TF팀'은 울산 중구에 적합한 혁신도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혁신도시 발전계획에 반영할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부서별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실장을 팀장으로 한 혁신도시지원 TF팀은 문화관광실, 총무과, 평생교육과, 여성청소년과, 경제일자리과, 도시과 등 7개부서, 17명 상당이 참여하게 된다.
7개 부서는 부서별로 혁신도시 인근 원도심과 연계한 문화공간 조성, 스마트시티 구축 지원, 대표도서관과 체육시설 조성, 보육인프라 조성,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지원, 장현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혁신도시 관련 기관 유치 지원 등의 일을 맡는다.

'국립병원유치 TF팀'은 국립병원을 중구에 유치하기 위해 구성한  기획예산실과 도시과, 중구보건소 등에서 10명 상당이 참여한다. 후보 부지 발굴, 의료분야 대상 의견수렴 등을 거치게 되며, 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 구청장과 직원 간 또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혁신도 이뤄진다.   

현재 1시간이 넘어가는 월간업무 보고회를, 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확대하고 보고는 간소화한다. 주간업무 보고회는 서면보고로 대체하고, 정책토론회는 당면 현안사업과 다수민원 등을 대상으로 사안발생 시 수시로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간부회의도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형식으로 교체하는 등 자율적이고 소통하는 회의문화를 통해 사업공감대 형성과 아이디어 수집,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기존 일상 업무와 행사위주 보고를 벗어나겠다는 것이다. 

내부직원들과 소통의 기회도 자주 가질 예정이다.  

더 나은 봉사행정을 위해 박 구청장은 매월 생일을 맞는 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로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구청장이 신규 발령자에게 임용장을 줄 때, 함께 온 부모님에게 중구 배지를 부착해 주고, 신규와 전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주요시설물을 견학하는 등 '중구 알기'와 힐링의 시간을 겸한다.

매년 성실한 ‘열정직원’을 선정해 가족 1인과 함께 국내를 돌아볼 수 있는 힐링충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인사컨설팅을 통한 상위 직급을 확대하는 등 승진 적체직원 등에 대한 사기를 높이고, 직렬은 물론 청경과 공무직,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정기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 전산망에 '구청장님과 소통 톡톡'이라는 소통 창구를 개설해 익명으로 시책이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해 소통과 공감대를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임신한 여성 공무원을 위해 모성보호시간 유지, 생후 1년 미만 유아를 가진 공무원 1일 1시간 육아시간 유지, 유연근무제와 가정의 날 운영 확대한다. 상담실 공간 확대, 개인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당직실과 복지상담실 유리벽에 반투명 시트지 부착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도 벌인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중구 성장에 필요한 '혁신'을 위해 다양한 TF팀을 구성하고, 업무추진에 나서는 한편, 효율적인 개선도 병행할 것이다.“면서 "특히, 내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혁신 행정'에 공감하고, 함께 열정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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