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사랑의 김장 나눔’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려
'제12회 사랑의 김장 나눔’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려
  • 이기암 기자
  • 승인 2018.12.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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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4500포기, 무 1000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0여 세대에 전달

울산시는 S-OIL(주)울산CLX 주최,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일 오전 11시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제12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S-OIL(주) 오스만 알-감디 CEO, 황세영 시의회 의장, 최종규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S-OIL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10여 명이 참여했다.
 
S-OIL(주)울산CLX가 후원하고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주관하는 김장 나눔 행사는 이맘때가 되면 자원봉사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나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올해 12회) 배추 약 5만 9000포기와 무 1만 2000개를 김장해 1만 1000여 세대의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재료비 등 경비 5억 6000여만 원이 후원됐다.

S-OIL(주)울산CLX는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울산 기업 최초로 S-OIL울산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매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대상 18개 사업을 선정하고 S-OIL 부서별 일대일 매칭해 활동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총 8억 5000만 원을 지원해 S-OIL직원들이 수혜대상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봉사활동이다.

오스만 알-감디 S-OIL(주) CEO는 “한국 고유의 겨울준비 행사인 김장나누기 활동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울산에 더 많은 터전을 만들고 있는 S-OIL과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배추 4500포기, 무 1000개)는 울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0여 세대에 전달된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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