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 제15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 열린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 제15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 열린다.
  • 이기암 기자
  • 승인 2018.10.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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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홍보부스, 공정무역커피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가져

울산인권운동연대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11월 4일 오전 9시 30분 태화강 둔치에서 ‘2018 제15회 울산인권마라톤대회’를 연다.

이 마라톤대회는 인권의 가치가 소중하게 여겨지는 사회를 꿈꾸기 위해서 ‘시민들과 함께 달리는 행사’의 취지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이주노동자,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부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부스와 캠페인, 탈핵공동행동 캠페인, 공정무역커피 시음회, 아이쿱생협, 차별금지법 홍보부스, 성소수자모임 디스웨이, 국립병원설립추진위원회,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마라톤대회 경기종목은 Half코스(21.0975km), 10km, 5km로, 코스는 태화강둔치에서 출발해 「태화강전망대 - 선바위 - 십리대밭」을 거쳐 다시 태화강둔치로 돌아오게 된다. 총 참가인원은 2300여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장애인 참가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대회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울산인권마라톤대회는 인권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울산인권운동연대가 주관해 지난 2004년 12월 5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울산지역 대표적인 마라톤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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