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물순환 회복을 통한 물생태계 건강 위한 여러 사업 구상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0 2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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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시범사업,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지원 사업

울산광역시는 물순환 회복하고 물생태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중이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다.

먼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은 남구 삼호동 일원에 2017년 ~ 2019년(3년)동안 총사업비 96억(국비 48억, 시비 48억)으로 저영향개발 시범사업으로 식생수로와 식생체류지를 만들고 빗물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투자심의(2016.7.)와 기본 및 실시 설계(2017.10.~2018.12.)거쳐 내년 64억을 투입해서 공사를 준공한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화재나 폭발 사고 때 유독성 물질이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가거나 토양을 오염시키는 추가적인 피해를 막는 시설을 울산석유화학단지 일원에 만드는 사업이다. 규모는 저류시설, 전처리 시설, 이송설비 등 완충저류시설 37,000㎥로 총 사업비 429억(국비300억, 시비129억)이 든다. 내년에 착공해 2021.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정하는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으로 태화강 유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현재 비점관리지역 지정관련 조사용역(2018. 4. 20. ~ 2019. 4. 19.)이 진행 중이고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신청은 2019년 3월에 하게 된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국고보조금을 현재 50%에서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사업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2018년 3월 ~ 11월에 시행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진행한다.
지붕면적 200㎡미만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했고, 지원기준은 상한액 일천만원으로 총 예산 1억(국비5천만, 시비5천만)으로 설치비의 90% 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어린이 집, 유치원, 주택 등 22개소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했고, 내년에는 시비 5억을 들여 10개소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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