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산건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의회 산건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 이채훈 기자
  • 승인 2018.07.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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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19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10일 개회한 가운데 11일부터 상임위원회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 심사, 현장방문 활동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11일 창조경제본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관심 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및 산학융합지구를 현장방문했다.

업무보고 청취 자리에서 윤정록 의원은 시 창조경제과에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특구 지정 시 실질적으로 운영되어야 함을 언급하고, 4차산업 관련 R&D 사업의 경우 국비 매칭사업이 많음을 지적했다. 연구개발에 따른 시비 투입이 극적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접목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에너지산업과에 울주군 농촌마을의 도시가스 인입 시범마을과 기타 마을 간의 인입비용 차이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청했다.

김성록 의원은 창조경제본부에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현황을 질의하고, 관련 인력 양성과 3D프린팅과 연계한 기존 제조업의 발전방안이 동시에 수립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3D프린팅 산업과 관련된 기초 소재 연구시설을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 유치하여야 함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또 에너지산업과에 해상풍력산업 육성과 관련해 실증되고 있는 해외 사례와 우리 시의 여건을 잘 접목하여 효율적이고 실증가능한 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며 관련 전문 인력 양성도 병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산업입지과에는 울산시의 산업단지의 경우 주거지와 인접해 도시 생활 여건의 개선이 필요함을 언급했으며 향후 산업단지 입지 방향에 대하여 질의했다.

박병석 의원은 시 에너지산업과에 동해가스전 시설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플랜트산업의 부흥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임을 강조했으며 기업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함을 언급했다. 정부나 시에서 적극적으로 충전소 보급을 위한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장윤호 위원장은 창조경제과에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질의했으며 에너지산업과에는 울산시의 경우 배후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량이 많아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유리함을 언급했으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수소 부품 관련기업의 육성 및 유치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최근 정부의 심야전기료 인상 발표에 따른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ESS 보급 활성화 등의 대응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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