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울산지부, 울주군수 면담 통해 남울산병원 존치 요구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8 2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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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국가산업단지 인근 유일의 응급의료시설 요양병원전환 막아달라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조합원들이 이선호 울주군수와 면담하고 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조합원들이 이선호 울주군수와 면담하고 있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이문세, 이하 ‘플랜트노조)는 26일 10시 30분 울주군수와 면담을 통해 남울산보람병원(울산시 온양읍 동산리 소재)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플랜트노조 이문세 지부장은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산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온산 국가산업단지 노동자의 응급의료 진료권을 위해서는, 인근의 유일한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남울산보람병원은 존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호 울주군수는 “남울산보람병원이 적자가 계속되고,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제외돼 국가보조금이 중단되어, 요양병원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울주군은 남울산보람병원이 존치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보다 앞서 23일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남울산보람병원의 폐원이 의료취약지구 미선정과 행정의 미온적 태도 때문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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