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8-08-09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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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고 납세자 권리보호와 위법.부당한 지방세 부과에 대한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납세자보호관을 의무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있는데 울산 자치단체 중에서는 북구가 처음 이 제도를 시행한다.


북구 납세자보호관은 소송사무와 행정심판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홍보실에 배치돼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과 세무조사.체납처분 등과 관련한 납세자의 권리보호 요청 처리,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에 관한 사항, 기한의 연장신청에 대한 처리, 가산세 감면신청에 대한 처리, 징수유예 등의 신청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시정 요구할 수 있는 권한도 갖는다.


북구는 "이번에 배치된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업무 경력이 풍부한 공무원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 뿐 아니라 편리한 세무상담으로 납세자 편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방세 관련 고충이 있을 경우 납세관보호제도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주문했다.


북구 납세자보호관 전화=052-24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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