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민생경제 3대 역점사업 추진 계획 발표
민주당 울산시당, 민생경제 3대 역점사업 추진 계획 발표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10.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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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기암 기자
이상헌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기암 기자

민주당 울산시당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생경제 3대 역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22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산업 신규투자와 로컬푸드-공공급식, 남북교류협력사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SK에너지, SK가스, S-OIL 등 10여 개 기업이 총 투자 규모 8조50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4~5년 동안 1만여 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울산시민들이 직접 고용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실질적인 결실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컬푸드와 공공급식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내놨다. 이 위원장은 "울산 식품산업 시장규모는 약 4조5000억 원이지만 외부 수급비율이 80% 가까이 돼 자립기반이 열악하다"며 "도농복합형 도시 특성을 활용한 생산과 소비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자립기반을 조성하면 농수산식품의 소비자가격이 안정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재단법인 울산광역시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거버넌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울산광역시 로컬푸트 이용촉진 등 육성 지원 조례','울산광역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울산광역시 친환경 우수농특산물 명품인증을 위한 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울산광역시 식품산업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울산광역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울산의 신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정책 구상도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대북사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역외 수출주도 성장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최대 역점사업이고 산업수도 울산의 신산업 및 신성장 동력 확보의 주축"이라며 "중앙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추진과 연계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울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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