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VR·AR 제작지원센터’ 건립 현장설명회 열어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7 1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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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 거점으로 자리매김
울산시는 27일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및 센터건립현장에서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기암 기자
울산시는 27일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및 센터건립현장에서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기암 기자

울산시는 27일 오후 동구 일산동주민센터 및 센터건립현장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김종훈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 건립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제작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55억 원(국비 32억 원, 시비 23억 원)이 투입돼 동구 일산동 944-6 번지에 3층 규모(부지 1578㎡, 건축 연면적 1000㎡)로 건축되며, 2019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 VR/AR 제작지원센터’가 완공되면 공동 제작 장비를 구축해 디지털콘텐츠 교육 및 창업지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이 행사자체는 이 사업을 알리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울산이 조선업 장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시와 정부에서 여러 역할들을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런 가운데 3대 주력산업에서 조금 탈피하는 모습을 찾고자 시, 구청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분야가 가상·증강현실(VA·AR)제작 지원센터다. VR·AR제작 지원센터는 볼거리도 되지만 창업이 이뤄지는 공간도 되기 때문에 우리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훈 국회의원은 “VR·AR지원센터가 만들어지면 동구의 면모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구가 조선도시를 넘어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동구지역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VR·AR제작 지원센터의 디지털콘텐츠기술과 동구가 가지고 있는 천예의 관광자원이 융합, 관광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리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센터는 기획재정부의 ‘산업(고용)위기지역 혁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 하며, 입주지원실·전시실·체험실·VR·AR 장비 및 개발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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